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외국어 > 영문법
· ISBN : 9791198127907
· 쪽수 : 252쪽
· 출판일 : 2023-01-02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 문법을 이해하는 것이 외국어 학습의 지름길입니다
Chapter 1. 영어 공부, 문해력이 핵심입니다
Chapter 2. 언어의 집을 짓는 벽돌, 품사의 이해
Chapter 3. 문장을 만드는 기본 요소, 문장성분
Chapter 4. 문장의 종류는 5가지뿐이라고? 문장의 5형식
Chapter 5. 영어의 꽃, 형용사와 부사의 역할
Chapter 6. to부정사, 그것이 알고 싶다
Chapter 7. 쓸모가 많은 동사 출신 명사, 동명사
Chapter 8. to부정사냐 동명사냐, 그것이 문제로다
Chapter 9. 시간을 표현하는 연금술, 시제
Chapter 10. 디테일에 강한 분사, 세련미 넘치는 분사구문
Chapter 11. 동사에 날개를 달아주는 조동사
Chapter 12. 문장구조의 달인으로 만들어주는 관계사
Chapter 13. 우리말과 달라도 너무 다른 수동태
Chapter 14. 논리적 흐름을 나타내는 접속사
Chapter 15.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가정법
Chapter 16. 고급스러운 영어 표현, 도치·강조·생략
에필로그 : 영리하고 효과적인 영어 공부를 위해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소설에 빠져들려면 주요 인물들을 알아야 하고, 어떤 배경인지, 무슨 사건이 일어난 건지 파악해야 합니다. 그렇게 소설 속 세계에 익숙해지면, 그다음부터는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애쓰지 않아도 됩니다.
이 책 역시 문법의 주인공인 품사, 그리고 품사가 서로 관계를 맺는 방식인 문장 형식을 이해하며 영어의 세계에 자연스럽게 입문하도록 구성했습니다. 문법에는 반드시 암기해야 하는 부분이 있지만, 일단은
그냥 넘어가도 됩니다. 미술작품을 바라보듯 큰 그림을 먼저 이해한 다음 디테일을 보아야 합니다. 전체 스토리를 파악하고 나면 일부 내용을 암기하는 것은 훨씬 쉬워집니다.
이 책을 끝까지 술술 읽고 나서, 다시 한번 책을 펼치고 암기할 부분만 복습하고 나면, 단언컨대 영어의 기초가 잡히고 성적이 올라갈 것입니다. 그렇게 많은 돈과 시간을 영어에 쏟아부어도 막상 영문법책 한 권을 제대로 뗀 사람은 의외로 드물기 때문입니다. _「프롤로그」
영어사전을 찾아보면 각 단어 설명에 품사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태어날 때 이미 정해진 신분이라고 할까요? 문장성분은 타고난 신분이 아니라 단어(품사)가 문장에서 그때그때 어떤 역할을 하는지 나타냅니다.
같은 단어가 문장에 따라 다른 문장성분으로 쓰입니다. 예를 들어보죠. 뉴욕에 피터라는 소년이 살고 있습니다. 피터가 ‘남자’고 ‘사람’이라는 것은 변치 않는 사실입니다(품사). 그런데 피터는 피자 배달원이고, 미드타운 과학고등학교의 학생이며, MJ의 남자친구고, 시민이 위기에 처하면 구해주는 스파이더맨이기도 하죠. 즉, 피터의 역할은 다양하고 바뀔 수 있습니다(문장성분). _「Chapter 3 | 문장을 만드는 기본 요소, 문장성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