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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창의적사고/두뇌계발
· ISBN : 9791195279425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18-02-07
책 소개
목차
1 신선한 생각
01 MENTAL; 멘탈_ 생각은 결국 생각하기 나름 •24
02 STRETCHING; 근력_ 생각의 근육을 만드는 기초 체력 다지기 •28
03 DE-SIGN; 단절_ 당연한 모든 것에 시비 걸기 •32
04 ASK; 질문_ 본다는 것은 무엇일까? 안다는 것은 무엇일까? •36
05 VIEWPOINT; 관점_ ‘결과’가 아니라 ‘시작’을 다르게 •42
06 DAILY LIFE; 일상_ 남다름의 뿌리 ‘익숙함’ •46
07 WATCH; 관찰_ 자세히 보면 보이는 보지 못했던 것들 •50
08 EXPLORE; 탐색_ ‘어른아이’처럼 넓게 깊게 •54
09 MIMESIS; 모방_ 남의 것으로부터 나의 것으로 •58
10 TWIST; 충돌_ 비틀고, 꼬고, 삐딱하게 •64
11 INVERSE; 파격_ 생각의 뒤통수 때리기 •68
12 BLEND; 혼합_ 섞고, 비비고, 짝짓고 •72
13 OFF; 여백_ 아무것도 하지 않는 일상 •76
14 RESPECT; 존중_ 겸손, 존중, 배려 •80
15 CHEMISTRY; 화학_ 다른 것으로부터 더 좋고 새로운 것으로 •86
16 COLLECT; 수집_ 아는 만큼 보인다? 모은 만큼 보인다! •92
17 DISCOVER; 발견_ 작고 소소한 것에서 소중한 의미를 •96
18 FLOW; 몰입_ 성실함, 진지함 그리고 몰입 •100
2 남다른 기획
19 BASIC; 기본_ 문제는 늘 문제 안에 있기 마련 •108
20 DEFINITION; 정의_ ‘사실’과 ‘현상’이 아니라 ‘이유’와 ‘본질’ •112
21 KISS; 심플_ 현상은 복잡해도 핵심은 단순한 법 •118
22 SENSE; 의식_ 문제를 해결해 내는 힘, ‘문제의식’ •122
23 LOOKOUT; 조망_ 문제에 다가서지 말고 멀리 떨어지기 •128
24 HYPOTHESIS; 가설_ 결론부터 생각하고 답 찾아가기 •132
25 HUNCH; 직관_ 딱 보면 알 것 같은 느낌 기르기 •138
26 ASSOCIATION; 연상_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상상의 힘 •142
27 INSIGHT; 통찰_ ‘무엇’이 아니라 ‘왜’를 꿰뚫는 힘 •146
28 NATURE; 본질_ 본질, 모든 일의 기본이자 중심축 •152
29 DIFFERENTIATION; 차별_ ‘남과 다름’ 말고 ‘자기다움’ •158
30 CONCEPT; 콘셉트_ 살짝 낯설고, 다르고, 힘 있게 •164
31 IMAGO; 심상_ 머릿속에 그림이 그려지는 기획 •170
32 SUMMARIZING; 응축_ 생각의 뼈대와 골격을 단순화하기 •174
33 STRUCTURING; 구조_ 짜임새 있는 얼개와 구조 짜기 •178
3 힘 있는 설득
34 DELIVERY; 전달_ 팔 것인가? 사게 할 것인가? •186
35 STANCE; 입장_ 동상이몽이니 역지사지해야 •190
36 WHY; 신념_ ‘무엇을’ ‘어떻게’가 아니라 ‘왜’ •196
37 SYMPATHY; 교감_ 끌어당길 것인가? 느끼게 할 것인가? •200
38 POINT; 핵심_ 단 하나에 집중하는 ‘뺄셈’의 게임 •206
39 IMPRINT; 인상_ 말없이, 힘있게 그래서 깊게 •212
40 CONTEXT; 맥락_ 짜임새 있는 흐름과 배합 •216
41 LOGOS; 논리_ 무엇보다 말은 말이 되고 볼 일 •222
42 RHETORIC; 수사_ 에둘러 빗대면 쉬운 이치 •228
43 PLOT; 구성_ 담는 그릇에 따라 맛도 달라지는 법 •234
44 CONTI; 콘티_ 아날로그로 그리는 생각의 설계도 •238
45 ARTWORK; 아트_ 잘생긴 떡이 먹기에도 좋은 법 •242
46 STYLE; 개성_ 길은 아무 데도 없고, 어디에도 있다 •246
47 LISTEN; 경청_ 설득의 힘은 ‘말함’이 아니라 ‘들음’ •250
48 DO; 실행_ 생각을 행동으로, 아는 것을 하는 것으로 •254
49 PLAYBOY; 사람_ 스티브 잡스가 아니라 플레이보이처럼 •258
50 TRUTH; 진심_ 그 어느 것도 진정성을 이기지 못한다 •264
책속에서
딱 한 끗 차이에 불과합니다.
관점을 바꾸면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남다름이란 결과가 남다른 것이 아니라, 시작이 남다른 것입니다.
시작이 다르면 결과가 달라집니다.
시작이 달라야 결과가 달라집니다.
아이디어에 대해 우리가 오해하는 것이 또 하나 있습니다.
‘치약처럼 짜면 나오는 것’ ‘고민하다 보면 문득 찾아오는 것’
천만의 말씀입니다. 제 경험상 아이디어는 어디선가 꺼내 쓰는 것이었습니다.
아이디어에도 ‘나중에’라는 시간은 없습니다. 아이디어는 ‘지금, 해 보는’ 것입니다. 되든 안 되든 해 보는 것입니다.
‘해 볼까’에 머물면 아직까지 그것은 그저 괜찮은 상상이나 공상에 지나지 않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누군가 맛있게 먹기 전까지는, 머릿속에 제 아무리 빛나는 아이디어가 있더라도 실제로 세상을 변화시켜 나가기 전까지는 그 어떤 존재의 이유를 갖지 못하는 것처럼.
결국 세상 모든 아이디어의 본질은 ‘생각’을 ‘행동’으로 변환시키는 것, ‘아는’ 것을 ‘하는’ 것으로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