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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몽드 디플로마티크 Le Monde Diplomatique 2025.11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Le Monde Diplomatique 2025.11

(206호)

브누아 브레빌 (지은이)
르몽드디플로마티크(잡지)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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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몽드 디플로마티크 Le Monde Diplomatique 2025.11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Le Monde Diplomatique 2025.11 (206호)
· 분류 : 국내도서 > 잡지 > 교양/문예/인문 > 교양
· ISBN : 9791192618906
· 쪽수 : 128쪽
· 출판일 : 2025-10-30

목차

■ 이달의 칼럼
브누아 브레빌 | 파괴와 폭력의 범죄자들과 그 공모자들
성일권 | ‘월 천만 원’의 열망에 속은 한국 젊은이들

■ 포커스
플로랑스 이아다덴 | 국가에 속아온 청년 세대

■ 지구촌
알렉산더 제빈 | 무슬림이자 사회주의자, 과연 차기 뉴욕시장 될까?
크리스토프 벤투라 | 미국이 추락시킨 유엔의 권능을 되찾으려면
파니 피조 | ‘83세의 고령’ 코트디부아르 대통령, 마크롱 지원 속에 4선 도전
니나 빌렌 | 사헬 지역의 군사 정권들, 지하디스트 대응에 실패하다
아크람 벨카이드 | 살길 찾아 보호자 찾는 걸프 국가들

■ 이스라엘 & 팔레스타인
레오노르 애슈만 외 | 팔레스타인 농민들, 이스라엘 수탈에도 어떻게든 버틴다
기디온 레비 | 왜 이스라엘 사회는 제노사이드를 지지하는가
필리프 데캉 | 자국 인구감소를 만회하려 상대국 인종학살에 나서는 이스라엘

■ 경제
프레데리크 로르동 | 금융권력, 사회계약을 갉아먹는 뱀파이어들
모르방 뷔렐 | EU가 강행한 메르코수르, 반유럽적 역주행

■ 사회
에블린 피에예 | 환자와 상담사 사이에 불신이 생기는 이유

■ 역사
옌스 말링 | 소비에트 시절의 조지아 건축물, 경멸에서 재평가로
오렐리앵 베르니에 | “드골은 어디에나 있으나, 드골주의는 어디에도 없다”

■ 문화
알렉시아 블랭 | 사회주의적 소비는 왜 축제였는가
피터 베이나르트 | 위선적인 ‘유대인 예외주의’
자비에 라프레유 | 인간이 짐승으로 전락하는 전쟁
니콜라 멜랑 | 달을 따내라?『세상과 그 반대』
엘렌 리샤르 | 혁명의 이름으로

■ 한반도
목수정 | 블랙록은 왜 한국과 손을 잡았을까?
박정은 | 수많은 협박과 공갈, 미국은 우리에게 무엇인가
김영근 | 극우 자유연정의 출범, 한일관계에 미칠 영향은
임형진 | 연극인들이 새로운 극우에 저항하는 방식
송아름 | 지금, 한국 영화의 존재 방식을 말할 수 있는가
강은영 & 강혜영위대한 시골뜨기의 행복 찾기 - 프랑시스 카브렐

저자소개

브누아 브레빌 (지은이)    정보 더보기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프랑스어판 발행인, 역사학 박사. 퀘벡대 교수와 파리 1대학 20세기 사회사 연구소 연구원,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프랑스어판 편집장 등을 각각 역임했다. 도시 빈곤, 사회정책, 언론 자유 및 검열, 글로벌 경제와 기술 권력 등을 비평적인 시각에서 분석한다. 주요 저서에 『Les mondes insurgés. Altermanuel d’histoire contemporaine 반란의 세계. 현대사의 대안 편람』(공저, 2014), 『Manuel d’histoire critique 비평 역사 편람』(2014)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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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의 범죄자들과 그 공모자들
《르몽드 디플로마티크》프랑스어판 발행인


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팔레스타인 국가 승인을 위해 “적절한 순간”을 기다리겠다고 했다. 그러나 2024년 5월, 스페인·아일랜드·노르웨이가 결단을 내렸을 때도 그는 여전히 시기상조라고 판단했다. 그때의 상황은 이미 충분히 엄중했다. 가자지구 폭격이 8개월째 이어지고 있었다. 스웨덴이 팔레스타인을 승인한 지는 10년이 되었고, 팔레스타인 독립 선언은 36년이나 지났으며, 세계 국가의 4분의 3이 승인을 마친 상태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랑스 대통령은 아직 몇 달은 더 기다릴 수 있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월 천만 원’의 열망에 속은 한국 젊은이들
《르몽드 디플로마티크》한국어판 발행인

“월 천만 원 알바에 낚여 캄보디아로 간 한국 청년, 개발회사 명목으로 노예처럼 일했다.”
처음엔 해외 보이스피싱 조직의 피해로 보였다. 그러나 수사망이 좁혀지자, 그 조직의 운영자도, 모집자도, 관리인도 모두 한국인으로 밝혀져 충격을 준다. 이 사건은 단순한 해외 범죄가 아니다. 한국 사회 내부의 도덕적 붕괴가 국경을 넘어 확장된 하나의 ‘인간 수출’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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