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가지 행복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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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열 가지 행복 레시피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91194157168
· 쪽수 : 238쪽
· 출판일 : 2025-05-21

들어가는 글 · 5
강인선 · 다시 찾아온 손님 · 11
김경섭 · 나에게 너도 그랬다 · 33
김미애 ·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할 것이다 · 57
서금애 · 차귀도 외 1편 · 89
손순영 · 엄마의 선물 · 101
이수양 · 마흔, 새로운 쉼표 · 123
전제희 · 우리는 이별속에서 · 145
정은숙 · 꽃잎 한 장처럼 · 167
조민회 · 각자의 빛깔로 빛나라 · 193
하음 · 구름 위로 II · 215

저자소개

강인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음악만을 사랑하고 함께 해온 40년, 소리보다 글로 표현하는 방식의 매력을 뒤늦게 느끼고 있는 40대 엄마입니다. 조용히 나의 인생을 다시 생각해 보고 글로 적고 느끼며 작가라는 새로운 이름에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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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섭 (지은이) 정보 더보기

건양대학교직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미래를 꿈꾸는 대학생들의 모습에서 자녀의 행복한 미래를 꿈꾸어본다. 하나님께 영광 올리는 삶을 살아가길 원하며 두 딸에겐 자상한 아빠로 보이길 원하는 40대 아버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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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애 (지은이) 정보 더보기

무엇이든 잘하고 싶은 딸이자 군인이자 세 아이의 엄마입니다. 셋째를 낳고 육군 소령으로서의 업무와 육아를 병행하는 힘든 시기에 살기 위해 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그때부터 9년 동안 매일 육아일기를 썼는데, 쓰다 보니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을 주는 작가가 되고 싶어졌죠. 저와 비슷한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고 용기를 주는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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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금애 (지은이) 정보 더보기

멋진 할머니가 꿈이며 어제보다 나은 나를 꿈꾼다. 날마다 주어지는 하루는 풍성한 선물 보따리라서 그중 어떤 선물을 선택하고 누릴지 기대하며 감사하는 행복한 중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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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순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학생 시절에 시인을 꿈꿨다. 소녀의 눈에는 자연이 모두 시(詩)였다. 강둑 위로 솟아오르던 뭉게구름, 붉게 타오르던 저녁놀, 마당에 누워서 본 밤하늘의 은하수가 마음속으로 쏟아져 들어왔다. 고향을 떠나며 꿈은 시들해졌고, 어느새 40여 년이 흘렀다. 먼 길을 돌아 그리운 고향으로 내려왔다. 자전거로 들녘과 강변을 달리자, 꿈이 다시 자라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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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양 (지은이) 정보 더보기

40대 초반의 대한민국 평범한 워킹맘입니다. 나를 위한 작은 쉼표를 찾기 위해 바쁜 일상에서도 부단히도 노력하는 중입니다. 글을 통해 또 다른 시작점에 서서 소소한 행복을 찾고, 나를 위한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자 하는 글쓰기 초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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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제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상 모든 것에 틀린 건 없다. 그저 다른 거다.” 저의 좌우명입니다. 타인이 평가하기에 저는 무심하고 말수가 적은 사람입니다. 무심함은 궁금해도 굳이 묻지 않음으로써 상대방을 배려하는 관대함이고, 말수가 적은 것은 말을 아낌으로써 상대방에게 상처 주지 않고자 하는 무언의 사랑입니다. 이 글을 통해 제각각의 사랑이 존재한다는 걸 전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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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읽는 일, 글쓰기로 마음을 채우는 일이 행복한 직장인이다. 쓰는 일 덕분에 내 삶의 모든 순간이 더 환해진다는 믿음으로 사람과 사람 속에서 살아가는 따뜻한 이야기를 오래도록 쓸 수 있기를 그리고 다정하게 물들어가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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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회 (지은이) 정보 더보기

취업 준비생들의 자기소개서를 점검해 주다가 문득 타인의 글을 고치는 것 말고 내 글을 쓰고 싶어졌습니다. 간절함은 기회를 놓치지 않았고, 짧은 소설을 완성하는 것에 이르렀습니다. 글 쓰는 사람으로 한 발 내딛습니다. 퍽퍽한 삶에 지쳐있거나, 마음이 괴로워 무너져버린 사람들이 제 글로 위로와 응원을 받아 다시 행복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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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음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기억의 흐름을 따라 자신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써 내려갑니다. 두려움과 흔들림을 지나, 작고 다정한 순간들을 붙잡아 글로 남기는 사람입니다. 부드럽고 느릿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그 속에서 자신만의 언어를 만들어가는 여행자이자 사유하는 기록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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