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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의 여정

예술가의 여정

트래비스 엘버러 (지은이), 박재연 (옮긴이)
Pensel
3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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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의 여정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예술가의 여정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가
· ISBN : 9791198244949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24-05-01

책 소개

예술은 화가들의 경험, 감정, 그리고 여행에서 온 영감이 모여 만들어진 결과물이다. 이 책은 데이비드 호크니, 칸딘스키, 살바도르 달리, 구스타프 클림트, 앙리 마티스, 파블로 피카소, 반 고흐 등 31명의 위대한 화가들이 떠났던 여행을 조명한다.

목차

들어가며
장 미셸 바스키아, 코트디부아르와 베냉에서 연결고리를 찾다
카라바조, 몰타로 도망치다
메리 카사트, 파리에 깊은 인상을 남기다
폴 세잔, 엑상 프로방스에서 아픔을 겪다
살바도르 달리, 초현실주의로 맨하탄을 접수하다
마르셀 뒤샹,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체스에 집착하다
알브레히트 뒤러, 네덜란드에서 고래를 만나다
헬렌 프랭켄탈러, 프로빈스타운에 흠뻑 빠지다
카스파르 데이비드 프리드리히, 뤼겐에서 스스로를 다시 채우다
데이비드 호크니, 로스앤젤레스에서 라라랜드를 찾다
가쓰시카 호쿠사이, 후지산을 오르다
토베 얀손, 펠린키 군도에서 여름을 보내다
프리다 칼로와 디에고 리베라, 쿠에르나바카로 신혼여행을 떠나다
바실리 칸딘스키, 볼로그다에서 예술적 소명을 찾다
알렉산더 케이링스, 요크셔와 스코틀랜드에 있는 왕들의 성을 그리다
파울 클레, 튀니지에서 변화를 겪다
구스타프 클림트, 아테르제 풍경에 눈을 뜨다
오스카 코코슈카, 폴페로로 피신하다
앙리 마티스, 모로코에서 비를 피하다
클로드 모네, 런던에서 깊은 인상을 받다
베르트 모리조, 노르망디에서 청혼을 수락하다
에드바르드 뭉크, 오스고르스트란드 해변에서 여름을 보내다
이사무 노구치, 기념비적인 월드 투어를 시작하다
마리안 노스, 인도의 식물을 그리기 위해 남쪽으로 떠나다
조지아 오키프, 서부로 가다
파블로 피카소, 남프랑스에 빠져들다
존 싱어 사전트, 베니스에 젖어들다
호아킨 소욜라 이 바스티다, 스페인 전역을 화폭에 담다
J.M.W. 터너, 마지막 스위스 여행을 떠나다
반 고흐, 프로방스에서 꽤 긴 시간을 보내다
주요 참고문헌 : 전기와 자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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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크레딧

저자소개

트래비스 엘버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에서 가장 뛰어난 대중문화 역사가 가운데 하나”라는 찬사를 듣는 트래비스 엘버러는 런던에 거주하는 작가이자 사회평론가이다. 그의 작품들은 복고적인 문화의 덧없음뿐 아니라 런던의 역사와 지리, 그리고 그 외에 다른 주제들을 샅샅이 파헤친다. 엘버러의 작품 《사라져가는 장소들의 지도》는 2020년 에드워드 스탠퍼드 트래블 라이팅 어워즈를 수상했으며, 런던의 교통을 대표해왔던 루트마스터 버스에 부치는 《우리가 사랑한 버스》 역시 그의 작품이다. 그 외에도 《여행자의 일 년》, 《런던에서 보낸 일 년》, 《작가 되기》, 《공원산책》 등이 있다. 트래비스는 라디오4와 <가디언>에 정기적으로 기고하며, 카리브 해의 해적부터 영국 바닷가의 당나귀까지 여행과 문화의 모든 측면을 글로 다룬다. <타임스>, <선데이 타임스>, <뉴 스테이트맨>, <BBC 히스토리 매거진> 등에서 그의 글을 만나볼 수 있으며, 웨스트민스터 대학교에서 방문교수로 창의적인 글쓰기를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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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프랑스어와 프랑스 문학을, 파리에서 미술사와 박물관학을 공부했습니다. 아주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예술과 역사에 관한 이야기를 쓰고, 옮기고, 말하는 일을 합니다. 지은 책으로 『모던 빠리』, 옮긴 책으로 <필로니모 시리즈>, 『모두의 미술사』, 『이것이 새입니까?』 등 여러 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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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화가들은 사회의 변두리에서 보헤미안 스타일의 삶을 살며 종종 사람들을 충격에 빠뜨리기도 하지만, 일상에서는 의외로 규칙적으로 행동하는 경우가 많다. 수많은 이들이 철새처럼 반복해서 같은 장소로 돌아온다. 시간이 흐르면 그 장소는 예술가 자신과 동의어가 되거나 주요 작품의 제작 시기를 특징짓는 장소로 여겨지기도 한다.
-‘들어가며’ 중에서


출발 당일, 연락 열차에서 달리 부부를 만나기로 했던 크로스비는, 달리가 엔진과 가까운 3등 칸에서 자신의 캔버스에 둘러싸여 몸을 끈으로 묶은 채 웅크리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중략) 그럼에도 불구하고 달리는 도착하자마자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뉴욕이 나에게 경례한다!’라고 적힌 전단지를 배포할 계획을 세웠다. 스캔들에 가까운 연애사나 터무니없는 패션 스타일 못지않게 마케팅에 능숙했던 크로스비는 사교계 가십을 찾아 헤매는 기자들을 불러 모았다. 기자들이 도착했을 때, 섹시한 검은 벨벳 스커트를 입고 두 마리의 검은 휘핏(경주견의 일종)을 옆구리에 낀 크로스비 옆에는 달리가 서 있었다.
- '살바도르 달리, 초현실주?의로 맨하탄을 접수하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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