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단 영어회화 33일에 정복하기

1일 차(2단어 명령형 문장) Believe me! 나를 믿어봐!
2일 차(2단어 서술형 문장) Good job! 잘했어!
3일 차(2단어 의문형 문장) Why me? 왜 하필 나야?
4일 차(2단어 부사구 문장) Most probably! 십중팔구
5일 차(3단어 명령문 문장) Believe in yourself! 네 자신을 믿어!
6일 차(3단어 서술형 문장) Good work today! 수고했어 오늘!
7일 차(3단어 의문형 문장) Why not me? 왜 나는 안 된다는 거야?
8일 차(3단어 부사구 문장) Now or never! 지금 아니면 절대 못해!
9일 차(4단어 명령형 문장) Give me a chance! 나에게 기회를 줘!
10일 차(4단어 서술형 문장) I did my job 난 내가 할 일을 했어
11일 차(4단어 의문형 문장) How are you doing? 어떻게 지내니?
12일 차(4단어 관용구 문장) Believe it or not 믿거나 말거나
13일 차(5단어 명령형 문장) Keep up the good job! 계속 일을 잘해줘!
14일 차(5단어 서술형 문장) I am a pet lover 난 애완동물을 좋아해
15일 차(5단어 의문형 문장) How do you hear me? 내 말 잘 들리니?
16일 차(5단어 관용구 문장) What’s in it for me? 나한테 득이 되는 게 뭐니?
17일 차(6단어 명령형 문장) Correct me if I am wrong 내가 틀린 말을 하고 있다면 정정해줘!
18일 차(6단어 서술형 문장) He is doing a good job 그는 일을 잘 하고 있어
19일 차(6단어 의문형 문장) How are you doing these days? 어떻게 지내니 요즈음?
20일 차(6단어 관용구 문장) To the best of my knowledge 내가 아는 한
21일 차(7단어 명령형 문장) Give me a good reason why not! 왜 안 되는지 한가지 그럴싸한 이유를 대봐!
22일 차(7단어 서술형 문장) I want you to understand my position 나의 입장을 네가 이해해 주기 바래
23일 차(7단어 의문형 문장) Can I ask you a personal question? 사적인 질문 하나 해도 될까요?
24일차(7단어 관용구 문장) That is true, believe it or not! 그건 사실이야, 믿거나 말거나!
25일차(8단어 명령형 문장) Call me as soon as you get there! 거기 도착하자 마자 나에게 전화해!
26일 차(8단어 서술형 문장) I am just trying to do my job 단지 난 내 일을 하려고 할 뿐이야
27일 차(8단어 의문형 문장) Can you teach me how to do this? 이 것을 어떻게 하는지 가르쳐 줄래?
28일 차(8단어 관용구 문장) After due consideration, I made up my mind 충분히 고려한 끝에, 내 마음을 정했어
29일 차(9단어 명령형 문장) Give me a break and do it for me! 봐 주는 셈치고 나를 위해 해줘!
30일 차(9단어 서술형 문장) I am stuck in the middle of the road 차가 막혀 오도 가도 못하고 있어
31일 차(9단어 의문형 문장) Do you think I can win back her love? 그녀의 사랑을 내가 되 찾을 수 있을 거라고 넌 생각하니?
32일 차(9단어 관용구 문장) I want you to come up with an idea 네가 아이디어를 생각해내길 바래
33일 차: E-mail 작성법과 영어 발표(PT) 비법 요약

1일 차(2단어 명령형 문장) Believe me! 나를 믿어봐!

