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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유럽여행 > 유럽여행 가이드북
· ISBN : 9791195553648
· 쪽수 : 356쪽
· 출판일 : 2018-02-01
책 소개
목차
서문 … 4
1위 파리 명성 이상으로 세련되고 화려한 예술 도시 … 14
2위 로마 고대 로마 제국의 번영을 간직한 도시 … 26
3위 런던 전통과 현대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 디자인 강국 … 38
4위 인터라켄 알프스 관광의 전초기지 … 50
5위 베네치아 1,300백 년 숙성된 낭만 가득한 물의 나라 … 58
6위 암스테르담 풍차의 나라, 동화처럼 아름다운 운하 도시 … 68
7위 밀라노 과거의 화려함과 현대의 세련됨을 두루 갖춘 멋진 곳 … 78
8위 잘츠부르크 모차르트와 사운드 오브 뮤직의 도시 … 88
9위 오슬로 맑은 하늘과 바다와 눈부신 햇살, 바이킹의 도시 … 100
10위 할슈타트 가장 아름다운 풍경 사진의 그곳 … 112
11위 바르셀로나 가우디의 혼이 서려 있는 발랄한 유럽의 휴양지 … 118
12위 호엔촐레른 성 중세 고성의 최고봉 … 128
13위 모나코 그레이스 켈리의 작지만 환상적인 공국 … 138
14위 베를린 알면 알수록 아름답고 알찬 독일의 수도 … 149
15위 빈 화려했던 합스부르크 왕가의 유산과 몰락을 간직한 곳 … 160
16위 스톡홀름 북유럽의 중심 스웨덴의 수도 … 172
17위 그라나다 알람브라 궁전의 애틋한 역사가 서려 있는 곳 … 184
18위 노이슈반슈타인 성(백조성) 꿈꾸는 군주의 성, 디즈니랜드 성의 모델 … 194
19위 코펜하겐 북유럽의 시작점인 덴마크의 수도 … 204
20위 브뤼셀 창의적이고 개방적이며 온화한 벨기에의 수도 … 218
21위 뮌헨 BMW 본사가 있는 가장 독일적인 도시 … 228
22위 프라하 보헤미아 왕국의 고도 … 236
23위 슈투트가르트 벤츠와 포르쉐의 도시 … 246
24위 빌룬드 레고 본사와 레고랜드가 있는 레고의 전당 … 256
25위 몽트뢰 스위스 레만호의 휴양지 … 262
26위 리바 델 가르다 이탈리아 최대의 호수, 가르다호가 있는 휴양지 … 272
27위 모데나 페라리와 람보르기니, 스포츠카의 성지 … 278
28위 피렌체 메디치 가의 짙은 향기가 느껴지는 예술 도시 … 287
29위 상트페테르부르크 러시아의 베니스, 표트르 대제의 도시 … 296
30위 헬싱키 고요한 평화의 나라 핀란드의 수도 … 308
31위 베로나 로미오와 줄리엣의 도시 … 318
32위 볼로냐 두 개의 탑의 도시 … 327
33위 취리히 스위스에서 가장 큰 경제 도시 … 332
34위 니스 지중해의 온화한 에메랄드 빛 해변 … 336
35위 쾰른 폭격의 흔적을 가진 위대한 유산의 도시 … 340
포토 갤러리 … 344
책 속으로
저자소개
책속에서
‘유럽여행’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화려한 장식으로 가득한 고풍스러운 건물을 떠올린다. 유럽엔 그런 건물이 가득하지만 어느 도시의 건물이냐에 따라 수준이 다를 수밖에 없다. 아름다운 건물과 거리가 있는 도시 중에 최고를 꼽으라면 뭐니 뭐니 해도 프랑스의 수도 파리다. 파리는 세계에서 가장 도도하고 세련된 도시다. 에펠탑, 루브르 박물관, 베르사유 궁전, 샹젤리제 거리 등의 가치는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는데 실제로 가보면 더욱 놀랍다. 에펠탑은 전 세계인들의 뇌리에 꽂혀 있는 파리의 아이콘이다. 이렇게 강력한 아이콘은 세상에 또 없을 것이다. 그 명성에 끌려 에펠탑에 가보면 기대 이상의 거대함과 아름다움에 감탄을 금할 수 없다. 철근을 노출시켜 만들었음에도 균형이 잘 잡힌 자태에 철근답지 않은 우아한 장식이 더해져 아름다움으로 완성되었다. - 추천순위1 <파리> 중에서
로마는 파리보다 시대를 훨씬 더 거슬러 올라간 분위기의 도시이며 화려한 유럽 문화재의 근원이라 할 수 있다. 거기에 이탈리아인 특유의 유쾌한 성품이 더해져 파리보다 훨씬 따뜻하고 열정적인 문화를 느낄 수 있다. 로마에서 꼭 봐야 할 장소 1순위는 성 베드로 성당과 바티칸 박물관이 다. 이 둘은 엄밀히 말하면 독립국가인 바티칸에 있지만 여행자의 입장에서 보면 로마의 한 부분으로 여겨진다. 유럽에는 유명하고 쟁쟁한 성당들이 많지만 성 베드로 대성당이 단연 최고이다. 유럽의 성당들은 우리나라에 그대로 옮겨 놓을 수만 있다면 국보가 될 만한 것들이 많다. 하지만 일단 성 베드로 대성당을 보고 나면 더 이상 놀랄 만한 성당은 거의 없다. 딱 하나 있다면 ‘밀라노 두오모’ 대성당인데, 그 독특함과 숭고한 정성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 추천순위2 <로마>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