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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가 된 수학자

개미가 된 수학자

모리타 마사오 (지은이), 와키사카 가쓰지 (그림), 박종진 (옮긴이)
출판놀이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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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가 된 수학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개미가 된 수학자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초등 수학
· ISBN : 9791195726493
· 쪽수 : 48쪽
· 출판일 : 2020-01-30

책 소개

숫자 1이란 무엇인가?란 질문을 어느 날 개미가 된 수학자의 시선으로 보여주는 그림책이다. ‘인간뿐 아니라 작은 개미들에게도 수학이 통할까’란 상상력은 수학을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새로운 흥미로움을 준다.

저자소개

모리타 마사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수학을 주제로 저작 및 강연 활동을 하고 있는 자칭 ‘독립연구자’. 1985년 도쿄에서 태어나 유소년기를 미국 시카고에서 보냈으며, 초등학교 4학년부터 일본에서 생활했다. 중학교 시절 당시 도호고등학교 농구부에서 무술가인 고노 요시노리의 저작을 참고로 ‘난바 달리기(오른손과 오른발, 왼손과 왼발을 동시에 움직이는 주법)’를 도입하여 대회에 출전한 것을 계기로 고노의 신체론에 영향을 받았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2004년 도쿄 대학 문과에 입학, 당시 유행이던 IT 벤처 비즈니스에 흥미를 느껴 실리콘밸리를 여행하는 도중 알게 된 지인의 소개를 받아 사르가소라는 회사의 설립에 참여하게 된다. 이때부터 복잡계물리학을 전공한 스즈키로부터 영향을 받아 수학은 물론 이과 계열의 학문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도쿄 대학 공학부 시스템창성학과 지능사회시스템 과정을 마친 뒤에는 이학부 수학과에 들어갔으며, 졸업 후인 2010년에 후쿠오카현 이토시마시에 수학 도장을 설립했다. 2012년에는 근거지를 교토로 옮겨 연구 활동을 계속하고 있으며, 전국을 돌며 ‘수학강연회’, ‘어른을 위한 수학 강좌’라는 이름을 단 토크 콘서트를 펼치고 있다. 한국에서도 ‘수학연주회’라는 이름으로 여러 차례 수학 토크쇼를 개최하기도 했다. 《개미가 된 수학자》, 《수학하는 신체》, 《수학의 선물》이 한국어로 번역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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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겐지 동화 「은하철도의 밤」부터 시작해서 「돌배」까지 왔습니다. 우주를 돌고 숲속을 지나 이제 계곡 바닥에 내려앉아 맑은 물속을 보게 됩니다. 몇 년간 오승민 작가와 함께 꿈꾸었던 그림책이 바로 『돌배』입니다. 환등으로 펼쳐지는 아기 게 형제의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오래 기다린 만큼 깊은 감탄과 진한 여운이 남는 그림책이 되었습니다. 맑고 투명한 계곡물 속의 아름다움과 함께 읽을수록 수수께끼 같은 문장에 다시 한번 매료되었습니다. 『주문 많은 요리점』 『첼로 켜는 고슈』 『은행나무 열매』 『비에도 지지 않고』 『은하철도의 밤』 『개미가 된 수학자』 『신기한 시간표』 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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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키사카 가쓰지 (그림)    정보 더보기
1944년, 교토에서 태어났다. 텍스타일 디자이너로서 1968년부터 핀란드 마리멧코사, 1976년부터 뉴욕의 라센 사에서 근무. 1985년 귀국, 와코르 인테리어패블릭 등의 일을 하고 2002년부터 현재까지 SOU·SOU의 텍스타일 디자인 제작에 집중하고 있다. 저서로는 『뛰뛰빵빵(0.1.2세 그림책)』기타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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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수학은 누구에게나 통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 땅에 살아있는 생명 대부분은
인간이 아니다. 인간이 아닌 다른 생물에게도
과연 수학은 통할까.
인간이 당연하게 여기는 것도
다른 생물에게 당연하다고 할 수는 없다.
사과를 1개, 2개, 3개라고 헤아리는 것은
사과를 보는 눈과 들어 올리는 손이 있기 때문이다.
그게 아니라면 사과 ‘개수’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도 없으리라.
해파리처럼 물속에 둥실둥실 떠다니면서
눈보다 피부로 느끼고 산다면 숫자 같은 건 생각 못 할 수도 있다.
눈금자나 컴퍼스를 사용할 눈이나 손이 없다면, 원이나 삼각형에 대해서
생각할 일도 없겠지. 인간의 수학은 인간 세계를 보는 거울이지만,
인간과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사는 생물들은 어쩌면 이해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우리에게 숫자는 인간이 알고 있는 숫자와는 달라요.
우리 숫자에는 색과 빛, 그리고 움직임이 있지요.
눈부실 정도로 하얀 1도 있고, 재빠르고 파란 1도 있고요.
인간이 알 수 있는 말로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수는 끊임없이 움직이며 살아있어요.
마치 오늘 아침 이슬처럼 한순간도 같을 때가 없답니다.
주위에서 빛을 받고 주위에 빛을 보내면서
시시각각으로 끊임없이 변하는, 그것이 살아있는 수의 세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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