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를 내는 사람의 생각 정리법 책 가격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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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성과를 내는 사람의 생각 정리법 (AI 시대 디지털 도구 활용 프로젝트)
· 분류 : 국내도서 > 컴퓨터/모바일 > 활용능력 > 사무자동화
· ISBN : 9791197930805
· 쪽수 : 256쪽

책 소개

어떤 시대가 와도 변함없이 성과를 내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의 공통점은 사물을 바라보는 시각과 생각을 정리하는 스킬이 다르다는 것과, 시대의 변화에 따라 사용하는 도구가 달라진다는 점이다. 이 책은 AI 시대에 우리에게 필요한 역량이 무엇이며,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어떠한 디지털 도구를 활용하는 것이 좋은지에 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이 책이 꼭 필요한 사람★★★
◉ 디지털 도구를 활용하여 빠른 직무 습득을 하고 싶은 사회 초년생
◉ 다양한 디지털 도구를 통해 생산성 향상을 실현하고 싶은 n연차 직장인
◉ AI 시대에 새로운 역량을 장착하여 삶의 질을 높이고 경쟁력을 갖추고 싶은 사람

급변하는 AI 시대의 새로운 역량, 디지털 도구 활용법!
AI 시대, 급변하는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역량은 디지털 도구 활용 능력이다. 지금은 회의 시간에 회사 다이어리에 열심히 메모하던 시대가 아니다. 챗GPT를 활용해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얻고 노션이나 에버노트 등의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시대가 되었다. 도구를 사용하는 사람들과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의 차이는 극명하게 벌어진다.
이 책은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변화에 대응하고 생산성을 향상시켜 남들과 다른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노하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그렇다고 이 책이 단순하게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법만을 제시하는 것은 아니다. 정보의 홍수 시대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를 분류하고 축적하여 활용하는 능력은 매우 중요한 역량이다. 이렇게 정제된 정보는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생각의 정리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확실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특별한 무기가 될 수 있다. 직장을 다니면서 또는 일상생활 속에서 새로운 역량이 필요하다고 느낀다면 이 책의 디지털 도구 활용법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기록-축적-부가가치-내 것 만들기’의 흐름을 완성시키는 디지털 도구 활용 노하우!
이 책의 저자는 현재 KT에서 DX 역량 향상에 관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스마트워크, 생성형 AI, 데이터 분석, 창의적 문제해결 등 다양한 직무 역량 과정에서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즉, 생산성 향상을 위한 디지털 도구 활용에 있어서 최고의 전문가라 할 수 있다. 20여 년 가까운 직장생활에서 직접 경험한 고민과 문제해결 방법을 디지털 도구라는 매개체를 통해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 디지털 환경에서 앞으로는 더 많은 디지털 도구가 출시되고 사라질 것이라고 말하며, 이러한 환경에서는 몇 가지 도구의 기능을 배우는 것보다는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한 철학과 실질적인 가치 창출의 연결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런 이유로 이 책에서는 구글, 노션, 자피어, 굿노트, 플렉슬, 옵시디언 등과 같은 특정 도구의 기능 설명과 사용법을 설명하는 데 집중하기보다는 변하지 않는 원칙에 대한 이야기에 초점을 맞추려고 노력했다. 새로운 도구가 출시되어도 자신만의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면 과거와 변함없는 생산성을 만들어 낼 수 있고, 나아가 더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디지털 도구 활용의 궁극적 목표를 ‘기록-축적-부가가치 창출-내 것 만들기’의 흐름을 완성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다시 말해, 디지털 도구의 기능 습득이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되고, 디지털 도구를 활용하여 기록과 축적을 보다 생산적으로 하고, 그로 인해 부가가치가 창출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그러한 일련의 과정이 내 것으로 내재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같은 노력을 해도 다른 결과를 만들어내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이 책이 알려주는 디지털 도구의 힘을 배우기 바란다.

저자소개

나현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생산성 도구 노션의 한국 앰버서더이며, 에버노트를 10년 넘게 사용한 헤비 유저이다. 오랜 기간의 시행착오를 거쳐 자신만의 디지털 도구 활용 시스템을 만들었다. 새롭게 등장하고 홀연히 사라지는 디지털 도구들이 많은 상황에서 도구의 기능을 배우는 것보다는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한 철학과 실질적인 가치 창출의 연결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현실주의자이다. 연세대학교에서 교육학 석사를 마치고 현재 KT에서 DX역량 향상에 힘쓰고 있다. 스마트워크, 생성형 AI, 데이터 분석, 창의적 문제해결 등 다양한 직무 역량 과정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신규 강사를 양성하는 사내 강사 양성 과정의 교수로 활동 중이다. 심리학 글쓰기, 미술사 스터디, 아빠 모임 등 워크숍과 커뮤니티를 운영하며 일상의 행복과 습관을 연결하고자 하는 사람들과 소통한다. 대학생들의 커리어 전략 수립과 행동 습관을 돕고 있으며. 한국코치협회 프로코치(KPC), 인증심사위원, TOCfE 국제 공인 퍼실리테이터로 활동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공무원교육원, 길위의 인문학 등 공공기관과 대학에서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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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경험은 연속적인 것이다. 책을 읽는 지금도 잠시 후에는 과거가 되고 만다. 변화가 많을수록 현재는 더 빠르게 과거화가 진행된다. 이렇게 변화에 가속이 붙으면서 무엇을 배울지 결정하고 자신의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한 결정이 더욱 더 중요해지고 있다. 변해가는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과거와는 다른 새로운 노력들이 필요하다.

동적 역량은 주위의 변화를 꾸준히 탐색하고 자신의 자원 활용 여부를 지속적으로 매칭하는 활동이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역량을 변화에 활용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것이다. 기회가 왔을 때 빠르게 움직여서 테스트하고 철수하기도 하고 투자하기도 한다. 이는 신규 비즈니스 구축을 넘어 개인과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비결이다.

기록이 단순한 쓰기를 넘어 자신의 일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조건 세 가지가 있다. 그것은 바로 ‘검색’, ‘공유’, ‘부가가치’이다. 이중 ‘기록’과 ‘공유’는 최대한 간소화하고 자동화할 수 있으면 좋다. 또한, 인공지능 시대가 가속화될수록 인간의 뇌는 부가가치 창출에 더 집중해야 한다. 많은 정보가 이미 공개되어 쉽게 찾을 수 있고 하루에도 수많은 정보가 공유된다. 그중에서 어떤 정보를 선택하여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낼지 고민하는 역량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