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체, 액체, 기체로 가득한 세상

1. 세상에 가득한 고체, 액체, 기체!
2. 모양이 있는 고체
3. 주르륵 액체
4. 나를 둘러싸고 있는 기체
5. 내 주위엔 온통 고체, 액체, 기체
6. 물은 모두 될 수 있어!
7. 고체, 액체, 기체는 서로 모습을 바꿔요
8. 우리는 고체? 액체? 기체?
9. 지구와 우주의 고체, 액체, 기체
10. 꼬마 과학자 퀴즈

[모양이 있는 고체]
모양이 있고, 어느 정도 단단하며 자를 수 있는 것을 고체라고 해요. 고체의 분자들은 움직일 틈도 없이 꽉 낀 채로 매우 단단하게 뭉쳐있어요. 그래서 고체는 모양이 잘 변하지 않아요.

[주르륵 액체]
정해진 모양이 없고 담는 그릇에 따라 모양이 바뀌는 것이 액체예요. 물, 주스뿐 아니라 우리 몸에 있는 침, 피도 액체예요. 빽빽하고 단단하게 붙어있는 고체와 다르게, 액체는 분자의 움직임이 자유롭기 때문에 담는 그릇에 따라 모양이 바뀔 수 있어요.

[나를 둘러싸고 있는 기체]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가 숨을 쉬고 있는 건 기체인 공기가 있기 때문이에요. 기체 분자는 액체 분자보다 더 멀리 떨어져있고, 활발하게 움직여서 공간을 가득 채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