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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두려움

하나님의 두려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애절하고 미련한 사랑이야기)

김원태 (지은이)
브니엘출판사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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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두려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하나님의 두려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애절하고 미련한 사랑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91193092170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24-02-23

책 소개

하나님이 두려워하시는 게 있다니, 정말인가. 그렇다면… 하나님은 도대체 무엇을 두려워하시는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여전히 남아 있는 한 우리에겐 희망이 있으며, 그 희망은 이 시대를 살아내는 영적 능력이 된다.

목차

프롤로그 _ 하나님이 두려워하시는 게 있다니?
들어가면서 _ 하나님의 애절한 사랑을 드러내는 말라기

1.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지 말라
2. 마음이 없는 형식적인 예배를 드리지 말라
3. 축복이 넘치는 가정을 든든히 세우라
4. 공의의 하나님은 어디 계시는가?
5. 그런즉, 하나님에게로 돌아오라
6.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헛되다고 말하지 말라
7. 미련할 정도로 애절한 하나님의 사랑

에필로그 _ 하나님의 숨은 사랑을 잊지 말자

저자소개

김원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총신신대원을 졸업하고, 두란노서원에서 <생명의 삶> 편집장을 지냈으며, 온누리교회에서 부목사로 사역하다 도미하여 Liberty에서 신학석사(Th.M.)와 Regent에서 목회학박사(D.Min.) 학위를 받았다. 한국으로 돌아와 다음세대와 선교에 가치를 둔 수지 기쁨의교회(www.joyplus.or.kr)를 개척하여 행복한 양육과 목회를 하고 있다. 김원태 목사는 수많은 청년들에게 비전과 열정을 불러일으켰고, 지금도 여전히 코스타에서 주요강사로 섬기면서 국내외 집회와 강의를 하고 있다. 열정적인 설교가로 알려진 김원태 목사와 그의 가족은 홈스쿨사역(jiakorea.org)에도 앞장서고 있다. 저서로는 「예수가 주인되는 복음을 말하다」 「하나님의 두려움」 「인생 혁명」 「가치 혁명」 「통합예배가 다음세대를 살린다」 「예수가 나의 주인이시다」 「모든 교인은 교회의 리더다」 「솔로몬의 마지막 훈수」 「부모가 자녀에게 꼭 남겨 주어야 할 것」 「괜찮아, 다시 일어나면 돼!」(이상 브니엘), 「큐티 리더 누구나 할 수 있다」 「청년아 영적 부흥을 꿈꾸라」 「청년아 탁월하게 살아라」 「청년아 하나님을 경험하라」 「십대를 위한 수필1.2」 「예수 닮은 십대」(이상 두란노)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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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고난은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하나님의 사랑이다. 지금 성령께서 우리 각자에게 말씀하시는 경고를 들으라. 하나님의 경고는 사랑이다. 하나님과 멀어지게 하는 우상 숭배를 정리해야 한다.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은 다 우상이다. 돈, 성공, 쾌락, 취미, 행복, 자녀, 남편, 부모 등…. 우상 숭배는 하나님과 멀어지게 만든다. 남편이 딴 여자를 사랑하면 부부 사이가 시들해지는 것처럼 내가 만든 신, 우상 숭배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지 못하게 한다. 하나님보다 다른 것을 더 사랑하는 우상 숭배는 내 인생을 낭비하게 한다는 것을 기억하라. 그리스도인의 진정한 성공은 이 세상의 성공이 아니라 죄와 상관없는 삶이다. 하나님은 능력 있는 자, 실력 있는 자가 아니라 깨끗한(거룩한) 자를 쓰신다.”
-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지 말라 중에서


“그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은 예배드리면서 번거롭다고 빈정거렸고, 예배의 희생제물은 더럽고 다리를 절거나 병든 것이었다고 책망하셨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를 보고 하나님을 경외함을 판단하신다. 예배를 귀히 여기자. 하나님은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예배드리라고 하셨다.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신 6:5). 먼저 주일 성수부터 하고 최선을 다해 예배를 드려야 한다. 토요일 밤에 주일 예배를 준비하자. 기도로 준비하고 예물도 구별하여 준비하자. 예물이 없는 예배는 예배가 아니다. 예배는 나의 몸과 마음을 드리는 것이다. 구약의 예배에는 흠 없고 점 없는 준비된 희생제물이 반드시 있었다. 오늘날 현대인들은 설교를 듣는 것이 예배인 줄로 착각한다. 예배는 나의 유익을 위해 드리는 것이 아니다. 예배는 나의 것을 정성껏 하나님께 드리는 일이다. 하나님은 형식적이고 습관적인 예배를 원치 않으신다.”
- 마음이 없는 형식적인 예배를 드리지 말라 중에서


“믿음은 행위가 따르지 않으면 죽은 믿음이다. 하나님은 돈이 필요하신 분이 아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은 십일조를 요구하시는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표현을 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표현이 바로 십일조이다. 물질이 있는 곳에 마음이 있다. 예수님은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마 6:21)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에게 마음이 있다면 당연히 하나님께 물질을 드릴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만 하고 십일조를 드리지 않는 것은 하나님에게 마음이 없다는 것이다. 십일조를 드리는데 아깝다는 마음이 든다면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없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예배를 드리긴 하는데 형식적인 예배를 드리고 십일조도 드리지 않는 것을 보시고 하나님에게로 돌아오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은 십일조를 드리지 않는 그들에게 ‘너희는 내 것을 도둑질하였다’는 아주 심한 표현까지 하셨다.”
- 그런즉, 하나님에게로 돌아오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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