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회화 암기노트

Section 01 001-374
영어회화 기본표현
"이 정도는 기본으로 알아야 영어로 말문이 트이는 표현들"

001 I'm just doing my job부터
374 As for me, I like to watch TV까지

Section 02 001-341
영어회화 핵심표현
"제대로 된 영어회화문장을 만들려면 꼭 알아두어야 하는 핵심표현들"

001 I'm on it부터
341 Let's say you're right about that까지

Section 03 001-362
영어회화 응용표현
"네이티브와 1분이라도 프리토킹을 가능하게 하는 영어말하기 표현들"

001 I've been swamped at my job부터
362 The store closed without notice까지

[1] 머리말

“네이티브는 절대 어려운 말로 영어를 하지 않는다!”
우리나라의 영어실력은 언제나 상위권에 들지 못한다. 영어를 못한다는 이유로 항상 단골메뉴인 ‘실수를 두려워하는 습성,’ ‘완벽한 영어를 지향하려는 갸륵한 시도’ 등을 감안한다 하더라도 10년 넘게 영어교재를 학습하고, 영어강의를 듣거나 영어학원을 다니면서도 여전히 네이티브 앞에 서면 꿀먹은 벙어리가 되는 것은 왜일까? 혹 실수를 하려고 해도 표현들이 머릿 속에 없어서 그런 것은 아닐까?

“SMART한 영어학습법”
영어의 가치를 강조하는 건 이젠 입이 아프다. 듣는 사람도 지겨울 것이다. 스마트폰의 통역기능 그리고 AI의 발달이 이루어진다해도 기본적으로 자신의 머리속에 영어회화표현들을 어느 정도 저장해놓지 않고서는 제대로 신기술을 활용할 수 없을 것이다. 따라서 어떻게든 영어표현을 빨리 배워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깨우치는 게 급선무다. 방법은 딱 한가지이다. 네이티브들이 즐겨 사용하는 쉬운 표현들을 머릿속에 아주 많이 ‘save’해놓는 것이다. 이것이 스마트한 시대에 가장 잘 어울리는 현명한 영어학습법이다.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각 표현마다 사진을 넣었으며 사진 이미지를 보고 의미를 연상해보는 훈련을 많이 해보면 많은 표현들이 머리에 저장되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한번 보면 잊혀지지 않는 <영어회화 암기노트>
족집게로 집어내듯이 네이티브들이 즐겨 사용하는 쉬운 표현들만 모아서 영어회화를 학습하는 분들에게 가장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을 연구하였다. 미국 현지에 있는 네이티브들의 도움으로 그들 머릿속 구석구석을 탐사하면서 활용빈출도가 매우 높은 표현들을 세심하게 골라 빨리 이해하고 오래 기억될 수 있도록 상황별로 약 1,000여개의 표현들을 집중해서 정리하였다. 이 표현들을 눈으로만 보는 게 아니라 큰소리로 따라 읽고 조금은 많지만 입에 착 달라붙게 달달 암기하여 머릿속에 저장해야 한다. 그래서 필요할 때마다 마음대로 꺼내 사용할 수 있는 경지(?)에 올라 영어 말하기가 무서움이 아닌 즐거움이 되어야 한다.

“영어회화 학습교재의 종결서”
물론 어려운 표현도 알아두면 좋겠지만 이는 듣기용이면 족하다. 스피킹용으로는 절대적으로 쉬운 표현만 알아도 영어로 끝내주게 말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이책 <한번 보면 잊혀지지 않는 영어회화 암기노트>는 영어회화 학습교재의 종결서로, 완전히 달달달 암기하여 단단히 저장해 두면 태산같아 보이던 영어회화의 산을 정복하는 그 날이 성큼 다가올 것이라고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