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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청개구리의 보물(쓰레기) 찾기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1~2학년 > 그림책
· ISBN : 9791194636458
· 쪽수 : 32쪽
· 출판일 : 2025-07-25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1~2학년 > 그림책
· ISBN : 9791194636458
· 쪽수 : 32쪽
· 출판일 : 2025-07-25
책 소개
반짝이는 예쁜 유리병과 캔을 발견한 말썽쟁이 청개구리는 보물이 되는 쓰레기라는 엄마 말에 쓰레기를 모으기로 결심한다. 과연 청개구리가 모은 쓰레기는 보물이 될 수 있을까? 어린이 환경 교육에 대해 꾸준히 연구하고 실천하는 초등학교 선생님 정다빈 작가는 이 책을 통해서 쓰레기를 어떻게 보물로 만드는지에 대해 이야기해 준다.
반짝이는 예쁜 유리병과 캔을 발견한 말썽쟁이 청개구리는
보물이 되는 쓰레기라는 엄마 말에 쓰레기를 모으기로 결심해요.
과연 청개구리가 모은 쓰레기는 보물이 될 수 있을까요?
어린이를 위한 환경 실천 그림책!
“쓰레기가 보물이 된다고?”
엄마 몰래 쓰레기를 모으는 말썽쟁이 청개구리
수련이 동동 떠 있는 작은 연못에 사는 청개구리는 엄마 말을 듣지 않는 말썽꾸러기예요. 언제나 엄마 말과는 거꾸로 행동하지요. 나가지 말라면 나가고, 먹지 말라면 먹어요. 그러다가 큰일날 뻔한 게 한두 번이 아닌데 말이에요.
청개구리는 오늘도 혼자 밖으로 나갔어요. 재미난 게 없나 두리번거리면서요. 그때 청개구리의 눈에 저 멀리 반짝이는 것이 보였어요. 가까이 가 보니 투명하고 매끈한 통이었어요. 햇빛을 받으면 반짝이며 아름다운 빛을 만들어 냈어요. 옆에 있는 통은 발로 툭툭 찰 때마다 깡깡 재밌는 소리가 났지요.
청개구리는 처음 보는 유리병과 캔이 무척 마음에 들었어요.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자랑했지요.
“엄마, 내가 신기한 걸 주웠어요. 이것 좀 보세요!”
엄마는 한숨을 푹 내쉬었어요. “보물이 되는 쓰레기인 줄도 모르고 사람들이 함부로 버렸나 보구나.”
그러더니 엄마는 그것들을 탈탈 털어 내용물을 비우고, 물로 깨끗이 헹군 다음, 겉에 붙은 것들을 떼고 “분리배출함”이라고 쓰인 곳에 버렸어요. 그리고 청개구리에게 앞으로 이런 쓰레기들을 보면 엄마처럼 하라고 말했어요.
엄마를 지켜보던 청개구리는 두 눈이 휘둥그레졌어요. 보물이 된다고 해 놓고 버리라니요!
이번에도 청개구리는 엄마 말을 듣지 않기로 했어요. 엄마 몰래 쓰레기를 모아서 보물이 될 때까지 숨겨 두기로 결심했지요. 과연 청개구리가 모은 쓰레기는 보물이 될 수 있을까요?
말썽쟁이 청개구리와 함께 알아 보는
쓰레기를 진정한 보물로 만드는 방법!
우리는 날마다 쓰레기를 만들어 내요. 과자를 먹으면 과자 봉투라는 쓰레기가 생기고, 밥을 먹으면 음식물 쓰레기가 생겨요. 생수를 마시면 페트병이 쓰레기가 되고, 다 쓴 공책을 버리면 쓰레기가 되지요.
함부로 버린 쓰레기는 자연환경을 오염시킬 뿐만 아니라 동물들의 목숨을 위협해요. 배 속에 비닐봉지 같은 쓰레기가 가득 찬 채로 죽은 고래가 해안가에 떠밀려 오고, 코에 플라스틱 빨대가 꽂혀 피를 흘리는 바다거북이 발견돼요. 우리가 버린 쓰레기로 아무 잘못 없는 동물들이 고통받고 있어요.
게다가 쓰레기는 우리 몸속에도 쌓여요. 플라스틱은 긴 시간 동안 잘게 쪼개져서 눈에 잘 보이지도 않는 ‘미세 플라스틱’이 되어요. 물, 조개, 소금 등을 먹으면 그 속의 미세 플라스틱이 우리 몸속에 들어와요. 내가 버린 쓰레기가 다시 나에게 돌아오는 거예요.
하지만 쓰레기를 잘 분리해서 배출하면 재활용을 통해서 ‘자원’이 돼요. 그러면 자연도 지키고 새로운 쓰레기도 덜 생겨요. 바로 쓰레기가 지구를 지키는 ‘보물’이 되는 거예요. 청개구리 엄마가 말한 ‘보물’ 말이에요.
어린이 환경 교육에 대해 꾸준히 연구하고 실천하는 초등학교 선생님 정다빈 작가는 이 책을 통해서 쓰레기를 어떻게 보물로 만드는지에 대해 이야기해 주어요. 쓰레기를 보물로 만드는 첫걸음인 분리배출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은 무엇인지를 알려 주지요. 각 쓰레기를 분리배출하는 방법과 어떻게 재활용되는지에 대한 표도 책 맨 뒤에 있으니, 잘 오려 두고 분리배출할 때마다 참고하면 좋아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사실! 쓰레기를 올바르게 분리배출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쓰레기를 만들지 않는 거예요. 쓰레기를 만들지 않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도 자세히 알려 주니, 우리 함께 실천해 보아요.
