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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명랑 초등 창업반

도전! 명랑 초등 창업반

(기업가 정신을 기르는 초등 창업 수업)

이은주 (지은이), 강은옥 (그림)
이레미디어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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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명랑 초등 창업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도전! 명랑 초등 창업반 (기업가 정신을 기르는 초등 창업 수업)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사회/역사/철학 > 정치/경제/법
· ISBN : 9791191328721
· 쪽수 : 172쪽
· 출판일 : 2022-12-05

책 소개

실제로 아이들과 학교에서 한 창업 수업을 바탕으로 꾸며진 이야기가 적힌 책이다. 오랫동안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경제 교육을 한 이은주 선생님은 창업 수업으로 아이들이 자기 재능을 파악하고 관련한 경제 지식을 얻었다고 한다.

목차

작가의 말
등장인물

Part 1. 초등학생이 창업이라고?
괴짜 선생님의 창업 동아리
시작도 전에 삐걱거리는 창업 동아리
우리 반 창업 동아리의 운명은?
어린이 창업 수업 1교시

Part 2. 티끌 모아 창업 자본금?
창업 준비, 자본금을 모으자!
돈 잘 버는 직업 VS 돈 못 버는 직업?
피, 땀, 눈물의 일하기!
어린이 창업 수업 2교시

Part 3. 창업 아이디어, 그것이 문제로다
신비한 재료 상점
창업 에이스가 되는 법
초등 창업가들의 첫 기획 미팅
어린이 창업 수업 3교시

Part 4. 비상! 투자자를 모아라
티끌 모아 티끌
창업 계획서를 작성하다
우리 팀에 투자해 주세요! 창업 투자 설명회
어린이 창업 수업 4교시

Part 5. 미스터리한 회사 '다이엇'
초대박 기업 '다이엇'의 탄생
'다이엇'에 투자 안 하면 벼락 거지?
'다이엇'을 고발합니다
어린이 창업 수업 5교시

Part 6. 교장 선생님의 창업 감사가 떴다!
열세 살 인생 첫 근로 계약서
본격적인 우리들의 사업 시작!
창업을 반대하는 부모님들
어린이 창업 수업 6교시

Part 7. 명랑 초딩들의 창업은 계속된다
준플릭스, 처음으로 감사받는 날
'창업 박람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더 넓은 세상으로! 도전! 명랑 초등 창업반
어린이 창업 수업 7교시

저자소개

이은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구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경북에서 초등 교사로 근무하고 있어요. 아이들이 자신이 무엇을 잘하고 좋아하는지 알았으면 하는 바람에서 창업 수업을 시작했어요. <금융 교실> 프로젝트 활동으로 2019년에 <대한민국경제교육상>을 수상했고 EBS 미래교육 플러스 <금융 교육> 편에 출연했습니다. 이 밖에 티처빌에서 <경제 교육 클라스> 온라인 연수 강사와 중앙 교육 연수원에서 <놀이와 체험으로 하는 경제 교육> 원격 연수를 진행했습니다. 경제 금융 교육 연구회에서 초등 경제 교육에 대해 선생님들과 함께 고민하고 있어요. 공저로 학부모를 위한 《우리 아이 첫 돈 공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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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옥 (그림)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전공했고, 어린이들의 배꼽을 빼놓을 유쾌한 상상을 그림으로 펼치는 걸 좋아합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는 《된장찌개》 《전놀이》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폭탄을 안은 엄마》 《나 지금 떨고 있다》 등이 있으며, 글과 그림을 함께 작업한 책으로는 《낙엽 다이빙》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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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선생님은 열세 살, 우리랑 같은 나이인데 문구점을 인터넷에 차린 아이의 브이로그를 보여 줬다. 그다음으로 열일곱 살인데 곤충 사료를 만드는 젊은 창업가가 나왔다. 그러자 재민이는 다시 영상에 푹 빠져서는, “와, 대박.” 하고 중얼거렸다. 우리가 정말 창업을 할 수 있을까? 뭔가 믿어지지 않지만 심장이 조금 두근대는 이상한 기분이다.


전재민은 직업이 없는데, 은근히 돈을 벌고 있었다. 이것이 선생님이 말한 창조 경제일까? 이렇게 암암리에 돈을 벌어도 되는 걸까? 아이디어를 파는 것도 직업이 될 수 있을까? 저 뻔뻔함. 하지만 계속 나오는 생각들은 솔직히 부럽다.


뭐라고? 2,000원이 6,000원이 된다고? 갑작스럽게 재민이가 소리치자, 500원이나 1,000원 정도를 투자했던 아이들이 다시 와르르 몰려들었다. 재민이가 돈을 받고 투자 증서를 마구 뿌려 대는 동안, 다른 다이엇 아이들은 이름과 투자금을 적느라 정신이 없었다. 한마디로 지금 우리 PHF61은 시장 바닥이 따로 없었다. 아니, 여기는 다이엇 축제의 현장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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