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죽박죽 수상한 요양원

1972년 오스트리아 빈 근교의 온천으로 유명한 휴양 도시, 바덴에서 태어났습니다. 미술교육학 실습 활동을 계기로 치매라는 주제에 오래전부터 관심을 가져 왔습니다. 요양 간병인으로 여러 해 동안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일하다가, 지금은 노인들을 위해 일합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생생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도 짓고 있습니다.

동덕여자대학교와 서강대학교 대학원에서 독어독문학을 전공했다. 1994년부터 8년간 독일에 머무르며 방송 활동과 더불어 재외동포교육기관에서 일했다. 현재 번역 및 외서 기획을 함께하고 있다. 대표 역서로 《핵폭발 뒤 최후의 아이들》, 《호두까기 인형》, 《사춘기 괴물》, 《‘좋아요’를 눌러줘!》, 《코끼리는 보이지 않아》, 《위쳐: 이성의 목소리》, 《위쳐: 운명의 검 상 · 하》, 《미각의 번역》, 《숲의 마녀, 윌로우 1 · 2》, 《마법 동물 학교》 시리즈 등이 있다.

독일의 뮌스터에서 태어났습니다. 뮌헨에서 의상과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했습니다. 2004년부터 프리랜서로서 여러 출판사와 함께 일해 오고 있습니다. 일러스트 작가, 사진 작가, 그리고 글 작가로서 활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