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아크릴 마카 드로잉

아크릴 마카의 휴대성과 간편함을 중심으로, 종이부터 유리·플라스틱·나무·섬유까지 어디든 자유롭게 그릴 수 있는 매력을 소개한다. 초보도 일상 사물과 문구를 단순하게 그리기만 해도 감각적인 결과물을 얻을 수 있어 개인 작업부터 가게 꾸미기, 굿즈 제작까지 활용 폭이 넓다.

어디든 그리고,
누구나 쉽게 시작하는
아크릴 마카 드로잉!

왜 아크릴 마카일까?
1. 휴대가 간편해요
아크릴 물감으로 그림을 그리려면, 팔레트, 물통, 붓 등 보조 재료가 필요해요. 하지만 아크릴 마카는 펜처럼 한 자루, 또는 몇 자루만 있어도 그림을 완성할 수 있어요.

2. 어디든 그릴 수 있어요
특별한 용액이 섞여 있는 아크릴 마카는 종이뿐 아니라 유리, 플라스틱, 나무, 돌, 섬유 등 거의 모든 곳에 그림을 그릴 수 있어요. 게다가 마르고 나면 물이 닿아도 지워지지 않아요.

3. 간단하게 쓰고 그려도 만족스러워요
섬세한 표현에 익숙하지 않은 드로잉 초보라면 더욱 추천해요. 일상 속 사물을 단순하게 그리고, 좋아하는 문구를 쓱쓱 적기만 해도 감각적으로 보여요.

아크릴 마카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1. 우리 가게에 개성을 더할 수 있어요
출입문 유리나 창에 우리 가게의 대표 메뉴를 그리거나, 열고 닫는 시간을 쓰거나, 나아가 분위기를 전달하는 그림을 그려보세요. 카페라면 컵홀더나 디저트 박스, 쇼케이스에 메시지를 적을 수도 있겠죠!

2. 나만의 굿즈를 만들 수 있어요
슈링클스에 그림을 그린 후 구워서 불투명한 아크릴 키링처럼 만들 수도 있고, 투명한 포카 홀더를 꾸며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포카를 만들 수도 있어요. 무지 컵이나 유리잔을 상황에 맞춰 꾸밀 수 있고, 다이어리 표지에 개성을 담아도 좋을 거예요.

3. 아이와 함께 놀 수 있어요
베란다 유리를 넓은 화폭 삼아 그리고 지우며 놀 수 있어요. 아크릴 마카 잉크가 마르기 전에는 물티슈로, 잉크가 마른 후에는 알코올을 뿌려 지우면 됩니다.

《나의 첫 아크릴 마카 드로잉》은 어떤 책?
1. 기초부터 차근차근
아크릴 마카는 어떤 재료이고,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소개했어요. 더불어 다양한 그리기 기법과 색 조합 방법, 소재를 찾는 법 같은 드로잉 노하우도 담았답니다.

2. 쉬운 그림부터 어려운 그림까지,
활용도가 다양한 도안 수록
기법, 레터링, 레터링과 드로잉 조합, 배색 등 21개의 연습용 도안과 따라 그리며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도안 26개를 수록했어요. ‘3장 그리기’에 있는 그림의 완성법을 좀더 자세히 알고 싶을 때는 각 페이지의 QR 코드를 스캔하면 유튜브 영상으로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