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그린컵 The Green Cup A형 - 1st Hole (2021년)

1st Hole

Green Diary
지름 4.3cm 정도의 작은 공이 하늘을 날고 가르며, 잔디 위에서뛰고 구른다. <그린컵>은 골프에서 새로운 재미와 의외의 흥미를발견한 크리에이터들이 만든 골프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이다. 그린 위에선 한없이 설레고, 하늘과 잔디로 둘러싸인 자연 앞에선 겸손하며, 호크니의 그림처럼 청명한 필드에선 마냥 행복한 골퍼, 골프에 진지하지만 심각하지 않고, 새롭지만 낯설지 않고, 정중하지만 엄격하지 않는 플레이어가 읽고 보고 느끼면 좋을 것들로 채운다. 휘리릭 넘겨도 좋고, 꼼꼼히 읽으면 제일 좋고, 두고두고 아껴보면 더 좋은 책이다. 솔깃한 원포인트 레슨 대신 잊고 있던 기본에 대해 천천히 짚어주고, 여자의 핸드백보다 흥미로운 골프백 속의 물건들을 꺼내보며, 유행에 뒤쳐지지 않게 최근 소식도 알려준다. <그린컵>만의 골프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은 처음부터 매력적이고, 이내 흠뻑 빠진다. <그린컵>은 골프를 지금 막 배우거나다시 시작하거나 이미 숙련된 골퍼 모두에게 현명하고 지혜로운친구가 되고 싶다. 그래서 좋은 계절마다 만나고 싶다.

on green
GREEN DIARY
그린을 보고 먹고 읽는다. 이 계절에 할 수 있는 가장 분별 있는 일과 선명한 그린 아이템 5.

gallery
EVER TRAVELER
언제 어디서든 당신의 골프 여행에 함께하고 싶은 네 개의 가방.

best driver
MA BUDDY
클럽하우스까지, 함께 동행하고 싶은 자동차 4.

driving range
FROM BEN HOGAN
시대와 지역을 떠나 통용되는 골프 교본, 벤 호건의 . 그가 말하는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골프 스윙의 기본을 소개한다.

locker room
NEW WAVE
필드에 새 바람이 불고 있다. 골퍼는 젊어지고, 룩은 더 다채롭고스윙은 훨씬 경쾌해졌다. 변화의 중심에는 있는 브랜드 10.

pro am
TIGER AND JORDAN
골프의 황제 타이거 우즈, 골프 스타일의 황제 마이클 조던. 두 황제가 만났다. 어딘가 모르게 닮은 그들의 스타일.

gallery
DANIEL VS NOMA
다니엘과 노마의 골프 패션 대결.

club house
THE 1ST WOOD
박력있는 스윙과 호쾌한 샷의 상징. 1번 우드, 드라이버 6.

snack bar
EAT GOLF AND LOVE
풀밭 위에 펼쳐지는 작지만 행복한 그린 테이블.

gallery
SO WHAT
배우 최수영의 골프 스타일.

score board
HOT 100
골퍼라면 알고 싶고, 갖고 싶고, 보고 싶은 100가지.

gallery
JUST A PLAYER
프로의 옷을 스타일리시하게 입는 법.

green cup buddy
FOURSOME
직업과 취향이 다른 골퍼 네 명의 가방을 열어봤습니다. 가방 주인을 꼭 닮은 물건이 가득하네요.

green book
PHOENIX C.C
광활한 자연 지형을 이용해 설계된 아름다운 잔디 코스, 파란 하늘아래서 하얀 공을 날리며 유유히 산책하는 맛. 휘닉스 컨트리 클럽에 가면 모든 걸 만끽할 수 있다.

skins game
BETTER THAN BEFORE
골퍼의 피부를 보호하고 지켜주는 스킨케어 제품 4.

gallery
WAACKYS ON THE FIELD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왁키즈 멤버들이 필드에 모였다. 신나게 웃고 떠들었던 어느 좋은 날의 기록.

green day
THE GREEN CUP DAY
찬란하고 아름다운 어느 가을날의 ‘그린컵 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