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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세상 모든 크리스마스 (DK 36가지 동물과 식물로 만나는)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생물과 생명
· ISBN : 9791194263623
· 쪽수 : 80쪽
· 출판일 : 2025-12-25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생물과 생명
· ISBN : 9791194263623
· 쪽수 : 80쪽
· 출판일 : 2025-12-25
책 소개
우리가 크리스마스 하면 흔히 떠올리는 천편일률적인 모습에서 벗어나, 지구 곳곳의 생명체들이 보내는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풍경을 생생히 담아낸다. 이제 더욱 넓은 시각으로 이 특별한 날을 제대로 즐겨 보자.
목차
호랑가시나무
담쟁이
붉은가슴울새
과일과 견과류
눈
멧돼지
베들레헴의 별
포인세티아
순록
밀
양
오렌지
독일가문비나무
크리스마스트리
당나귀
겨우살이
자고새
참나무
아마릴리스
칠면조
향신료
고양이
거미줄
크랜베리
소
북부홍관조
석탄
북극
펭귄
비둘기
낙타
세 가지 선물
염소
크리스마스 장작
가재발선인장
수탉
용어 풀이
그림으로 보는 크리스마스
저자소개
책속에서

포인세티아
포인세티아는 작고 노란 꽃봉오리가 빽빽이 무리지어 꽃을 피워요. 나비와 벌새는 포인세티아의 꽃가루를 즐겨 찾지요. 넓고 커다란 새빨간 잎이 꽃을 감싸고 있는데, 이를 포엽이라고 해요. 포엽은 겨울에 단 몇 주 동안만 붉게 변해요. 중앙아메리카에서 아즈텍 문명을 일군 사람들은 이 아름다운 식물에 위대한 전사의 영혼이 담겨 있다고 믿었어요. 그래서 전사들에게 포인세티아를 바치고는 했어요.
순록
순록은 북극 툰드라와 유럽, 북아메리카의 냉대림같이 몹시 추운 극지방과 산악 지역에 살아요. 이렇게 추운 곳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순록의 털은 두 겹으로 되어 있어요. 아래에는 복슬복슬한 털이 있고, 위에는 속이 빈 기다란 털로 덮여 있지요. 털의 속이 텅 비면 부력이 생겨서, 얼음이 둥둥 떠다니는 강에서 헤엄칠 수 있어요. 순록의 털은 위장할 수 있도록 계절마다 색이 바뀌어요. 눈 색깔도 바뀐답니다. 여름에는 금빛이 되다가 겨울에는 파란색을 띠어요. 계절마다 다른 빛에 적응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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