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 위한 초록별 에너지 전환 이야기

프랑스 방송에서 지속가능한 개발 문제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유명 리포터입니다. 지금은 현지 경험을 바탕으로 어린이 책을 쓰고 있어요. 우리나라에 출간된 작품으로는 《왕 한번 잘못 뽑았다가 큰일 날 뻔했네》 《평화 마을을 찾아서》가 있습니다.

환경운동가예요. 성남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였고, 성남시민햇빛사회적협동조합과 성남환경교육사회적협동조합을 만들어서 운영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내가 발견한 우리 학교의 자연’, ‘놀이터보다 재밌는 탄천습지생태원’, ‘물땡땡이와 떠나는 습지여행’, ‘가치꾸는 에너지학교’, ‘모두를 위한 지속가능한 학교’ 등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였고, 다양한 시민 환경 교육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경기환경운동연합 정책국장으로 일하고 있어요.

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하고 회사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했다.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다가 어린이를 위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일에 관심을 갖게 됐다. 그린 책으로 《부글부글 끓다가 펑 터진 화산》 《흔들흔들 뒤흔드는 지진》《모두를 위한 초록별 에너지 전환 이야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