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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외국어 > 영어회화 > 생활영어
· ISBN : 9791196627676
· 쪽수 : 184쪽
책 소개
목차
[책을 시작하면서 07] [교재활용법 27] [해외여행 준비하기 31] [일상 영어 말하기 능력 1시간 완성 가능성 이해하기 32] [4개의 절차적 단계와 영어 표현들 38] [첫 번째 단계: 만날 때 인사하기 39] [두 번째 단계: 용무(상품 또는 서비스구매) 45] [세 번째 단계: 보상 58] [네 번째 단계: 인사 64] [출국 준비하기 69] [비행기 표 예약하기 70] [숙박시설 예약하기 74] [출국하기 78] [공항으로 출발 78] [탑승 수속 79] [보안 검색대 통과하기 83] [기내에서 85] [입국심사 받기 89] [해외여행 백 배 즐기기 96] [교통편 이용하기 98] [호텔 투숙하기 100] [아침식사 주문하기 103] [길 찾기 110] [교통수단 이용하기 120] [구매하기 130] [관람(오락) 서비스 구매하기 132] [음식(음료) 서비스 구매하기 143] [아이스크림 구매하기 143] [커피(음료) 구매하기 146] [식당에서 음식(서비스) 구매하기 150] [전화로 음식 주문하기 154] [기타 서비스 구매하기 158] [은행 서비스 구매하기 158] [우편 서비스 구매하기 161] [의료 서비스 구매하기 163] [결론 170] [부록 173] [길 찾기 대화 원고 183]
리뷰
책속에서
목표 지향적 의사소통이란, 의사소통 상황을 경험하기 전에 의사소통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화 상황을 미리 확인하고 이해한 후 그 상황을 미리 연습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해외여행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의사소통 상황은 한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의사소통 상황과 거의 일치한다고 하였다. 예를 들면, 한국에서 옷을 구입할 때도 옷의 종류뿐만 아니라, 옷의 색상과 사이즈 그리고 필요하다면, 옷의 문양(무늬)도 확인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러한 공통점을 활용하여, 해외여행 가기 전에 해외여행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의사소통 상황을 한국에서 미리 연습할 수 있다고 하였다. 이러한 견해는 4개의 절차적 단계로 구성된 한국의 의사소통 상황과 영어권 국가의 의사소통과 일치한다는 “넓은 의미의 보편적 핵심: Macro common core”에 바탕을 두었다.
이 교재는 4개의 절차적 단계로 표현만으로 의사소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당신이 해외여행에서 경험할 다양한 의사소통 상황과 함께 설명하였다. 당신은 이 교재에서 소개한 의사소통 상황이, 여행 중에 당신이 경험할 모든 의사소통 상황을 소개하기에는 부족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 교재는 모든 발생 가능한 의사소통 상황을 소개하여 당신의 영어 학습 부담을 높이기보다는, “좁은 의미의 공통적 핵심: Micro common core”에 바탕을 두어 4개의 절차적 단계에 필요한 표현만으로 다양한 상황에서 성공적으로 의사소통할 수 능력을 발달시킬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하였다.
예를 들면, 관람(오락) 서비스 구매에서, 박물관, 미술관, 영화관, 연극, 콘서트, 오페라, 그리고 놀이동산은 같은 절차적 단계로 진행된다. 인사 - 서비스 구매(입장권 구매) - 보상 - 인사. 그리고 상품구매의 4개의 절차적 단계인 인사 - 상품구매 - 보상 -인사는 대형마트나 소형마트, 편의점, 기념품 판매점, 면세점과 같은 대부분의 상점에서 통용될 수 있다. 식음료 서비스 구매도 패스트푸드점, 일반식당과 카페와 같이 음식과 음료를 판매하는 대부분의 장소에서 통용될 수 있다. 따라서 이 교재에서 소개한 의사소통 상황이 전부를 설명하지 않다고 하더라도, 여행 중 당신이 경험할 수 있는 대부분의 의사소통을 소개하였다고 볼 수 있다. 혹시라도 이 교재에서 소개하지 않은 의사소통 상황이 있다면, 목표 지향적 의사소통에 바탕을 두어, 4개의 절차적 단계에 필요한 표현을 의사소통 상황에 앞서 미리 확인하고 연습하고 준비한다면, 어떠한 상황에서도 성공적으로 의사소통 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