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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반짝이는 나의 친구들

안녕, 반짝이는 나의 친구들

(스물두 명의 전설적인 소녀들을 만나는 시간)

베아트리체 마시니 (지은이), 파비안 네그린 (그림), 이현경 (옮긴이)
  |  
우리학교
2019-10-11
  |  
14,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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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반짝이는 나의 친구들

책 정보

· 제목 : 안녕, 반짝이는 나의 친구들 (스물두 명의 전설적인 소녀들을 만나는 시간)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고전
· ISBN : 9791190337021
· 쪽수 : 152쪽

책 소개

우리가 살아가면서 한 번쯤 만났고, 만나고 있으며, 앞으로 만나게 될 문학 작품 속 스물두 명의 여성 캐릭터들을 소개하는 책이다. 이탈리아의 유명한 작가 베아트리체 마시니는 동화와 소설 등 이야기의 형식과 장르를 구분하지 않고 이들의 목소리를 조화롭게 담아냈다.

목차

들어가며:
솔직하고 개성 뚜렷한 우리의 친구들_ 글 작가 베아트리체 마시니
모든 얼굴, 하나의 세상_ 그림 작가 파비안 네그린

1부 내 인생 최초의 히어로: ‘어린 나’를 찾아가는 특별한 시간 여행
메리 | 마틸다 | 삐삐 | 앨리스 | 라비니아 | 캘퍼니아 | 쟈지 | 비비

2부 소녀는 그렇게 자기 자신으로 나아간다: ‘지금의 나’를 만나는 새로운 세계
조 | 브라다만테 | 수잔 | 미나 | 채러티 | 메리 포핀스 | 올랜도

3부 모든 여자아이가 엄마를 꿈꾸진 않는다: ‘내일의 나’를 바라보는 사랑의 통로
제인 | 캐서린 | 엠마 | 셰에라자드 | 안나 | 마리안나 | 코니

옮긴이의 말: 온전한 내가 되어 가는 시간_ 번역가 이현경

저자소개

베아트리체 마시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살고 있다. 작품에 대한 열정과 패기로 다양한 문학 장르와 주제를 훌륭하게 소화해 내는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동화 작가인 동시에 번역가, 논설위원, 언론인으로도 활동 중이다. 『소에게 친절하세요』『세상에서 제일 좋은 집』 『버지니아 울프』 『그리스 신화 속의 여성들』 등 스무 편이 넘는 작품을 썼으며 삐삐 상, 엘사 모란테 아동문학상, 안데르센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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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어과 및 같은 대학원을 졸업한 뒤, 비교 문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어요. 이탈리아 대사관 주관 제1회 번역 문학상과 이탈리아 정부에서 주는 국가 번역상을 수상했답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이탈리아어 통번역학과 조교수를 지냈으며, 지금은 같은 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지요. 옮긴 책으로 《나는 너의 비밀을 알고 있어》 《공학의 명장면 12》 《‘아니요!’라고 당당히 말해 요》 외 여러 권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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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안 네그린 (그림)    정보 더보기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나 멕시코에서 그림 공부를 했습니다. 1989년 이탈리아의 밀라노로 이주해 언론사와 출판사에서 일하며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약 70여 권의 작품에 그림을 그렸고 직접 글을 쓰기도 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날개 달린 말> <비밀의 발자국> <욕심쟁이 거인> 등이 있습니다. <행운을 빌어>로 이탈리아 최우수 그림상을 수상했고, 2000년에는 최우수 일러스트레이터로 뽑혔으며 그 외에도 여러 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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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삐삐는 언제나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해. 삐삐에게는 보살펴 주는 어른이 없어. 물론 아빠가 계시지만 다행히 멀리 있지. 삐삐가 길을 오가며 어른과 마주칠 때마다 큰 문제가 일어나곤 해. 삐삐에게도 어른에게도. 그런데, 혹시 문제는 어른들 아닐까?


책 속 등장인물들의 단점은 성장하지 않는다는 거야. 마지막 페이지를 덮으면서 우리는 그들을 떠나게 되고, 그 이후를 막연히 상상하거나 침묵하지. 그들은 어떻게 될까? 행복할까? 슬플까? 화를 낼까? 자식들 얼굴은 어떻게 생겼을까? 우리가 진정 그런 문제를 궁금해하는 게 맞을까? 책 속 등장인물들의 장점은 성장하지 않는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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