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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돈이야 내 돈

내 돈이야 내 돈

최은영 (지은이), 보라 (그림)
니케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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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돈이야 내 돈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내 돈이야 내 돈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사회/역사/철학 > 정치/경제/법
· ISBN : 9791194809050
· 쪽수 : 96쪽
· 출판일 : 2025-07-07

책 소개

놀이공원에서 벌어진 작은 사건을 통해 아이들이 ‘돈’이라는 주제를 쉽고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초등 저학년 경제동화이다. 어린이들이 용돈 사용, 저축, 노동의 의미, 빚과 책임감, 소비의 우선순위 같은 경제 개념을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된 동화이다.
《내 돈이야 내 돈》은 놀이공원에서 벌어진 작은 사건을 통해 아이들이 ‘돈’이라는 주제를 쉽고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초등 저학년 경제동화입니다.
주인공 다다는 단짝 친구 지지, 토토와 함께 풍선 놀이공원으로 놀러 가기로 했어요. 그런데 바로 그날, 지지와 함께 살고 있는 할아버지가 지독한 감기에 걸려서 지지는 할아버지만 두고 놀이공원에 가는 것이 썩 내키지 않아요. 하지만 친구들의 요청과 할아버지의 권유로 놀이공원으로 향합니다. 공원에서 신나게 놀이기구도 타고 맛있는 것도 사 먹다 보니, 다다는 가져온 돈을 모두 쓰고 말았어요. 그런데도 ‘귀신의 집’에 꼭 가고 싶었던 다다는 지지에게 돈을 빌리지요. 금방 갚겠다고 하면서요.
집에 돌아와 엄마에게 갚을 돈을 달라고 하자 엄마는 안 된다고 합니다. 이미 받은 용돈을 다 썼기 때문이지요. 그러면서 다다에게 채소가게 일을 도우면 갚을 돈을 주겠다고 해요. 어쩔 수 없이 다다는 가게에서 일을 시작하지만 일에 서툴러 실수만 연발합니다. 결국 일도 제대로 못 한 채, 양파 바구니를 쏟아 시장에 양파가 굴러가면서 손님들이 넘어지는 바람에, 엄마는 돈으로 보상까지 해주지요.
그런데 사정을 모르는 지지는 다다에게 빨리 돈을 갚으라고 독촉합니다. 그 말에 다다도 벌컥 화를 내고 말아요. 그런데 알고 보니 지지는 할아버지에게 드릴 감기약을 사기 위해 돈이 꼭 필요한 거였어요. 그 사실을 알게 된 다다는 지지에게 사과하고, 하루라도 빨리 돈을 갚기 위해 다시 채소가게에서 일하겠다고 엄마에게 말합니다. 엄마는 다다에게 어려운 채소가게 일보다는 집안일을 돕기를 권하지요. 다다는 다시 한번 용기를 내어 집안일을 도우며 돈을 벌기로 결심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지지의 돈을 갚고, ‘일을 해서 돈을 버는 즐거움’과 ‘돈을 소중히 쓰는 법’을 스스로 익히게 되지요.
《내 돈이야 내 돈》은 어린이들이 용돈 사용, 저축, 노동의 의미, 빚과 책임감, 소비의 우선순위 같은 경제 개념을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된 동화입니다. 아이들의 일상과 감정이 섬세하게 담겨 있고 밝고 따뜻한 만화와 그림이 어우러져 있어, 가정과 학교에서 함께 읽으며 경제 이야기를 나누기에 좋습니다. 특히 뒤쪽의 ‘한 발 더 깊이!’ 코너는 은행의 역할, 소득의 종류에 대해 조금 더 깊이 설명하고 있어서, 어린이들이 경제 개념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됩니다.

목차

놀이공원에 간 세 친구 10
금방 갚을게! 25
돈 버는 건 어려워 40
그런 줄 몰랐어 54
어이쿠, 내 돈! 70
★ 한 발 더 깊이! 87

저자소개

최은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방송 작가로 활동하며 어린이 프로그램을 만들다 동화의 매력에 빠졌습니다. 2006년 푸른문학상과 황금펜아동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했습니다. 《살아나면 살아난다》로 우리교육 어린이책 작가상을, 《절대 딱지》로 열린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쓴 책으로 《내 돈이야, 내 돈》, 《빵점 클럽》, 《용돈이 쏟아지는 펑펑 카드》, 《교실은 어린이 구역》, 《어쩌면 우주 떠돌이》, 《해동 인간》, 《나, 유시헌》, 《맘대로 바꿔 가게》, 《마법 셔츠》, 《일주일 회장》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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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그림)    정보 더보기
이모티콘과 인스타툰 그리고 다양한 제품으로 만날 수 있는 캐릭터 미스 스마일을 탄생시킨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 《행운이 툭!》, 《초등이와 함께하는 경제 이야기》, 《나만 빼고 다 아는 최소한의 초등상식 100》, 《나는 예쁘지 않습니다》, 《초등 1학년 필수 어휘 100개의 기적》, 《기질 속에 너의 기질이 있다》, 《저학년 교과서 수수께끼》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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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다다와 토토, 지지는 푸른마을의 단짝 친구예요. 세 친구는 바로 오늘, 풍선 놀이공원에 가기로 했답니다.
풍선 놀이공원은 푸른마을에서 버스를 타고 한 시간이나 가야 하는 먼 곳이었지만 하루 종일 놀고 또 놀아도
하하호호 웃을 수 있을 만큼 신나는 곳이거든요.
그곳에서 하루 종일 놀려면 돈이 필요해요. 그래서 아무 때나 갈 수는 없지요. 하지만 오늘은 마음 놓고 갈
수 있어요. 세 친구 모두 설날에 세뱃돈을 제법 많이 받았거든요.


“그럼 금방 갚아야 해!”
“와, 당연하지!”
다다가 오른팔을 번쩍 들어 올렸어요. 토토도 잘 되었다며 손뼉을 쳤어요.
“진짜로 금방 돌려 줘야 해.”
지지가 주머니에서 돈을 꺼냈어요.
“야호, 지지가 최고야!”
다다는 만세를 부르며 환호성을 질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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