이대리: 선생님께 33일 간 특별 레슨을 받기로 했는데 오늘이 그 첫날이라 기대가 큽니다. 첫날에 무엇을 가르쳐 주시려고 하시는지 매우 궁금해요
김남규: 이대리! 언제가 영어가 제일 힘들어?
이대리: 영어로 발표할 때 어렵고, 영어로 e-mail 작성하는 것도 어렵고, 바이어와 협상 할 때는 더욱 어렵고, 외국에서 전화오면 전화 받기가 두렵고 너무 긴장이 되요
김남규: 영어가 왜 어렵다고 생각해?
이대리: 말하고 싶은 말이 제때 제대로 안 나오고, 기억 속에서 뱅뱅 돌고, 그러면 당황하고 학교에서 배운 문법은 생각이 나면서 단어도 아는데 입에서 맴도는데 기억이 안나요
김남규: 나도 똑 같은 경험을 아주 오랫동안 했기 때문에 그 고충을 충분히 알지. 영어 교육의 문제는 유치원/초등학교 시절에는 명사나 형용사에 치중하고, 중고등학교 시절에는 문법과 독해에 치중하다 보니까 당연히 어려울 수 밖에 없어. 한가지 예를 들어 볼까? "난 일요일에 교회에 간다" 는 영어로 " I go to church on Sunday" 가 맞지. 그런데 영어 문장을 한글 순서로 번역하면 " 나는 간다 교회로 일요일에"가 되지. 영어는 주어 다음에 바로 동사가 나오는데 한글은 동사가 항상 맨 마지막에 오기 때문이야. 우리가 영어로 문장을 말할 때 먼저 머리에서 기억하는 것은 한글이고 그 한글을 바탕으로 영어 문장을 만들려고 하기 때문에 영어가 어려운 거야.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습관을 완전히 바꾸어야 해. 잊지 마! 영어는 동사다. 따라서 해 봐! 영어는 동사다!
영어는 동사다!
이대리: 영어는 동사다! 꼭 기억하겠습니다. 그럼 어떤 동사부터 외울까요?
김남규: 당연히 알고 있겠지만 태권도는 태극 1장부터 시작해서 태극 8장까지 품세를 거쳐야 하고, 흰띠부터 시작해서 노란띠, 파란띠, 빨간띠, 품 띠를 거쳐야 비로소 검은 띠를 딸 수 있지. 그런데, 심지어 욕심이 지나친 학부모는 초등학생 아이에게 원어 민 회화, 문법 학원, 토론과 쓰기를 병행하는 그룹과외를 시키기도 하니, 태극 1장을 막 시작한 아이에게 태극 8장까지 한꺼번에 다 하라는 얘기나 마찬가지이니 나중에 가서는 영어는 되는데 한글 문장이 안 되는 경우가 생겨서 죽도 밥도 안 되는 경우가 생기는 일이 벌어져서 안타까울 뿐이야. 영어도 마찬가지야. 각 단계를 거쳐야 유단자가 될 수 있어. 잊지마! 영어는 구구단이다. 따라서 해 봐! 영어는 구구단이다!
영어는 구구단이다
김남규: 시작이 아주 좋아! 그럼 구구단에서 맨 처음인 2단부터 시작해 볼까? 2단이라 함은 2단어로 된 문장이야. 질문할게. "믿다" 는 영어로?
이대리: 너무 쉽지요. "Believe"
김남규: 좋아! 그럼, "나를"영어로?
이대리: 저도 나름 영어 공부 열심히 했어요. "me"
김남규: 그렇다면 "나를 믿어 봐"는 영어로?
이대리: "Believe me!"
김남규: 잘 맞추었어! 머리가 좋네. 그럼 이번에는 Be 동사로 시작하는 2단어 문장 퀴즈를 내 볼게 "조심해"는 영어로?
이대리: "Be careful!"
김남규: 잘했어! "조용히 해"는 영어로?
이대리: "Be quiet!" 너무 쉬워서 벌써 지루해 지려고 해요
김남규: 그래? 지루하지 않게 시간을 줄 테니 각각의 영어와 한글 문장을 쭉 읽어봐!
학습 효율성을 위해, 각 예문 중에서도 사용빈도와 중요도가 높아 필히 암기해야 하는 문장들은 짙은 보라색으로 채색을 하였어. 이 문장들은 무슨 일이 있어도 필히 암기해야 해.
2단어 명령형 예문
Be brief! 간단히 짧게 해!
Be cool! 침착해!
Be easy! 안심해! 걱정 마!
Be honest! 솔직해져 봐!
Be optimistic! 낙관적으로 생각해!
Be punctual! 시간 잘 지켜!
Be quick! 서둘러!
Be quiet! 조용히 해!
Be safe! 안전에 조심해!
Be specific! 구체적으로 말해봐!
Be still! 가만히 있어!
Be strong! 강해져!

김남규: 아주 잘했어. 조금 전에도 강조한 것처럼 영어는 동사야. 2단어로 된 명령문 문장을 알려줄 테니 각각의 영어와 한글 문장을 쭉 읽어봐! 단어 자체는 어렵지 않을 거야
2단어 명령형 예문
Believe me! 믿어봐 나를!
Bottoms up! 단숨에 마셔! (원샷은 콩글리쉬)
Buckle up! 안전벨트 해!
Calm down! 진정해!
Carry on! 계속해!
Check it! 확인해봐!
Cheer up! 힘내!
Come alone! 혼자와!
Come back! 돌아와!
D부터 S까지 2단어 명령형 예문 지면상 100여 문장 중간 생략
Turn around! 돌아서!
Wake up! 정신차려! 2) 잠에서 일어나!
Walk faster! 더 빨리 걸어!
Wait here! 여기서 기다려!
Watch out! 조심해!
Watch yourself! 몸 조심해!
Work hard! 열심히 공부해/일해!

1일 차 사부님의 족집게 1문장
Bottoms up! 단숨에 마셔! (원 샷은 콩글리쉬)
콩글리쉬 바로잡기 1: One Shot! 원 샷!
"단숨에 다 마셔"라고 할 때 심지어 TV광고에도 "One Shot!"이라고 하는데 콩글리쉬로서 틀린 표현이다. 맞는 표현은;
Bottoms up! =Drink it all! = Drink up! = Drink down!
맞는 표현들 중에서 제일 자주 쓰이는 것은 bottoms up! 이고 bottoms 복수이고 bottom이 아님을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이런 표현도 알아두면 도움이 될 것 이다
Live it up Drink it down! 신나게 살자(인생 까짓 거 무엇 있어) 단숨에 마셔!

영어 잘하는 꿀 팁 1
영어로 말을 할 때 혀를 쓰지 말고 목소리를 쓰세요
우리는 말을 할 때 목소리를 쓰듯이 모든 언어는 목소리를 사용하는 것이지, 혀를 쓰는 게 아니다


1일 차 Top 10 중요 문장 자체 테스트
( ) up! 단숨에 마셔!
( ) up! 안전벨트 해!
( ) up! 힘내!
( ) me! 납득시켜봐 나를!
( ) yourself! 맘 대로해!
( ) over! 차 세워!
Take ( )! 살펴가! 2) 잘 지내!
Stay ( )! 집중해!
Don't ( )! 괜히 수고할 것 없어! 신경 쓰지마!
Go ( )! 해봐! 먼저 해, 자 먼저(먹어, 가, 해)). (2) 좋아, 해봐! (3) 다음을 말해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