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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 피부에 물들다

약초, 피부에 물들다

(알아두면 예뻐지는 약초이야기)

신호정, 김선형 (지은이), 임성용 (감수)
  |  
도서출판 파람
2019-06-15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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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 피부에 물들다

책 정보

· 제목 : 약초, 피부에 물들다 (알아두면 예뻐지는 약초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요리/살림 > 패션/뷰티 > 피부미용
· ISBN : 9791196707606
· 쪽수 : 252쪽

책 소개

새로운 시선으로 피부에 좋은 약초를 소개하고 있다. 서양의 약초인 허브에 비해 외면되었던 우리의 약초를 ‘피부에 좋은 성분’이라는 키워드로 재조명했다. 과거의 기록과 최근의 과학적 연구결과에 근거하여 썼으며, 저자가 직접 그린 삽화는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목차

들어가는 말
일러두기
약초

Chapter 1. 청열계열
고삼
금은화
녹두
마치현
밀몽화
백두옹
삼백초
어성초
용담초
자초
죽엽
청호
치자
포공영
하고초
화피
황금
황백

Chapter 2. 보익계열
감초
당귀
백출
산약
지황
토사자
하수오
황기

Chapter 3. 활혈거어계열
능소화
도인
사상자
작약
천궁
홍화

Chapter 4. 해표계열
갈근
박하
백지
부평초
승마
우방자
창이자
형개

Chapter 5. 기타계열
독활
백선피
복령
석창포
육계
의이인
진피
패란

약초의 효능별 분류
피부 효능별 약초 찾아보기
약초와 관련된 특허 정보
참고문헌

저자소개

신호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동서의학대학원에서 임상영양학을 전공했다. 학교·병원·기관 등에서 피부 건강에 관한 강의와 상담을 했다. 현재는 건강 분야의 책을 집필하며 콘텐츠 기획과 제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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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형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양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과정 중에 있다. 임상 간호사로 일했고, 학교와 교육센터에서 건강과 보건에 관한 교육을 했다. 현재는 건강 분야의 책을 집필하며 콘텐츠 기획과 제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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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용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진료실에서 환자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데 정성을 쏟은 지 20년이 넘었다. 현재는 엘:에스한방병원에서 대표원장을 맡고 있으며, 2021년부터 레이디경향에서 [임성용의 보약밥상]을 연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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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들어가는 말 중에서>

약초를 이해하면 어떤 약초가 어떤 효과를 내는지 알게 된다. 화장품의 성분을 살펴 함유된 약초가 내 피부에 잘 맞는지 알고 선택할 수도 있게 된다. 이뿐만이 아니다. 소소한 삶의 기쁨과 자주 마주하게 되는 여유를 누리게 된다. 밥상에 오른 쑥국을 보면서 쑥의 종류가 60여 종이 넘는다는 사실과 함께 피부에 탄력과 윤기를 주는 개똥쑥을 떠올리게 될 것이다. 여름철 담벼락에 늘어지게 핀 능소화에 피부 재생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능소화가 새롭게 보일 것이다. 연못에 떠 있는 개구리밥, 반찬으로 먹던 우엉의 씨인 우방자, 가을철 등산길에서 만나는 작은 밤송이 같은 도꼬마리 열매인 창이자, 척박한 땅 어디서든 잘 자라는 민들레... 이 모든 것들이 우리 피부에 좋은 약초라는 사실에 놀랄 것이다.






어성초의 주성분인 데카노일아세트알데히드는 휘발성 정유로 건조하는 과정에서 그 성분이 모두 없어진다. ‘어성초를 말리면 비린내가 사라진다’는 말은 곧 이 성분이 사라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성분이 많을수록 약초 자체가 눅눅한데, 분말로 만들기 위해 열풍 건조로 아주 바짝 말리는 경우는 정유 성분뿐 아니라 다른 플라보노이드 성분도 대부분 소실된다. 따라서 시중에서 판매되는 어성초 분말은 주성분이 소실된 껍질만 남겨진 것과 같다. 그러므 로 외용 및 피부에 사용하는 어성초는 생것 자체에서 추출하는 것이 가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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