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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에서 찾은 보약

텃밭에서 찾은 보약

(한의사 딸과 엄마가)

권해진, 김미옥 (지은이), 장순일 (일러스트)
  |  
책이라는신화
2024-04-05
  |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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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에서 찾은 보약

책 정보

· 제목 : 텃밭에서 찾은 보약 (한의사 딸과 엄마가)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건강에세이/건강정보
· ISBN : 9791198700117
· 쪽수 : 208쪽

책 소개

『한의신문』에 인기리에 연재한 글을 모은 것으로, 텃밭에서 키운 15가지 작물이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에 한의학적인 설명을 더하여 건강하게 사는 방법을 제시한다.

목차

들어가는 말

[봄]

3월 – 혈당을 내려주는 ‘돼지감자’
4월 – 생리통을 완화해주는 ‘쑥’
5월 – 간 기능을 돌보는 ‘부추’
* 우리 집 텃밭 이야기

[여름]

6월 - 위를 편하게 만드는 ‘완두’
7월 – 막힌 기운을 뚫어주는 ‘자소엽’
8월 – 방광염에 좋은 ‘옥수수’
* 우리 집 텃밭 이야기

[가을]

9월 – 기관지에 좋은 ‘도라지’
10월 – 변비에 특효약인 ‘땅콩’
11월 – 감기를 낫게 하는 ‘생강’
* 우리 집 텃밭 이야기

[겨울]

12월 – 소화 기능을 돕는 ‘늙은 호박’
1월 – 부기에 효과적인 ‘팥’
2월 – 혈액을 순환시키는 ‘당귀’
* 우리 집 텃밭 이야기

다시, [봄]

3월 – 눈을 밝게 하는 ‘냉이’
4월 – 관절염을 완화하는 ‘두릅’
5월 – 염증을 줄여주는 ‘민들레’
* 우리 집 텃밭 이야기

나가는 말
사계절 텃밭 일지

저자소개

권해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의사 파주 교하에서 동네 사람들이 편하게 들를 수 있는 한의원을 15년째 운영하고 있다. 친정엄마가 텃밭에서 기른 채소로 차려주신 밥을 먹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면서 깨달은 사실은, 일상에서는 텃밭에서 기른 채소가 한약재로 지은 보약만큼 훌륭하다는 것이다. 그 후로는 엄마를 따라 도시농부의 삶을 살면서 함께 밥상을 차리고 있다. 가끔 글을 쓰고 강의도 하며, 모두에게 동네 주치의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우리 동네 한의사』 책을 썼다. 공저로 『내가 살린 환자, 나를 살린 환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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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옥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식의食醫 도시농부이자 텃밭 요리 연구가. “밥이 보약”이라는 말을 믿고 딸이 환자들을 위해 보약을 짓듯, 스스로 가족의 주치의가 되어 건강한 밥상을 짓기 위해 노력한다. 몸에 좋은 작물을 텃밭에 심고, 시시때때로 텃밭을 돌보고, 텃밭에서 난 제철 채소로 요리해 밥상에 올리기까지, 가족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오늘도 텃밭으로 향하고 있다. 이제는 이러한 마음을 텃밭을 가꾸는 모든 분과 나누기 위해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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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일 (그림)    정보 더보기
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린다. 쓰고 그린 책으로 『호미 아줌마랑 텃밭에 가요』 『직녀와 목화의 바느질 공방』이 있으며, 그린 책으로 『똥 선생님』 『여기는 텃밭 놀이터』 『이 풀도 먹는 거예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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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제철 음식’, 이것만 한 보약이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지금 먹는 음식이 어느 계절에 나오는 작물로 만든 것인지는 잘 모릅니다. 그때부터 저는 농업기술의 발전과 풍요 속에 놓인 우리의 식생활을 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태양 아래 땅에서 비바람을 맞으며 자라고 있는 내 몸에 꼭 필요한 보약 같은 계절 음식을 생산하는 텃밭에서 그 해답을 찾기로 했습니다.
_ 머리말 중에서


쑥은 꽃이 피기 전까지 먹을 수 있다고 하지만, 되도록 어린잎을 따서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날이 따뜻해지는 5월쯤이면 쑥들이 키가 조금 더 크면서 뻣뻣해지는데, 요리해 먹기에는 잎이 너무 질기고 맛도 강하거든요. 그렇다고 해서 아예 못 먹는 건 아닙니다. 국으로 먹기에는 조금 강하지만 떡에 넣어서 먹으면 맛과 향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할머니도 조금 큰 쑥으로는 인절미를 해서 가져다주셨는데요. 당시를 회상해보면 그때 저는 쑥보다 인절미 콩고물을 더 맛있게 느꼈던 것 같아요. 쑥의 진짜 맛을 몰랐던 시절이었지요. 지금은 그 맛을 너무 잘 알아서 쑥을 직접 캐러 다닙니다.
_<4월 - 생리통을 완화해주는 ‘쑥’>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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