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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이야기
· ISBN : 9791194634676
· 쪽수 : 276쪽
· 출판일 : 2025-11-26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 4
프롤로그 8
1장 세금의 미로, 그림이 보여 주는 돈의 길
트럼프 관세와 모네의 세관 시리즈 16
왕가의 신발 하이힐과 세금들 29
인간과 자연의 폭력, 그리고 노동 41
미국 건국의 숨은 공신 ‘감자’ 56
2장 세계를 잇는 무역과 금융의 비밀
얽히고설킨 글로벌 공급망 71
비너스의 피부와 달걀 모양 이론 82
유대인은 어떻게 금융을 꽉 잡았나? 95
이건 도대체 얼마를 받아야 해? 104
쇠라의 점묘화와 FOMC 점도표 117
에드가 드가와 리딩방 131
3장 빛과 욕망, 산업의 무대 뒤에서
노란빛의 가로등 그리고 화가 148
폭발해 버린 유전과 오일러시 161
빛을 향한 인류의 잔혹함, 향유고래 이야기 176
다이아몬드의 추락과 막시밀리안 1세 186
초커 목걸이와 단두대 199
4장 기업과 기술의 생존법
진주 목걸이와 삼성의 애니콜 신화 214
오페라 글라스와 ASML 225
불에 탄 옛 증권거래소와 명화 237
생존을 위한 선택일까? 변절일까? 247
그림의 대량 생산을 이끈 판화 262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밀 무역이 횡행했고 이를 막기 위해 영국을 마주한 프랑스의 해안가엔 모네가 그린 세관 오두막들이 곳곳에 들어서게 된다. 결국 프랑스와 동맹국들의 경제는 영국과 교역이 끊기며 어려움에 빠진다. 반면 영국은 프랑스 등을 통한 교역이 막히자 대서양을 통해 북미와 남미와의 교역을 확대해 돌파구를 찾았다.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정부가 민심을 얻은 역사는 없다. 대륙 봉쇄령은 나폴레옹의 몰락을 가져온 결정적 원인 중 하나이다.
- 트럼프 관세와 모네의 세관 시리즈
재정 위기에 빠진 프랑스는 온갖 종류의 세금을 거둬들였다. 그중 가장 황당하고 가혹한 세금이 ‘가벨(Gabelle)’이라 불렸던 소금세이다. 연간 의무적으로 사야하는 소금 할당량이 있었고, 소금을 살 때마다 소금 가격 10배가량의 세금을 내게 했다. (…) 소금세의 과도한 부담도 부담이었지만 평민들을 더 화나게 만들었던 건 귀족이나 종교인 등에게는 이 소금세를 면제해 줬다는 사실이다.
- 왕가의 신발 하이힐과 세금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