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나는 내가 어려워 넌 어때

나는 내가 어려워 넌 어때

(새롭게 시작된 삶의 질문과 이유들)

진민 (지은이)
문학세계사
17,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6,020원 -10% 0원
890원
15,130원 >
16,020원 -10% 2,500원
0원
18,52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13개 8,89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나는 내가 어려워 넌 어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는 내가 어려워 넌 어때 (새롭게 시작된 삶의 질문과 이유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3001615
· 쪽수 : 364쪽
· 출판일 : 2024-12-27

책 소개

4기 암 환자인 진민 작가는 삶의 마지막 여정에서 책을 내기로 결심했다. 17년 전 수필가로 등단했지만, 암 투병과 치열한 삶의 순간들이 그녀를 글쓰기에서 묶어두었다. 그 침묵을 깨고 나온 첫 산문집, 『나는 내가 어려워 넌 어때』는 독자들에게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

목차

프롤로그 삶이 어려운 나, 당신도 같은가요?

Part 1 햇살이 스며들 때

노란 보자기
합리적 의사표시
인덕이 많아요
응급실 자화상
아끼고 품어보다
뜬 말
공감 무대
동해에서 즐긴다는 건
춘천에서의 밤, 애틋하도다
귀명창인 듯
삼월이야, 삼월이야
어린버이데이
나만의 독법과 나만의 시선으로
견공의 산책길
사근사근 유연하게
늦덕에 빠져봅시다
스리의 아픔을 아는가
지키라고 있는 약속
아름다움을 보는 눈
언어에 대한 예의
분노 게이지
미워도 다시 한번
잘 다녀오라는 말
코타키나발루에서 찾은 새로운 ‘쉼표’

Part 2 나를 마주하는 시간

건너가세요
오른쪽 옳은 쪽? 어느 쪽인가
빨간색과 파란색의 차이
손이 먼저 가고 싶다
취향까지도 온전하게
헤아리고 살피는 마음
커피는 누가 타야 할까
깨어 있는 좀비
살짝만 보자
경아라는 이름을 가진 남자친구
개발제한구역
유구라는 선술집에서
‘절대로’라는 말
부끄러움의 끈
추모의 마음도 습관처럼
아버지의 화랑무공훈장
말랑말랑한 감정은 단단한 기억보다 강하다 169
브레이크와 액셀러레이터는 언제 밟을까 172
김장에 대한 지극히 사적인 견해
결이 다른 체면
우리라는 말, 책임이라는 말
주머니 속 젤리를 꺼낸 날
선민충 말고 선민이 되고 싶다
오솔길에서의 콧노래

Part 3 작은 것들의 위로

딸에게 배우다
그런 날 있다
나의 장롱면허 하나
나의 장롱면허 둘
나의 장롱면허 셋
꼰대주의보 하나
꼰대주의보 둘
하나가 된다는 것
나이 들어감의 미학
가끔은 거꾸로 맨발로
이심전심
코로나 시대의 사랑
폭풍처럼 달리는 말
삶 속의 병치
고급스러운 일상
파도 같은 인연
아름다운 해빙
취하는 건 바다
아는 사이
한밤중의 망중한
유쾌한 방랑을 꿈꾸며
바다의 여인
삐빠빠룰라 비밥바룰라
치맥 말고 오맥
군침 삼키는 소리
춤 한번 추실까요
정형외과에서
고질병, 스킨십의 경계
그리운 신혼 아파트
추억 손익 계산서
정확하게 적확하게
다행히 부전여전
희비극이 공존하는 그곳
가오와 폼 잡기
죽이 척척 잘 맞는다는 건

Part 4 마음이 닿는 자리

암밍아웃
눈물겨운 냉면
연명치료 거부
인라이타
마지막 쏘맥
투병 중 호사다마
체인징 파트너
모범적인 아만자

에필로그

저자소개

진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내 안의 핏줄 속에 함경도 함흥 지방의 정기가 스며 있어서 어느 정도 반골 기질이 들어간 깍쟁이 ‘서울’ 태생이다. 그래서 그런지 몰염치하거나 무신경한 것을 생래적으로 잘 견디지 못하고 살았다. 가능하다면 상식과 합리라도 지키며 살고자?양손을 겸허히 모으고 선한 것들을 향해 배시시 웃거나 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싶은 사람이기도 하다. 이왕이면 징징대기보다는 입꼬리를 살짝 올린 채 맑은 눈으로?따뜻하게 웃는 글쟁이로 살고 싶은?날라리다. 궁극적으로는 날마다 건강하게 읽고 쓰며?유쾌한 비상과 불멸을 꿈꾸는 나이 먹지 않는 문청으로 푸르게 살고 싶다. 2006년 《현대수필》로?등단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