우리 지구를 살리는 작은 한 걸음, 《청개구리의 보물(쓰레기) 찾기》를 통해 배우고 시작해요!
보물이 되는 쓰레기라는 엄마 말에 쓰레기를 모으기로 결심해요.
과연 청개구리가 모은 쓰레기는 보물이 될 수 있을까요?
어린이를 위한 환경 실천 그림책!
“쓰레기가 보물이 된다고?”
엄마 몰래 쓰레기를 모으는 말썽쟁이 청개구리
수련이 동동 떠 있는 작은 연못에 사는 청개구리는 엄마 말을 듣지 않는 말썽꾸러기예요. 언제나 엄마 말과는 거꾸로 행동하지요. 나가지 말라면 나가고, 먹지 말라면 먹어요. 그러다가 큰일날 뻔한 게 한두 번이 아닌데 말이에요.
청개구리는 오늘도 혼자 밖으로 나갔어요. 재미난 게 없나 두리번거리면서요. 그때 청개구리의 눈에 저 멀리 반짝이는 것이 보였어요. 가까이 가 보니 투명하고 매끈한 통이었어요. 햇빛을 받으면 반짝이며 아름다운 빛을 만들어 냈어요. 옆에 있는 통은 발로 툭툭 찰 때마다 깡깡 재밌는 소리가 났지요.
청개구리는 처음 보는 유리병과 캔이 무척 마음에 들었어요.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자랑했지요.
“엄마, 내가 신기한 걸 주웠어요. 이것 좀 보세요!”
엄마는 한숨을 푹 내쉬었어요. “보물이 되는 쓰레기인 줄도 모르고 사람들이 함부로 버렸나 보구나.”
그러더니 엄마는 그것들을 탈탈 털어 내용물을 비우고, 물로 깨끗이 헹군 다음, 겉에 붙은 것들을 떼고 “분리배출함”이라고 쓰인 곳에 버렸어요. 그리고 청개구리에게 앞으로 이런 쓰레기들을 보면 엄마처럼 하라고 말했어요.
엄마를 지켜보던 청개구리는 두 눈이 휘둥그레졌어요. 보물이 된다고 해 놓고 버리라니요!
이번에도 청개구리는 엄마 말을 듣지 않기로 했어요. 엄마 몰래 쓰레기를 모아서 보물이 될 때까지 숨겨 두기로 결심했지요. 과연 청개구리가 모은 쓰레기는 보물이 될 수 있을까요?
말썽쟁이 청개구리와 함께 알아 보는
쓰레기를 진정한 보물로 만드는 방법!
우리는 날마다 쓰레기를 만들어 내요. 과자를 먹으면 과자 봉투라는 쓰레기가 생기고, 밥을 먹으면 음식물 쓰레기가 생겨요. 생수를 마시면 페트병이 쓰레기가 되고, 다 쓴 공책을 버리면 쓰레기가 되지요.
함부로 버린 쓰레기는 자연환경을 오염시킬 뿐만 아니라 동물들의 목숨을 위협해요. 배 속에 비닐봉지 같은 쓰레기가 가득 찬 채로 죽은 고래가 해안가에 떠밀려 오고, 코에 플라스틱 빨대가 꽂혀 피를 흘리는 바다거북이 발견돼요. 우리가 버린 쓰레기로 아무 잘못 없는 동물들이 고통받고 있어요.
게다가 쓰레기는 우리 몸속에도 쌓여요. 플라스틱은 긴 시간 동안 잘게 쪼개져서 눈에 잘 보이지도 않는 ‘미세 플라스틱’이 되어요. 물, 조개, 소금 등을 먹으면 그 속의 미세 플라스틱이 우리 몸속에 들어와요. 내가 버린 쓰레기가 다시 나에게 돌아오는 거예요.
하지만 쓰레기를 잘 분리해서 배출하면 재활용을 통해서 ‘자원’이 돼요. 그러면 자연도 지키고 새로운 쓰레기도 덜 생겨요. 바로 쓰레기가 지구를 지키는 ‘보물’이 되는 거예요. 청개구리 엄마가 말한 ‘보물’ 말이에요.
어린이 환경 교육에 대해 꾸준히 연구하고 실천하는 초등학교 선생님 정다빈 작가는 이 책을 통해서 쓰레기를 어떻게 보물로 만드는지에 대해 이야기해 주어요. 쓰레기를 보물로 만드는 첫걸음인 분리배출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은 무엇인지를 알려 주지요. 각 쓰레기를 분리배출하는 방법과 어떻게 재활용되는지에 대한 표도 책 맨 뒤에 있으니, 잘 오려 두고 분리배출할 때마다 참고하면 좋아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사실! 쓰레기를 올바르게 분리배출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쓰레기를 만들지 않는 거예요. 쓰레기를 만들지 않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도 자세히 알려 주니, 우리 함께 실천해 보아요.
우리 지구를 살리는 작은 한 걸음, 《청개구리의 보물(쓰레기) 찾기》를 통해 배우고 시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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