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우즈베키스탄에 꽂히다

우즈베키스탄에 꽂히다

(실크로드, 붉은 사막과 푸른 돔, 그리고 고려인)

최희영 (지은이)
라운더바우트
2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9,800원 -10% 0원
1,100원
18,7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6개 16,0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우즈베키스탄에 꽂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우즈베키스탄에 꽂히다 (실크로드, 붉은 사막과 푸른 돔, 그리고 고려인)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기타지역여행 > 기타지역여행 에세이
· ISBN : 9791196576462
· 쪽수 : 376쪽
· 출판일 : 2023-05-04

책 소개

우즈베키스탄 본격 여행서다. 특히 천산북로 실크로드의 오랜 역사를 되짚으며 한반도까지 이어졌던 비단길의 내력을 깊이 다룬 대목과 이슬람 문명권에 대한 깊은 고찰, 그리고 키질쿰 붉은 사막을 여행하며 빠졌던 저자만의 인문적인 사유가 돋보인다.

목차

제1장 : 우즈베키스탄 인문여행 4중주

실크로드, 붉은 사막과 푸른 돔, 그리고 고려인 … 10

제2장 : 실크로드를 따라서

프롤로그 … 24

히바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의 도시
오아시스 힐링 타운 … 44

부하라 – 중앙아시아 이슬람 최대 성지
지붕 없는 고대박물관에서의 하루 … 82

사마르칸트 – 실크로드의 심장
티무르제국의 수도였던 우즈베키스탄 제2의 도시 … 124

타슈켄트 – 마지막 일정
중앙아시아의 관문,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투어 … 174

다시 찾은 실크로드
일과 여행 : 한여름 히바, 육로 키질쿰, 그리고 사마르칸트 사계 투어 … 210

제3장 : 우즈베키스탄오지여행

페르가나 밸리
천산산맥 너머 첫 동네 … 260

‘배들의 무덤’ 아랄해
홀로 여행, 서부 오지 무이낙 … 280

지작
우즈베키스탄 생태관광의 보고 … 304

샤흐리샵스
아미르 티무르제국의 본향 … 320

테르메즈
아프가니스탄과의 국경지대, 고대 불교 유적지 … 332

제4장 : 고려인이야기

우즈베키스탄에서 만난 K–디아스포라 이산의 한 … 354

저자소개

최희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3년 충남 아산에서 태어났다. 일찍부터 책 읽고 글 쓰는 데 남다른 취미가 있었다. 여고 졸업 후 공장 생활을 하다가 1986년 중앙대 문예창작학과에 들어갔다. 소설가의 길을 가려고 했으나 당시 학내 분위기에 따라 소설보다는 현장 영상기록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됐다. 베이징 중앙민족대 석사과정을 거쳐 2005년 평양 민족작가대회 다큐 제작을 시작으로 오랫동안 영상 기록문학가로 활동했다. 현재 유튜브 〈문학TV〉를 운영하고 있으며 틈틈이 우즈베키스탄을 다녀온다. 그동안 낸 책으로는 라오스 기행서 《잃어버린 시간을 만나다》(2008), 인천 골목 기록서 《삼치거리 사람들》(2014), 우즈베크 탐구서 《우즈베키스탄에 꽂히다》(2019) 등이 있다. 이번 책은 2019년 판 《우즈베키스탄에 꽂히다》 중에서 여행 파트만을 떼어내 새롭게 엮은 본격 우즈베키스탄 여행서다.
펼치기

책속에서



우즈베키스탄은 천산산맥 너머 첫 동네다. 서구와 교역을 시작한 중국 대상들이 반드시 거쳐야 하는 땅이다. 타슈켄트와 사마르칸트에서 며칠 밤을 보낸 뒤, 일부는 부하라와 히바를 거쳐 서남쪽으로 향하고, 일부는 테르메즈를 거쳐 페르시아로 가곤 했다. 따라서 고대부터 오아시스를 중심으로 여러 도시가 생겨났고, 많은 유적지가 들어섰다.


사실 이번 여정은 조금 독특했다. 대부분의 우즈베키스탄 여행은 수도 타슈켄트로부터 시작돼 사마르칸트와 부하라 등으로 이어진다. 말하자면 동에서 출발해 서쪽으로 이동하는 방향이다. 그중 서쪽 끝의 오아시스타운이 ‘히바’다. 그런데 히바의 경우 타슈켄트에서 1,000km 이상 떨어진 오지라 여행지에서 생략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그런 건지, 타슈켄트부터 시작하면 여행에 지친 사람들이 히바를 포기할까 봐 특별히 배려한 건지, 어쨌든 이번 여행 코스는 히바 인근의 우르겐치 국제공항까지 전세기 직항으로 날아가 히바–부하라–사마르칸트–타슈켄트로 이어지는 조금 색다른 여정이다. 그런 점에서 이번 여행의 묘미는 출발부터 남달랐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