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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로 달리는 까미노 데 산티아고

자전거로 달리는 까미노 데 산티아고

(산티아고에서 히말라야까지 세상을 향해 구르는 두 바퀴)

최영규 (지은이)
마운틴저널
20,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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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로 달리는 까미노 데 산티아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자전거로 달리는 까미노 데 산티아고 (산티아고에서 히말라야까지 세상을 향해 구르는 두 바퀴)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스페인여행 > 스페인여행 에세이
· ISBN : 9791196809102
· 쪽수 : 440쪽
· 출판일 : 2020-04-20

책 소개

1992년 이른바 ‘유사 산악자전거’로 시작한 라이딩을 통해 자전거의 세계에 빠져든 저자는 국내 라이딩을 거쳐 까미노 데 산티아고 순례자의 길을 자전거로 일주하겠다는 계획을 세운다. 가장 느리고 작은 바퀴의 미니벨로 한 대를 끌고서.

목차

책을 펴내며
추천사
책을 읽고 이해하는 방법

1부
까미노 데 산티아고 프랑스 순례자의 길 800km 라이딩

2부
시아군에서 산티아고까지 동절기 9일간 350km 라이딩 종결기

3부
세 번째의 까미노 라이딩 2016년 5월 고등학교 후배들과 함께

4부
안나푸르나에서 묵티나트까지 헬기로 올라 포카라까지 단독 MTB 라이딩

5부
티베트 라사로부터 네팔 카트만두까지의 1000km 라이딩

6부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쪽 로부체(4920m)까지 라이딩기

7부
에베레스트 쿰부 계곡 라이딩 시도 폭설로 실패 2007년 2월

8부
몽블랑 일주 Tour de MontBlanc

9부
백마산 능선 종주 라이딩

10부
대만 단독 횡단 라이딩

11부
산행기

후기

저자소개

최영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고등학교 산악반에 들어간 것을 시작으로 이른바 ‘아웃도어’에 입문했다. 설악산 울산바위 리지 하계, 동계 초등반과 기타 몇 개의 국내 초등반 기록을 보유하고 있지만 1978년 설악산 토왕성폭 등반 중 사고로 인한 동상으로 발가락을 모두 절단한 뒤 그전과 같은 수직의 세계에서 내려와야 했다. 이후 래프팅, 카약, 패러글라이딩, 스키까지 문 밖에서 즐기는 것들을 두루 섭렵하고 1992년 처음으로 레스포에서 나온 ‘유사 산악자전거’를 타며 라이딩의 세계에 빠져들었다. 취미가 직업이 되고 직업이 취미가 되는 삶을 살아가며 ‘메리다’ ‘산타크루즈’ ‘콜나고’ 등의 고급 자전거를 취급하는 기업 오디바이크를 경영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까미노 데 산티아고 “프랑스 순례자의 길” 800km 라이딩
자전거를 타고 가긴 가는데 어떤 것을 갖고 갈까 생각하다가 이왕이면 속도가 가장 나지 않는 자전거를 갖고 가자는 생각이 들었다.
여행이란 빠르면 빠를수록 얻는 것이 적은 법이다. 느림의 미학으로 접근하면 훨씬 맛이 있고 즐거운 여행이 될 것 같았다.


알베르게 숙박부에 한국 분들이 적어 놓은 글 몇 마디.
“설렘이 깨달음으로 바뀌고 있는 시간들.”
“행복하게 걸었고 걷고 있고 걷겠지.”
“날마다 바라보는 표지판이 달라지고 있어요. 마치 인생을 살면서 순간순간 달
라지는 목표 같더군요.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더 큰 기대를 안고 살아가라는 계시
인 것 같아 가슴 벅차오릅니다.”
“겨울에 걸으니 사람들이 북적대지 않아서 좋고 벌레가 없어서 좋고 한적해서
좋다. 알베르게, 레스토랑, 바 문 연 곳이 없는 것만 빼면 완전 최고.”
“여행에 필요한 것은 돈도 언어도 아닌 용기다.”


사아군에서 산티아고까지 동절기 9일간 350km 라이딩 종결기
갑자기 자전거는 애인과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든다. 자전거를 자기 것이라고 닦아주지도 않고 기름도 안 치다 보면 처음에는 괜찮지만 점차 이상이 생기며 나중에는 체인이 끊어지든가 아니면 뻑뻑해지든가 해서 결국은 망가지게 되어 있다.
인간관계도 마찬가지 아닐까? 애인도 자전거에 기름을 치듯이 계속해서 무언가 선물이나 돈이나 서비스로 기름(?)을 치지 않으면 관계가 유지되기 어려운 것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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