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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문화/예술/인물 > 세계문화
· ISBN : 9791198870346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25-06-16
책 소개
목차
머리말
1. [역사] 아주 아주 오래된 이야기를 들려 줄게!
거대한 돌의 비밀_스톤헨지
파르테논 신전이 있어야 할 곳_파르테논 신전
콜로세움에 흐르던 피의 역사_콜로세움
2000년 전의 공중목욕탕_로만 바스
바이킹이 우리에게 남긴 것들_린디스판 수도원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시작_유로 터널
양고기에 얽힌 역사_아이빙호 비컨
세계 시간의 중심_그리니치 천문대
비운의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_콩시에르주리
산업 혁명이 남긴 아픔_과학 산업 박물관
미치광이 왕의 아름다운 성_노이슈반슈타인성
그림자 속의 기억_작센하우젠 수용소
나라를 위한 희생_노르망디 미군 묘지
헤밍웨이의 단골 서점_셰익스피어 앤 컴퍼니
◇ 유럽의 다양한 요리를 소개해요! 프랑스 & 영국
2. [예술] 아름다움이란 무엇일까?
세계에서 가장 큰 박물관_루브르 박물관
진정한 아름다움을 찾은 로댕_로댕 미술관
고흐의 감정이 담긴 노란 빛_에스파스 반 고흐
모네의 빛과 그림자_클로드 모네의 정원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_바티칸 미술관
절망 끝에 남은 그림_뭉크 미술관
상상으로 만든 새로운 세상_마그리트 미술관
아이들에게 예술이 필요한 이유_사우스 런던 갤러리
특별한 공간을 만드는 의자_비트라 디자인 미술관
무대 위에 펼쳐지는 또 다른 세상_아폴로 빅토리아 극장
고통을 예술로 치유한 예술가_스톡홀름 현대 미술관
건축가의 집_알바 알토 하우스와 스튜디오
아름다움을 나누고 싶은 꿈_테이트 브리튼
도시를 변화시키는 건축_댄싱 하우스 호텔
세계 음악의 수도_빈 국립 오페라 극장
◇ 유럽의 다양한 요리를 소개해요! 이탈리아 & 그리스
3. [자연] 때로는 귀엽고 때로는 엄청나!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소금 광산_할슈타트 소금 광산
야생의 핑크 플라밍고_퐁드고 조류 공원
스코틀랜드의 캐시미어_아일랜드 앳 디 에지
햇볕 쬐는 물개들_호시 갭
고래에 대해 우리가 알아야 할 것들_트롬쇠 고래 보트
고기가 아닌 소를 생각해 보기_피르스트
온천수들의 마법 쇼_스트로쿠르 간헐천
산을 오르는 이유_샤모니 몽블랑
겨울왕국의 나라_트롬쇠 북극 순록 농장
용감한 썰매 개_트롬쇠 야생 센터
얼음의 땅 아이슬란드_요쿨살론 빙하 보트 투어
이글루가 따뜻한 이유_아틱 폭스 이글루
◇ 유럽의 다양한 요리를 소개해요! 스페인 & 벨기에
4. [인물] 한 사람의 도전이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도전 정신이 만들어 낸 환상의 세계_디즈니랜드 파리
진화론을 발표한 찰스 다윈_다운 하우스
메리 애닝과 화석 발굴_키머리지만
독일군 암호를 해독한 앨런 튜링_런던 과학 박물관
영국 10파운드 지폐의 주인공_제인 오스틴 하우스
장애가 장애가 되지 않는 나라_케임브리지 펀팅
해가 지지 않는 나라의 여왕_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
피터 래빗의 숲속 마을_힐탑
노벨상의 의미_스톡홀름 시청·오슬로 시청
조용한 창문 너머, 안네의 이야기_안네 프랑크의 집
건축의 거장 가우디_사그라다 파밀리아
이야기 마법사 조앤 롤링_글렌피넌 고가교
◇ 유럽의 다양한 음식을 소개해요! 스웨덴 & 스위스
5. [문화] 달라서 더 재밌는 지구 반대편의 일상
도레미 노래가 시작된 언덕_베르펜 언덕
패딩턴에게 배우는 친절_패딩턴역
신비한 전설의 바위_올드 맨 오브 스토르
모두의 놀이터가 된 도서관_헬싱키 중앙 도서관 오디
런던을 구경하는 가장 좋은 방법_런던 교통 박물관
아우토반을 달리는 꿈_BMW 박물관
천천히 달리는 미래_코펜하겐 중앙역 자전거 주차장
축구를 좋아한다면 한 번쯤 영국으로_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추운 겨울 따뜻한 크리스마스_스트라스부르 크리스마스 마켓
◇ 유럽의 다양한 음식을 소개해요! 독일 & 오스트리아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1832년, 오스만 제국으로부터 독립한 그리스는 파르테논 조각품을 회수하기 위해 애를 썼습니다. 그러나 영국은 단순히 그리스의 소유물이 아니라 세계 공동의 문화유산이라며, 최고 기술을 갖춘 영국 박물관에서 관리하는 것이 좋다고 주장했지요. 하나둘 돌려주다 보면 대영 박물관에 있는 다른 나라의 문화재도 다 본국으로 돌려줘야 하기 때문에 이런 주장을 한다고 해석하기도 합니다. 엘긴 마블스는 현재처럼 영국의 대영 박물관에 보관하는 것이 타당할까요, 아니면 본래 고향인 그리스 아테네로 반환되어야 할까요?
로댕은 “예술에서는 거짓된 것, 자연스럽지 않은 것, 예쁜 척 꾸미는 것이 추한 것이다. 겉멋을 부리는 것, 아양을 떠는 것, 억지로 웃는 것, 거짓말을 하는 것, 이 모두가 추하다”라고 말했습니다. 로댕이 좌절의 시간 없이 성공의 길만 걸었다면 이런 소중한 지혜를 깨닫지 못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