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엄마의 꽃밭에서

엄마의 꽃밭에서

이혜숙 (지은이), 김정임 (그림)
아꿈
11,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2개 8,5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엄마의 꽃밭에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엄마의 꽃밭에서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 전학년 > 동시/동요
· ISBN : 9791198134851
· 쪽수 : 128쪽
· 출판일 : 2023-11-29

책 소개

이혜숙 시인의 엄마가 그림을 그리고 이혜숙 시인이 구순을 맞이한 엄마를 위해 쓴 동시집이다. 무안의 아름다운 자연에서 성장한 이혜숙 시인은 엄마가 그려놓은 엄마의 뜨락의 풍경을 아름다운 동심으로 표현하였다. 엄마의 꽃밭은 내용에 따라 총 5부로 구성하였다.

목차

인사말•04

제1부 꽃들의 달리기
봄비 14
수선화 16
목련 17
매화 18
봄 19
피자두 나무꽃 20
봄이 오는 소리 22
봄꽃 24
홍매화 25
준비, 땅 26
기도하는 목련 28
모르는 척 29
벚꽃이 필 때 30

제2부 우리가 꽃이야
붉은 보리수 34
살구꽃 36
장미 37
해바라기 초코볼 38
염좌꽃 40
꽃의 자리 42
이팝나무 44
능소화 46
하얀 민들레 48
여름꽃 50
소나무 52
장맛비 54
숲 55

제3부 꿈꾸는 고양이
삼 형제 고양이 58
고양이 할머니 60
나이 먹은 고양이 62
엄마의 마음 64
할머니의 여행 65
갈매기 66
강아지풀 68
마당 깊은 집 70
시원한 나라 71
빵빵 72
돌아온 고양이 73

제4부 팔랑팔랑 손을 들어요
낮달맞이꽃 76
해 78
해님 79
빈 집 80
이름을 부릅니다 81
비빔밥 82
도리포 84
바다 86
번쩍번쩍 우르렁 쾅쾅 87
홍시 88
첫눈 89
눈삽 90
룰루랄라 91

제5부 할머니 지킴이
할머니 집 94
엄마의 꽃밭 96
배롱나무 98
색칠공부 100
연 102
생일 104
사과나무 106
약속을 지켜요 107
찐 팬 108
호미 110
할머니 지킴이(CCTV) 111
신났어 신나 112

해설 | 엄마의 뜨락에서 피고 지는 꽃을 보며_ 김명희•114

저자소개

이혜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남 무안에서 태어나 문학춘추 신인상을 받고 시를 쓰기 시작하여 교육부 장관상 수상, 우송문학상 수상하였습니다. 시집으로 『여유 그 편안함, 도리포 가는 길』 시집을 발간하였고 동시집으로 공저 『노란 봄을 걸어 줬어』를 발간하였습니다. 현재는 광주시 교육청 상담봉사, 오월길 해설을 하고있습니다.
펼치기
김정임 (그림)    정보 더보기
1934년 장성필암에서 울산김씨 셋째딸로 태어나 1957년 23세에 결혼 2남3녀를 기도와 정성으로 훌륭하게 키웠습니다. 2019년 코로나로 외출이 힘들어지자 돌봄교실에서 색칠공부를 시작하여 3년동안 10여 권의 그림색칠을 그려서 깜짝 놀라운 실력을 발휘를 하였습니다.
펼치기

책속에서

엄마라는 말은 참 따뜻하고 다정해요. 언제나 내 편이 되어 주고 부르기만 해도 가슴 뭉클해지니까요. 그런 엄마가 지금까지 계셔 준 것에 늘 감사해요. 오늘도 엄마가 계시는 곳에 달려가는 내내 설렘 반 그리움 반이에요. 늘 첫사랑을 하는 기분이에요. 구순을 앞두고 엄마는 코로나 시절 돌봄교실에서 색칠 공부를 했지요. 색감이 너무나 아름답고 고와서 꽃밭에 들어온 마음이 들었어요. 어린 시절 내 마음을 수놓던 색색의 꽃들과 숲의 새와 빗소리가 들렸어요. 엄마가 일구어놓은 꽃밭에서 우리는 아기자기하게 아주 소박하게 잘 살아온 거예요. 엄마의 그림에다가 제가 동시를 붙여 보았어요. 엄마가 색칠한 그림에다 딸이 시를 쓰고. 정말 근사하지 않아요?
_ 인사말 중에서


봄비

비가 보슬보슬 내려요
새싹들이 파릇파릇 깨어나요

나무들도 연둣빛 하품을 하며
기지개를 켜요

봄은
세상에서
가장 큰 꽃밭의
주인이네요.


수선화

엄마의 뜨락
봄이야
눈을 뜨는
수선화

뻬꼼히 내다보며
노랑 소식
가져왔어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