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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한의학
· ISBN : 9791196295301
· 쪽수 : 219쪽
· 출판일 : 2018-03-16
책 소개
목차
┃서 문┃ 8
PART 1 어린아이들은 어떠한 경우에 열이 나나?
1 겨울철 감기에 걸리면 열이 난다. 18
2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열이 난다. 28
3 여름철 더위로 인하여 열이 난다. 42
4 어린아이에게 생후 약 2년 동안 원인을 알 수 없는 발열증상이 주기적으로
나타나는데 이를 지혜열(智慧熱)이라고 부른다. 54
5 인삼(人蔘), 홍삼(紅蔘), 산삼(山蔘), 녹용(鹿茸), 꿀 등을 먹이면 열이 난다. 58
6 일교차가 큰 봄철에 감기에 걸려서 열이 나거나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겨울 추위 때문에 나오지 못하였던 장부의 열이 몸 밖으로 나오느라 열이 난다. 66
7 다양한 예방주사를 맞으면 열이 난다. 80
PART 2 염증(炎症)은 왜 발생하나?
1 염증(炎症)이란 무엇이고 염증이 발생하는 원인은 무엇인가? 88
2 오장육부(五臟六腑) 이외의 장소에서 염증은 왜 발생하나? 102
3 녹용유감(鹿茸有感) 110
4 영유아를 비롯한 어린이들의 돌연사는 대부분 젖이나 우유, 이유식, 떡, 계란, 고구마
등을 먹고 체(食滯)하여 발생한다. 122
5 감기에 걸리면 왜 헛소리를 하게 되며 또는 의식을 잃거나 소위 열성경련을
하는가? 136
6 열이 나는 것은 매우 좋은 증상이다. 따라서 어린아이에게 심각한 고열이 있다고 해도
절대로 사망에 이르지 않는다. 잘못된 서양의학적 처치와 복용한 양약의 부작용이야말
로 어린아이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 150
PART 3 우리아이 열날 때 어떻게 하나? 172
1 온수로 물찜질을 해준다. 174
2 손가락 끝, 발가락 끝에 사혈(瀉血) 해준다. 178
3 백회혈(百會穴) 부위나 귓불 부위를 사혈해준다. 178
4 대변을 못 본 경우에는 관장을 해준다. 182
5 갈증이 있으면 천일염을 적당히 탄 소금물을 먹인다. 186
PART 4 아이가 열날 때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처치들
1 기운이 없어 보인다고 함부로 인삼(人蔘), 홍삼(紅蔘), 산삼(山蔘), 녹용(鹿茸), 꿀 등의
보약을 먹이지 말아야 한다. 194
2 열이 있으면서 하루 이틀 동안 음식을 먹지도 못하고 구토(嘔吐) 또는 설사(泄瀉)를
한다고 해도 수액제제 투여에는 신중을 기하여야 한다. 198
3 검사를 이유로 혈액이나 척수액을 함부로 뽑지 말아야 한다. 200
4 갈증이 없을 때에는 물을 강제로 먹여서는 안 된다. 204
5 발열과 함께 구토(嘔吐) 혹은 설사(泄瀉)의 증상이 있을 때에는 진토제(鎭吐劑)나
지사제(止瀉劑)를 복용시키면 안 된다. 206
┃후기┃ 210
┃추천도서┃ 217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1960년대에는 대단한 부자들만이 자신의 어린아이를 병원에 데리고 가서 서양의학적 치료를 받게 할 수 있었으므로 대다수의 어린아이들이 병원치료를 받는 일은 매우 드물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예방주사라고는 단 BCG 접종 한 가지밖에 없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 시절 필자가 다녔던 전교생 삼천 명 정도의 초등학교학생 중에는 백혈병을 앓고 있거나 발달장애가 있거나 자폐증을 앓고 있거나 여러 가지 희귀병을 앓고 있거나 소아암을 앓고 있던 학생들이 전혀 없었다. 휠체어를 타고 등교하는 학생은 한 사람도 없었으며 특수학급이라는 반은 애당초 없었고 안경을 쓴 단 한 명의 학생만을 볼 수 있었다.
요즈음은 어떤가? 아이들이 조금만 아파도 병원에 데리고 가서 서양의학적 처치를 받게 하고 약물을 투약한다. 접종하지 않으면 초등학교에 입학이 불가능한 수십 가지의 백신을 어린아이들에게 투여하고 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자폐증, 발달장애 등 다양한 희귀병 환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그런 학생들을 위한 특수학급도 모자라 특수학교까지 설립이 되어 운영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처참한 현실을 불러온 책임의 대부분은 바로 서양의학의 잘못된 이론을 기초로 행하여지고 있는 검사와 처치 또한 예방주사를 포함한 다양한 서양의학적 약물의 부작용에 있다고 필자는 굳게 믿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