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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유아 > 그림책 > 나라별 그림책 > 한국 그림책
· ISBN : 9791193545720
· 쪽수 : 76쪽
· 출판일 : 2025-07-28
책 소개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이 책을 읽는 독자 여러분께
인간에게 가장 치명적인 동물 순위
(연간 사망자 수)
1. 모기(725,000)
2. 사람(400,000)
3. 뱀(138,000)
4. 개(59,000)
5. 침노린재(10,000)
6. 전갈(3,300)
7. 악어(1,000)
8. 코끼리(600)
출처 httpss://www.sciencefocus.com/nature/what-animals-kills-the-most-people
바퀴벌레의 말
아니! 우리는 순위 안에 들지도 못했잖아? 쳇! 하지만 우리는 자랑거리가 많으니 괜찮다. 우리의 알은 살충제도 뚫지 못하는 강력한 알 주머니 안에 들어있다. 만약 내가 죽더라도 우리 아이들은 살아남아 퀴바퀴바의 역사를 이어갈 거다. 퀴퀴. 또 우리는 엄청나게 빠르고 무엇이든 먹을 수 있다. 심지어 비누도 먹는다. 퀴퀴. 우리는 분해자다. 자연의 순환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이지. 퀴퀴퀴.
초파리의 말
우리 초파리들은 저 순위와는 반대로 인간에게 매우 큰 도움을 줬어. 우리는 공식적으로 최초로 우주에 나간 지구 생명체이자 유전학 연구의 1등 공신이지!
모기의 말
우리가 피를 빠는 것은 알을 낳을 때 단백질이 필요해서야. 세상 모든 엄마의 마음은 같지 않겠어? 그리고 좀 억울한데 모든 종의 모기가 병을 옮기는 건 아니야! 간지럽게 하는 건 미안 미안~. 수컷 모기는 피를 먹지 않아. 식물의 즙과 꿀, 과일의 당분을 먹고 살지. 우리는 꽃가루를 퍼뜨려 식물이 열매 맺을 수 있게 해. 모기와 모기의 유충인 장구벌레는 작은 동물들의 먹이로 먹이사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사람
흐이익! 2번 통계는 전쟁이나 인간이 낸 사고는 제외하고 인간이 인간을 죽인 숫자래. 모든 걸 포함했다면 어쩌면 우리가 1위를 했을지도 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