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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갑니다. 가요!

네 갑니다. 가요!

김영자 (지은이)
  |  
디사이플
2019-10-10
  |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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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갑니다. 가요!

책 정보

· 제목 : 네 갑니다. 가요!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선교/전도
· ISBN : 9791196341985
· 쪽수 : 260쪽

책 소개

김영자 선교사의 40여년에 걸친 인도 사역의 여정이 고스란이 녹아들어 있다. 자신이 회심하여 주를 영접하고 선교사로 헌신하기까지의 과정이 상세하게 드러나고 있다. 또한 인도에서 어떤 사역을 했는지, 그리고 그로인한 열매는 무엇인지에 대해서 사진자료와 함께 자세히 설명한다.

목차

1. 이리 제목을 붙여놓으니
2. 내 믿음의 시작
1) 예수님을 떠난 삶에서 다시 떠나다
나의 회심
2) 부르심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신다
3) 혹독한 훈련 너머에 서 계신 주님!
연예계에 있을 때
나는 “데보라? 또는 드보라?” 이게 무슨 뜻이지?
갈테면 가세요
아니 저렇게 달라지다니?
타인의 헌신, 나의 헌신

Ⅱ. 인도 선교 이야기
3. 인도 선교를 위한 훈련
1) 미국에서의 생활: 1981~82년 까지
2) 금식기도 이야기
첫 번째 금식 기도(하나님이 준비시키셨다)
두 번째 40일 금식(대학생들과의 성경공부)
세 번째 금식 기도(서울 올림픽)
네 번째 금식 기도(선교지를 위해서)
다섯 번째 금식 기도(역시 인도에서)
4. 인도 선교
1) 인도로 들어가다
선교의 시작과 시행착오
새롭게 일을 시작하다
선교 계획은 없다.
2) 어린이집 선교
3) 학교(Trinity Matric School) 선교
우물을 파다
전기가 연결되다
전화 놓는 것도 쉽지 않네
학교 인가증
4) 건축할 때 주신 은혜에 감격하다
5) 하나님이 내게 물어오셨다!
5. 인도의 삶 속에서
1) 인도에서 겪은 크고 작은 일들
2) 진짜 질서는 뭔가?
3) 그냥 밖에서 자자!
4) 교통 사고를 냈다
5) 또 다른 재판 이야기
6) 샤스뜨리나갈 이야기
7) 이로드 이야기
8) 캉가얌 이야기

Ⅲ. 연계 선교와 동역자들, 그리고 역선교
6. 연계된 선교
1) 스리랑카 선교에 관해
2) 미주 원주민
북미 원주민 선교에 관한 소고
3) 몇 가지 북미 원주민을 위해 하려던 일
7. 도와준 사람들
1) 견습 선교사의 커다란 사역
2) 후원자들
만남의 인연을 사용하시는 하나님
김인철 목사님 이야기
30년을 하루같이
8. 현지 동역자들
1) 가드윈, 올윈 형제
가드윈과 다니엘
1999년 올윈(Alwin)의 헌금
2) 그 외 인도 동역자들!
9. 역선교
1) 게임에 빠진 아이들

Ⅳ. 에필로그
10. 맺는 이야기
은퇴 그리고 새로운 사역
선교사의 복된 생각: 준비하기 바란다

저자소개

김영자 (지은이)    정보 더보기
방송국의 아나운서, 성우, 탤런트를 거쳤지만 공허하고, 오답 같은 삶에 회의를 느끼던 중 김장환 목사의 권고로 어머니의 죽음 이후 발길을 끊었던 교회에 다시 발을 들였다. 하용조 목사의 연예인 선교사역을 통해 예수님을 만났고 예수전도단 오대원 목사를 만나 훈련 받으며 선교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다. 털사 오클라호마(Tulsa, OK, USA)에 있는 문명선교회 라이스 목사를 통해 선교사의 뜻을 확인, 1980년 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세계선교부 파송으로 인도 사역을 시작한다. 2008년 12월 행정적으로 은퇴 했으나 사역지를 비울 수 없어 현재도 6개월은 인도에서, 6개월은 한국과 세계 각지를 순방하며 40년 째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경기도 용문 소재 여교역자 안식관에 자리를 잡은 김영자 선교사에겐 꿈이 있다. 앞으로 거처를 옮길 강원도 문막의 독신은퇴 여선교사의 집 세빛 선교회에서 은퇴 여선교사들과 함께 한국 선교를 위해 중보하며, 후진 양성을 위해 쓰임 받고자 하는 꿈이다. 선교 은퇴를 기념하며 후배 선교사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네, 갑니다. 가요!』 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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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하나님이 말씀하셔도 훌쩍 떠나지 못한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다. 그 중의 하나가 내가 다섯 식구의 가장이라는 사실이었다. 솔직히 말하자면 말은 이렇게 해도, 온전하게 가장 역할을 한 건 아니었다. 내 심정이 그랬단 걸로 이해해주길 바란다. 말하자면, 가장이란 자리의 무게가 너무나 무거웠다.


세월이 많이 흘러서, 내가 신학교 문턱을 넘자, 아버지가 “네 엄마 입술의 열매가 맺히는구나” 하셨다. 무슨 소리인가 싶어 자초지종을 물으니, 앞에 주욱 늘어놓은 이야기를 내게 해주시는 것 아닌가. 뱃속에서 남에 의해 헌신된 계집아이를 부르시는 하나님의 일을 눈으로 보고 경험하면서, 정말 하나님은 살아 계신다고 믿었다.


“엄마, 둘째랑 셋째는 시집을 보냈고” 등등을 계속 이야기하다 보니, 엄청나게 울게 되었다. 그런데 이게 왠 오해란 말인가? 칸타타 연습을 하던 성가 대원들이 모두 내가 우는 것을 보고 저 사람은 참으로 성령 충만하다고 생각했던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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