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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들어 봤니? 이런 철학자들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문화/예술/인물 > 세계인물
· ISBN : 9791192817729
· 쪽수 : 48쪽
· 출판일 : 2025-03-28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문화/예술/인물 > 세계인물
· ISBN : 9791192817729
· 쪽수 : 48쪽
· 출판일 : 2025-03-28
책 소개
철학자들은 각자가 살아가는 곳을 더 나은 세상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기도 하고 때로는 국가와 사회의 해체를 주장하기도 한다. 『들어 봤니? 이런 철학자들』에서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공자, 아리스토텔레스, 데카르트 등의 철학자들과 조금은 낯선 가르기 바차크나비, 메리 울스턴크래프트, 자밀라 히베이루 등의 철학자들을 소개하며 익숙함과 신선함을 고루 선물한다.
목차
철학
가르기 바차크나비
공자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히파티아
르네 데카르트
이마누엘 칸트
메리 울스턴크래프트
게오르크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
쇠렌 키르케고르
프리드리히 니체
옘마 골드만
에인 랜드
해나 아렌트
시몬 드 보부아르
프란츠 파농
뤼스 이리가레
에이드리언 파이퍼
자밀라 히베이루
용어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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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책속에서
정언 명령은 ‘사람들이 동시에 행할 수 있는 원칙에 따라서만 행동하면 그것이 보편적인 법이 될 것이다.’라는 개념이에요. 간단히 말하면, 모든 사람이 다 같이 해도 괜찮을 만한 행동만 해야 한다는 거예요. 예를 들어 모두가 서로의 물건을 훔쳐도 괜찮을 것 같다면 당신도 물건을 훔쳐도 된다는 뜻이에요. 칸트는 이것이 어떤 행동이 도덕적인지 판단할 수 있는 강력한 방법이라고 생각했어요.
보부아르는 1949년에 그녀의 책 중 가장 유명한 책인 『제2의 성』을 출판했어요.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한 이 책에서 보부아르는 여성들이 몇 세기 동안 파괴적인 사상에 억압을 받아 왔다며 목소리를 냈어요. 그 사상은 바로 여성이 그동안 ‘제2의 성’으로 살아왔다는 것이었어요. ‘제1의 성’인 남성은 독립적으로 존재할 수 있는 인간이지만 여성은 남성과의 관계 속에서만 존재할 수 있는 ‘타자’에 불과했어요. 남성은 주체적이고 절대적인 존재, 여성은 수동적이고 의존적인 존재로 인식되어 왔기 때문에 여성의 정체성이 왜곡되었다고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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