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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종교일반 > 종교의 이해
· ISBN : 9791195852154
· 쪽수 : 168쪽
· 출판일 : 2024-08-15
책 소개
목차
시작하며 성경, 우주와 인간에 대한 진짜 이야기
01 성경은 처음이시죠?
02 하나님은 진짜 계신 걸까요?
03 시간도 창조된 것이라고요?
04 창조일까요, 진화일까요?
05 사람은 어떤 존재일까요?
06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07 사람들은 왜 하나님을 알지 못할까요?
08 삼위일체 하나님과 결혼의 신비
09 선악과 - 하나님께 대한 죄
10 선악과 - 이웃에 대한 죄
11 타락의 결과와 구원의 예언
12 아담의 죄가 나와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
13 생명나무가 화염검에 둘러싸이게 된 이유
14 모세오경은 어떤 책일까요?
15 십계명 파트 1 “하나님을 사랑하라”
16 십계명 파트 2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17 다윗 왕 이야기
18 인류의 구원자, 메시야는 어떤 모습일까요?
19 예수님은 누구실까요?
20 예수님은 왜 인간으로 오셨을까요?
21 예수님의 마지막 당부 “땅 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라”
22 교회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23 크리스천은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24 새 하늘과 새 땅을 기대합니다
맺으며 크리스천의 신앙고백
참고자료
저자소개
책속에서
선악과가 주겠다던 ‘지혜’를 사랑했던 아담과 이브처럼, 지금의 인류도 지혜를 사랑합니다. 철학이라는 단어는 그리스어 ‘필로소피아 Philosophia’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필로Philo’가 ‘사랑’을 뜻하고 ‘소피Sophy’가 ‘지혜’라는 의미이니 ‘지혜에 대한 사랑’, ‘지식에 대한 추 구’가 세상의 철학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사람들은 하나님이 없다는 가정 하에 철학이라는 학문을 통해 세상을 이해할 수 있는 틀을 만들어 내려고 몸부림쳐 왔습니다. 그것이 인류의 지성사입니다. 그러나 철학이 세상에 대한 지식과 지혜를 줄 수 있을지는 몰라도, 이 세상을 초월한 세계에 대한 지식은 줄 수 없으며 더 나아가 인간의 영혼을 구원할 수도 없습니다.
현대를 포스트모더니즘 시대라고 합니다. 마치 각자가 선악과를 따 먹은 아담과 이브처럼 자기가 옳다고 믿는 바에 따라 판단하고 살아가는 것을 찬양하는 시대, 자아가 세상의 중심이 되는 시대, 인간이 ‘하나님과 같이 되는 시대’가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입니다. 그렇다면 이 시대에 삶의 진정한 의미와 생명력을 주는 진짜 이야기는 무엇일까요? 여러분들께서 그 이야기를 성경에서 발견하게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