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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둑할망 돔박수월

버둑할망 돔박수월

최정원 (지은이), 이승주 (그림)
  |  
푸른영토주니어
2013-11-15
  |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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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둑할망 돔박수월

책 정보

· 제목 : 버둑할망 돔박수월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91195021932
· 쪽수 : 239쪽

책 소개

우리 땅, 우리 마을 이름에 얽힌 역사창작동화 시리즈 1권. 바람과 돌과 여자가 많다는 제주도, 그 제주에서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동백나무 숲으로 바람을 막아 황무지를 옥토로 가꾼 현맹춘이라는 할머니의 이야기다.

목차

# 기획자의 이야기
열일곱 살 신부 맹춘이
해초와 게와 조가비
죽 한 그릇이 가져온 행복, 그리고 바람
버둑 위에 지은 내 집
꽃으로 바람을 이기리
바람할미와 진주
애기업개할망당
다음 생에는 귤나무로 태어나지 말기를
모닥불과 자장가
맹희를 잃다
갑오개혁이 선물한 아기
극락왕생하소서
버둑할망, 버둑할망, 어디를 감수꽈?
세화리 장터의 만세 소리
하늘은 없다
눈보라 속에도 동백은 피네
# 작가 최정원 선생님 이야기
# 버둑할망이 살던 시대
# 버둑할망의 제주 사투리

저자소개

최정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을 졸업하고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어요. 그동안 여러 대학에서 문예 창작과 현대 비평 이론, 비교 문학 방법론, 논술 등을 가르쳤어요. 지금은 출판기획 초록인 대표로 활동하고 있답니다. 대표작으로는 『중생대 한반도로 떠나는 여행』, 『흰눈이 오기까지』, 『나라를 지키는 칠뱅이』, 『마고할미』 등이 있어요. 1987 『소년중앙』 문학상 「꿈꽃」. 1994 MBC 동화대상 장편부분 『다섯 그루의 라일락』. 『다섯 그루의 라일락』, 금성출판사, 1994, 동화집. 『황금나라』, 국민서관, 1994, 퓨전 판타지 동화집. 『달님과 꽃시계』, 가나출판사, 1996, 동화집. 『불멸의 전사 카르마』, 국민서관, 1999, SF 동화집. 『지구 최초의 생명 태어나다』, 현암사, 2001, 동화집. 『공룡이 세상을 지배하다』, 현암사, 2001, 동화집. 『마침내 불의 주인이 나타나다』, 현암사, 2002, 동화집. 『천사표』, 교학사, 2002, 동화집. 『올챙이 어항 탈출기』, 채우리, 2003, 동화집. 『창세가』, 영림카디널, 2005, 청소년소설. 『마고할미』, 영림카디널, 2010, 동화. 『나무도령』, 영림카디널, 2008, 동화. 『(찾아 읽는 우리 옛 이야기2)바리공주』, 대교출판, 2005, 동화집. 『라바』시리즈 3권, 형설아이, 2012, 그림동화. 『클론』, 작은거인, 2010, SF청소년소설. 『버둑할망 돔박수월』, 푸른영토주니어, 2014, 청소년소설. 『나라를 지키는 칠뱅이』, 푸른영토주니어, 2014, 청소년소설. 『조인 1』, 『조인2』, 북향, 2013, 판타지 역사소설 『흰눈이 오기까지』, 상수리, 2014, 동화 등 다수의 작품 출간. 현재 전자책 서점인 북큐브 등에 퓨전 판타지 『악마의 도서관』연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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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주 (그림)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조소과를 졸업하셨습니다. 파리에서 작품 활동을 하셨으며, 새로운 세계를 열어갈 어린이 문화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어린이를 위한 그림을 그리고 계십니다. 《이 방이 고래뱃속이야?》, 《향기마마》, 《노래하는 밤나무》 등의 삽화를 그리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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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할망, 할망, 버둑할망, 어디를 감수꽈?”
“돔박수월에 박생이 보러 갑쥬.”
“박생이는 무사 보젠 감수꽈?”
“박생이 노래가 고와 들으러 갑쥬.”
“우리도 고치 가까마심?”
“경 허주.”


처음 이 버둑을 살 때 사람들은 신랑 오용진은 우직하다고 소신랑, 맹춘은 곰보다 미련하다고 곰색시라고 불렀었다. 수백 리 길 한라산에서 주워 온 동백씨 하나 심고 돌 하나 놓던 시절의 별명이었다. 당시엔 싹이 트면 마소가 먹고 애써 심은 곡식과 채소가 바람에 날아가곤 했지만, 그때 그 버둑은 지금 백 리 안에서 제일 유명한 돔박수월이 되었다. 남들이 등 뒤에서 손가락질하며 비웃어도 꺾이지 않고 수십 년 동안 우직하게 동백씨를 심고 돌담을 쌓은 결과였다.
― 본문 ‘버둑할망, 버둑할망, 어디를 감수꽈?’ 중에서


요즘 한류가 전 세계에서 붐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정말 반가운 일이지요. 그런데 만일 한류를 접한 후 한국을 좋아하게 된 외국인이 우리나라의 역사나 문화에 대해 묻는다면 우리 중 몇 사람이나 제대로 대답할 수 있을까요?
- '기획자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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