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3학년 국어 교과 연계 필독서 세트 - 전4권

여러 편의 TV 드라마와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했습니다. 두 딸의 아빠가 된 이후에는 밤마다 아이들과 이야기 여행을 떠나고 그 내용을 동화로 쓰고 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시나리오 공모전 대상과 제주문화콘텐츠 공모전 우수상 등을 수상하였습니다. 그동안 『함께 사는 로봇』, 『우당탕탕 글씨마스터』(전 5권), 『희극 악귀 수사대』(전 5권) 등을 썼습니다. 현재 사단법인 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 이사로 활동 중입니다.

대전에서 태어나 골목대장인 오빠를 따라 사계절 산과 들로 뛰어다니며 자랐어요. 어느 날 우연히 마법처럼 동화를 알게 되면서 동화에 푹 빠져 살고 있지요. 개구쟁이 아들과 깔깔거리면서 만화책 보기를 좋아하고, 레벨 높은 카드만 보면 눈이 왕방울만해진답니다. 『아주 먼 길』로 샘터문학상을, 『아빠 사용 쿠폰』으로 황금펜아동문학상을 받았어요.

대한민국 아이들 성장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글을 쓰고 싶은 동화 작가입니다. 원광대학교에서 영문학과 문예창작학을, 서강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했습니다. 이후 해외 교육신문사와 국내 지역 일간지에서 각각 번역 기자와 교육부 기자 생활을 했습니다. 현재 동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질문하면 바로바로 답이 나오는 챗GPT』, 『양 떼 마을로 간 괴팍한 토끼』 , 『세 거짓말쟁이의 감옥 탈출』 등이 있고, 공저로는 『내가 만드는 1인 미디어』, 『세상에 하나뿐인 특별한 나』 등이 있습니다.

어린이 독자들이 깔깔 웃으며 즐겁게 배우는 어린이책을 쓰고 싶습니다. 쓴 책으로는 『슈퍼맨이 되고 싶어』, 『형만큼 크고 싶어』, 『가난은 네 탓이 아니야』, 『두더지 나라의 고민』, 『지아의 모자』, 『스케이트 타는 고양이 모리』, 『북극곰 찻집에 오세요』, 『안녕? 난 사과나무야』 , 『호시탐탐 문화유산』 등이 있습니다.

대학에서 회화를 전공한 후, 광고와 홍보에 관련된 다양한 일을 하다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솔새와 소나무>, <마음의 온도는 몇 도일까요?>, <처음 받은 상장>, <미미의 일기>, <만길이의 봄>, <용구 삼촌>, <금두껍의 첫 수업>, <얼굴이 빨개졌다>, <여우가 될래요>, <도와줘요, 닥터 꽁치!>, <멍청한 두덕 씨와 옹도둑>, <말하는 까만 돌>, <겨자씨의 꿈> 등이 있습니다.

대학과 대학원에서 회화를 전공했습니다.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에 귀 기울이기를 좋아하고,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하고 숨겨진 이야기에 관심이 많습니다. 자연과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로 어린이는 물론 어른에게도 위안이 되는 따뜻한 그림책을 만들고 싶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가족은 서로 닮아》, 《봉숭아 할매》, 《공룡알과 자동차》가 있으며, 그린 책으로는 《나는 해녀입니다》, 《반갑다 대왕딱지》, 《맑은 날》, 《우리 할아버지는 열다섯 살 소년병입니다》, 《사랑을 나눠 준 사탕 할배》, 《혼자 타는 시소》 등이 있습니다.

영국에서 그림책과 판화를 공부하고, 현재 일러스트레이터로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중이다. 시각적으로 이야기를 풀어 나가는 일을 즐거워하며, 주로 여러 텍스처를 모아 디지털 콜라주 작업을 한다. 『난 겁나지 않아!』 『굴러라! 왕구슬』 등에 그림을 그렸으며, ‘까막북’이라는 이름으로 매해 초단편 독립 출판물을 꾸려 나가고 있다.

영국 킹스턴대학에서 고급 일러스트레이션 2년 과정을 졸업한 후, 영국 코닝스비 갤러리 전시, 한국 덕원 갤러리 전시, 목인 갤러리 전시에 참여했습니다. 현재는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서 다양한 시각 언어로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