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음악 > 서양음악(클래식)
· ISBN : 9791196808310
· 쪽수 : 392쪽
· 출판일 : 2020-10-12
책 소개
목차
책 머리에
01 일그러진 진주 바로크와 고전
천지창조를 타고 흐르던 신비로운 음악 •15
― 영화 <불의 전차> / 알레그리 <미제레레>
크리스마스에 전해진 음악 선물 •23
― 영화 <나 홀로 집에> / 코렐리 <크리스마스 협주곡>
추위에 떨며 휘몰아치는 매서운 바람을 향해 •31
― 영화 <올드보이> / 비발디 <사계>
시간으로도 지울 수 없는 절대 상처 •39
― 영화 <맨체스터 바이 더 씨> / 헨델 <메시아>
인간으로의 그 근본, 그리고 음악의 시작 •49
― 영화 <스윙 키즈> / 바흐 <평균율 클라이버곡집> 1권 중 ‘전주곡’
도시 속의 사랑, 쓸쓸하게 혹은 찬란하게 •57
― 영화 <접속> / 바흐 <미뉴에트 G장조>
바흐, 음악으로 인류를 구하다 •65
― 영화 <지구가 멈추는 날> /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
음악으로 드리는 기도 •73
― 영화 <검은 사제들> / 바흐 칸타타 BWV140 <눈 뜨라 부르는 소리 있어>
너의 평범함을 사하노라 •79
― 영화 <아마데우스> / 모차르트 <레퀴엠>
부드러운 산들바람을 타고 온 자유 •87
― 영화 <쇼생크 탈출> / 모차르트 <편지의 이중창>
02 신에게서 인간으로, 낭만주의
마음속의 진심을 전하는 굳건한 신념의 소리 •99
― 영화 <킹스 스피치> / 베토벤 <교향곡 7번>
감정은 사치인가? •105
― 영화 <이퀼리브리엄> /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
피아노에 앉은 천재의 현란한 핑거링 •113
―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월광’>
악마가 가르쳐 준 복수의 가락 •121
― 영화 <친절한 금자씨> / 파가니니 <24개의 카프리치오>
사과하고 화해하세요 •129
― 영화 <미세스 다웃파이어> / 로시니 <나는야 이 거리의 만능일꾼>
천재의 곁을 지키는 자들 •135
― 영화 <셜록 홈즈 : 그림자 게임> / 슈베르트 <송어>
첨단의 기술이 만들어 낸 결정체, 하지만 미완성 •141
―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터> / 슈베르트 <교향곡 8번 ‘미완성’>
수평선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는 바다를 건널 수 없다 •147
― 영화 <이케아 옷장에서 시작된 특별난 여행> / 슈베르트 <세레나데>
사랑하는 이들의 약속이란 •155
― 영화 <쎄시봉> / 도니제티 <남 몰래 흘리는 눈물>
미로도 길이야 •163
― 영화 <배심원들> / 베를리오즈 <헝가리 행진곡>
폭력, 그 우매한 공포에 단호히 저항하다 •171
― 영화 <적과의 동침> / 베를리오즈 <환상교향곡>
사랑하는 이가 그리워, 벽을 건너다 •179
― 영화 <트루먼 쇼> / 쇼팽 <피아노협주곡 1번>
편견 받고 있다는 편견 •185
― 영화 <그린 북> / 쇼팽 <연습곡> 중 ‘겨울바람’
절뚝거리는 리듬, 꺼져 내리는 세상 •193
― 영화 <더 페이버릿> / 슈만 <피아노 5중주>
사랑의 악몽 •199
― 영화 <마담 싸이코> / 리스트 <사랑의 꿈>
인생은 아름다운가? •205
―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 오펜바흐 <뱃노래>
빈으로부터 전해 오는 인사 •213
― 영화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 / 요한 슈트라우스 2세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채플린, 장면을 지휘하다 •221
― 영화 <위대한 독재자> / 브람스 <헝가리 무곡>
사랑은 길들일 수 없는 한 마리 새 •229
―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 비제 오페라 <카르멘> 중 ‘하바네라’
편견을 넘어, 날아라 빌리 •237
― 영화 <빌리 엘리어트> / 차이코프스키 <백조의 호수> 중 ‘정경’
03 새로운 음악을 향한 도전, 후기낭만과 민족주의
아, 이 불행한 세계를 위한 아름다운 밤이여! •247
― 영화 <히든 아이덴티티> / 생상스 <죽음의 무도>
나의 본향, 그리운 그곳 •255
― 영화 <암살> / 드보르자크 <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
네가 돌아온다면 •263
― 영화 <하모니> / 그리그 <솔베이그의 노래>
그렇게 집시는 바이올린을 들고 태어난다 •271
― 영화 <쿵푸 허슬> / 사라사테 <찌고이네르바이젠>
불로써 세상을 심판하러 오시리니 •279
― 영화 <리베라 메> / 포레 <레퀴엠> 중 ‘리베라 메’
처절하고도 슬픈 희극, 끝나다 •287
― 영화 <로마 위드 러브> / 레온카발로 <의상을 입어라>
그건 그 신발을 지금 신고 있기 때문이야 •295
― 영화 <미술관 옆 동물원> / 엘가 <사랑의 인사>
누구도 잠들 수 없는 베이징의 밤 •301
―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 푸치니 <투란도트> 중 ‘Nessun dorma’
Fly me to the moon •309
― 영화 <오션스 일레븐> / 드뷔시 <달빛>
장엄한 승리의 순간에 들려오는 웅혼한 찬가 •315
― 영화 <다이하드 2> / 시벨리우스 <핀란디아>
‘다시’가 아닌 ‘새로운’ 날갯짓을 향한 응원가 •321
― 영화 <버드맨> / 말러 <교향곡 9번> &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2번>
최면처럼 반복되는 선율, 마침내 폭발하다 •331
― 영화 <밀정> / 라벨 <볼레로>
쓰러질 때까지 춤추다 잠들다 •339
― 영화 <유스> / 스트라빈스키 <불새>
모든 선택의 순간이 기회였음을 •347
― 영화 <미스터 노바디> / 에릭 사티 <짐노페디>
꾹꾹 눌러 다져진 슬픔 •355
―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 빌라 로보스 <브라질풍의 바흐>
회색 빛 도시 속의 작은 새 •363
― 영화 <맨하탄> / 조지 거쉰 <랩소디 인 블루>
음악이 데려다 놓은 미지의 그곳 •369
― 영화 <허드서커 대리인> / 하차투리안 <스파르타쿠스> 중 ‘아다지오’
죽음마저 초월하는 징글맞은 인연 •375
―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 쇼스타코비치 ‘왈츠 2’
세상에서 가장 슬픈 선율 •385
― 영화 <디어 헌터> / 스탠리 마이어스 <카바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