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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스무살 홀로날다

세번째 스무살 홀로날다

장하늬 (지은이)
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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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스무살 홀로날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세번째 스무살 홀로날다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동유럽여행 > 동유럽여행 에세이
· ISBN : 9791196667924
· 쪽수 : 314쪽
· 출판일 : 2021-12-09

책 소개

원고를 읽는 내내 함께 슬로베니아에 있었다. 쉬우면서도 시적이고, 가벼운 듯하지만 깊이 있는 그녀의 문장에 사로잡혀 행간 하나 자간 하나 손대기 어려울 정도였다. 슬로베니아로 떠나기 전엔 그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 하지만 그의 밝고 맑은 에너지에 감염되어버렸다.

목차

007 꿈을 이룬 아내에게 : 덩달아 행복한 이야기
008 프롤로그 : 내 인생의 화양연화

012 제1장 류블랴나여, 나 왔어요
굿모닝, 류블랴나!/오, 마켓이네/바베큐 축제장 도우미를 자처하다/
슬로베니아에서 아기 키우기/1700원의 호사/어쩌다 티볼리/
강병융 교수, 나의 통나무/민들레 주세요/류블랴나, 사람이 사람다운 도시/
비 내리는 프레셰렌광장/다시 새집 /냉장고, 이를 어째/너희가 날 끌어당겼구나/
나를 위한 3900원의 만찬/남자, 무섭지 않아요/ 카페 ‘작은 잔치’/
돌아갈 집이 있다는 것/길거리 우유 자판기/류블랴나성, 천국의 계단이 있다면/
트르노보 교회길, 작은 물줄기 따라/마치 꽃이 나라의 중심인 듯/
다양하고 못생긴 사과들/류블랴나, 딱 유람선의 흐름/
류블랴니차 강가, 트리하우스 까페/디완 갤러리/
플레츠니크 하우스/바스티안, 고마워/눈누난나, 득템/
아기, 미소, 환영/꽃을 든 그녀

068 제2장 우프농장에 가다
딸 하나, 아들 하나 그리고 남편 하나/달콤한 잠 이후/
아침 8시, 장보러/빵 만들기/야생 아스파라거스/흔들흔들, 우린 굿페어/
봄밤, 달 그리고 한글/저 넓은 초지, 제초는?/밭 매면서 아들 생각/
돌담 그리고 민들레김치/힘들지 않아, 명상이야/라벤더를 사랑해/
자칫 ‘김밥축제’될 뻔

098 제3장 안쟈, My Sweet Home
안쟈, 앉아/강가 안쟈의 뜰/이곳이 나의 집/사람 소리로 꽉찬 마을 골목/
이웃이 생겼어요/슬슬 봄맞이/조끼 두 벌/이쟈도 하늬도 자전거이건 수세미예요/나, 친구 부자/손톱을 깎으며/부활절 달걀 깨트리기 놀이/
음식도 정도 함께 먹어요/슬로베니아 ‘김치찜’/안쟈는 하늬가 책임질게/
쨉이 안 되네/우리 동네 골목 풍경/오, 하늬/공기놀이/동네 잔치/
제라늄 꽃씨와 삼성 폰/하늬, 마이 애니멀/김치 전수/너의 도움이 필요해/
100년 토마토/ 왕엄마의 외출/소녀/강낭콩 심은 아침/열심히 일한 당신, 누려라/
치유의 음식/내가 무엇이온대

152 제4장 내 스타일대로 오감여행
소박한 기차역과 버스터미널/블레드 호수, 사랑하지 않으면 죄인/
포스토이나 마을, 교회/나, 자유로운 영혼, 맞아/내 스타일로 여행/
류블랴나 둘레길 POT 18km를 걷다/이젠 집 찾아 돌아가야지/첼
례에서 기차/우연히/고성 카페에서 에스프레소/숄 한 장이면 오케이/
가지 않은 길 POT, 가자/다 왔어요, 다 갔어요/피란, 나의 피안/
좁다란 골목골목/거리미술의 총집합, 메텔코바/트리글라브를 향해/
보힌을 걷다/이드리아, 마치 골고타 언덕인양/크란, 이리 큰 선물을/
정이 흐르는 ‘센추르 감자축제’

200 제5장 지척에 문화, 봄바람 타고
‘비어 앤 버거’ 축제장에서/오픈 키친/기타 선율과 함께 굿모닝/
쥴리아, 난 멋진 여자가 좋아/미니극장, 장자/레전드 오브 엔니오 모리꼬네/
봄엔 밤을 즐겨라/장애인 축제, 쉼과 놀이의 미학/밤의 광장, 지젤/스페셜 케어/
광장, 아름다운 힘/지척에 문화/서점인지 도서관인지/체스 두는 도서관

228 제6장 사람을 만나다 삶을 만나다
엄마, 비가 마이 와/주말농장의 두 여인/천천히, 바람개비 속도로/
영원히 여성적인 것이 우리를 구원한다/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내 가진 것에 정성 다하기/내면으로 살아요/사람이 중심
이바나의 가족 레스토랑/누구도 개입하지 않는다/아들을 향한 뉘우침/
릴리야나, 아름다운 여인/판치 할머니, 삽질하던 손/류블랴나 한글교실/
휠체어 탄 사람, 운전기사, 버스/행인을 위한 꽃밭/옆집 말레나네 텃밭/
할머니와 고사리/브로치/역시 주말, 골목 파티/
할아버지, 강아지 그리고 휠체어 아저씨/작은 개구리야, 너의 집으로 보내줄게/
프란체스카 할머니/앞집 네벤카/나의 할아버지/
손주들과 함께 요리하는 선생님/따뜻하고 건강한 아버지/내 친구 드라간/
누구나 그러하리라/우여곡절, 쫑파티/떠남/그날 아침의 포옹/어머님의 버킷 리스트/
행복이 넘친다/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300 에필로그 : 나의 삶에게 정성을

304 보너스페이지: 슬로베니아 여행 준비 노트

꼭 떠나야 하는 이유/부모님께 가는 길/
비행기표 출력/류블랴나 숙소 찾기/안경을 맞추고/
7일 단식을 시작하며/슬로베니아 3개월 계획

저자소개

장하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하고 학보사 기자 및 편집장을 지냄. 출판사 편집자, 광고회사 카피라이터, 어린이집 원장, 영어학원 원장, 아동센터 사회복지사로 일함. 지금은 인디언 숲을 닮은 경북 영양 버드내숲에서 ‘아름다운 생활인’으로 살고 있음. 또 하나의 소망을 간직한 채. 누구나 품고 있을 오랜 꿈, 나에게 그것은 ‘유학’과 ‘글쓰기’였다. 2019년 쉰아홉의 봄날, 이십대부터 행해왔던 돈 버는 일을 그만두고, 나는 홀로 유럽의 작은 나라 슬로베니아로 떠났다. 그리고 오래도록 간직해온, 꿈을 이루었다. 화양연화ꠓ내 생에 가장 아름다운 봄날. 이 책은 사랑의 나라 슬로베니아에서 정성스레 삶을 가꾸는 그들과 미소를 나누고, 따뜻한 보살핌을 받으며 함께 산 90일간의 행복한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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