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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수집

보물 수집

(2024 스위스 아동도서상 수상)

빅투아르 드 샹기 (지은이), 파니 드레예 (그림), 박재연 (옮긴이)
노는날
2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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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수집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보물 수집 (2024 스위스 아동도서상 수상)
· 분류 : 국내도서 > 유아 > 그림책 > 나라별 그림책 > 유럽
· ISBN : 9791198833211
· 쪽수 : 120쪽
· 출판일 : 2024-09-26

책 소개

2024 스위스 아동도서상, 2024 벨기에 Lu et Partage 상, 2023 프랑스 Prix Millepages 상 수상작. 일곱 명의 아이가 일곱 개의 서로 다른 보물을 우리에게 소개한다. 보물은 모두 아이들이 ‘수집’한 것들이다. 무언가를 모을지 말지 선택하고, 어떻게 어디에 모을지를 결정하고, 쌓여가는 보물들을 관리하며 아이들은 무엇을 얻었을까? ‘수집’이 일상이 된 아이들의 이야기를 만나 보자.

저자소개

빅투아르 드 샹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벨기에 브뤼셀에서 태어나 지금도 브뤼셀에 살고 있습니다. 두 권의 소설과 한 권의 시집, 두 권의 동화책을 출간했습니다. 2022년부터 브뤼셀의 서점 ‘Les Yeux Gourmands’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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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프랑스어와 프랑스 문학을, 파리에서 미술사와 박물관학을 공부했습니다. 아주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예술과 역사에 관한 이야기를 쓰고, 옮기고, 말하는 일을 합니다. 지은 책으로 『모던 빠리』, 옮긴 책으로 <필로니모 시리즈>, 『모두의 미술사』, 『이것이 새입니까?』 등 여러 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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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니 드레예 (그림)    정보 더보기
스위스 프리부르에서 태어났습니다. 콜레주생미셸에서 시각예술을 공부한 뒤, 벨기에의 브뤼셀 왕립미술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그 후 브뤼셀의 예술가들과 협업하면서 일러스트레이션, 그래픽디자인, 영화 미술 등 텍스트와 이미지가 어우러질 수 있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산을 배경으로 여름날의 특별한 경험을 담은 그림책 《여름에 만나요》와 《브레멘 음악대》《나는 오리》《엘리베이터에서 만난 아주머니》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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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수집할 것을 만났을 때, 아이들의 심장은 온몸이 떨릴 정도로 세게 콩닥거린답니다.”
가장 좋아하는 일을 찾은 일곱 명의 아이들의 이야기

가을을 좋아하는 오마르는 가을 땅에 떨어진 ‘보물’을 수집합니다.
그해의 첫 낙엽이 머리 위로 떨어지면
오마르의 심장은 온 몸이 떨릴 정도로 세게 콩닥거립니다.

클레오는 매해 커가는 손을 찍어 남겨 놓습니다.
‘손’에 관한 걸 모으는 건 클레오의 할머니 때부터 시작되었죠.

리즈는 할아버지가 나무말을 만들어 준 이후로
나무말을 수집합니다.
할아버지는 돌아가셨지만, 리즈는 수집한 말을 보며 할아버지를 추억합니다.

수잔은 오랜 시간 지구에 있었던 돌을 모읍니다.
돌에 담긴 이야기를 상상하며
늘 베개 밑에 돌을 넣고 잠이 듭니다.

정원을 갖고 싶었던 피오는
매일 새로운 꽃을 꺾어 옵니다.
피오가 말린 꽃을 보관한 공책은 ‘피오의 정원’이 되었죠.

루이즈가 모은 병 속에는
수천 개의 원뿔조개, 자주조개, 소라고둥, 투구조개 껍데기가 들어 있습니다.
모두 다른 빛으로 빛나고 있죠.

뤼시앵은 처음엔 모든 조약돌이 좋아 보였지만,
이제 자기가 정말 좋아하는 조약돌은 어떤 건지 알게 되었어요.
뤼시앵의 책상 한구석에는 뤼시앵이 고르고 고른 조약돌이 들어 있죠.

크리스티앙은 좋아하는 것을 만난 아이들의 심장 소리를 수집합니다.
쿵쿵, 쿵, 쿵.
‘수집’의 기쁨은 어떤 심장 소리를 남겨 놓았을까요?
심장 소리에 ‘기억’이 담겨 있다고 말하는 크리스티앙의 수집도 만나 보세요!

무언가를 모을지 말지 선택하고, 어떻게 어디에 모을지를 결정하고, 쌓여가는 보물들을 관리하며 아이들은 무엇을 얻었을까요? ‘수집’이 일상이 된 아이들의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보물 수집》을 읽는 동안 독자들도 새로운 기쁨 하나를 수집하게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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