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안전의 첫 걸음, 비화재보 차단

챗GPT는 2022년 11월 30일에 태어나 현재 17억 명이 매달 이용하고 있는 최고의 생성형 AI이다. 챗GPT는 이경상 교수, 최봉 박사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생성형 AI 시대의 혁신과 대응 전략을 제시하는 데서 아이디어 개발 및 검증, 사례 연구, 이미지 생성 등 책 저술 전반에 걸쳐 중요한 파트너로 활약했다. 이처럼 챗GPT는 다양한 학문 분야와 산업에서 활용 가능성을 보여주며, 개인과 조직이 미래 사회와 산업의 변화를 예측하고 준비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현재 챗GPT는 포춘 500대 기업의 92%가디지털 전환에 사용하고 있으며, 구글과 네이버 등 기존 검색엔진의 종말을 가져오는 게임 체인지로 평가받고 있다.

서울시 마포구에서 소방안전관리전문회사인 “미리방재㈜” 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화재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이 없도록 한다”라는 사명으로 회사를 설립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소방안전관리라 함은 특정소방대상물에 설치된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보수하여, 화재의 위기 상황에서 소방시설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여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막고, 더불어 재산피해도 최소화시키는 일을 말 합니다. 그런데, 시도 때도 없이 발생하는 비화재보 때문에 소방시설의 기능이 무력화되고 사람들은 경보를 무시하여, 결국은 소방시설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 상황이 되면서, 화재 인명피해는 개선되지 않고 오히려 악화되는 듯한 현실의 해소 방법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수년간의 연구 개발 끝에 “미리24”라고 명명한 “IOT 기반 스마트 비화재보 차단 및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하여, 널리 보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미리24”는 24시간 쉬지 않고, 화재경보 상황을 모니터링하면서, 경보를 화재와 비화재보로 구분하여 비화재보는 자동으로 차단하고, 실제 화재로 판단되는 경우에만 화재경보를 발령하게 합니다. 실제 화제에만 경보가 발령되도록 하여, “경보 즉시 대피”하는 안전문화가 정착되고, 이 모든 과정은 실시간으로 관계인에게 휴대폰으로 전달되고 서버에 기록을 남기고 데이터화 하여 진정 세상에 도움이 되는, 화재부터 안전을 실현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