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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즈버트가 빗물통 속으로 풍덩

기즈버트가 빗물통 속으로 풍덩

다니엘라 드레셔 (지은이), 한미경 (옮긴이)
하늘퍼블리싱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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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즈버트가 빗물통 속으로 풍덩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기즈버트가 빗물통 속으로 풍덩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1~2학년 > 그림책
· ISBN : 9791198898791
· 쪽수 : 128쪽
· 출판일 : 2025-07-21

책 소개

빗물받이 정령 ‘기즈버트’를 주인공으로 펼쳐지는 정원 속 모험담이다. 빗물통에서 시작되는 기즈버트의 하루하루는 꼬까울새, 고양이 문츠, 달팽이 로잘리 등 개성 넘치는 정원 친구들과의 재미난 에피소드로 가득하다.
★독일 10만부 베스트셀러★
★드레셔의 팬들이 기다리던 한국어판 출간★

미워할 수 없는 유쾌한 장난꾸러기
물받이 정령 기즈버트의 정원 모험담!

다니엘라 드레셔의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선보이는
정원 친구들의 도전과 우정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폭우가 쏟아지는 날,
아무도 보이지 않고 빗소리만 가득 메운 정원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까?

지붕 위로 톡톡톡, 떨어진 빗방울이 하나둘 처마 밑 빗물받이에 모여요.
빗물받이에 모인 물방울은 어느새 물줄기가 되어 배수관을 따라 흐르고,
그곳에 사는 물받이 정령 기즈버트는 물줄기에 휩쓸려 풍덩! 빠지고 말았어요.
바로 기즈버트가 가장 사랑하게 되는 빗물통 속으로 말이에요.

정원에는 누가 살고 있을까? 재미있고 따뜻한 동화적 상상력
이 이야기는 빗물받이 정령 ‘기즈버트’를 주인공으로 펼쳐지는 정원 속 모험담입니다. 빗물통에서 시작되는 기즈버트의 하루하루는 꼬까울새, 고양이 문츠, 달팽이 로잘리 등 개성 넘치는 정원 친구들과의 재미난 에피소드로 가득합니다. 달팽이 경주, 물총 쏘기 장난 등 각 장마다 펼쳐지는 기즈버트의 못 말리는 소동, 그리고 질경이 신령님, 기젤라 요정 등 듣기만 해도 신비로운 정원에 사는 인물 이야기는 어린이 독자들에게상상력과 따뜻함을 선사합니다.

이 시대에 필요한 메시지, 자연과 더불어 배우는 공존과 배려
이 책은 정원의 작은 생명들이 서로 도우며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자연과의 공존, 타인에 대한 배려를 자연스럽게 전합니다. 이 책의 등장인물들은 친구의 약점을 비웃지 않고 따뜻하게 감싸주며 서로를 응원합니다. 아픈 친구를 위해 약초를 구하고, 실수로 피해를 준 생쥐 가족을 도우며 진심으로 사과하는 장면 등은아이들에게 책임감과 공감 능력을 일깨워 줍니다. 자연 속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와 따뜻한 마음이 책 전반에 흐릅니다.

완벽하지 않은 우리, 도전과 성장 그리고 희망
기즈버트는 실수도 많고, 때로는 외롭고 슬픈 순간도 겪지만, 매번 친구들과의 우정과 용기, 새로운 깨달음으로 한 걸음 더 성장합니다. 호기심으로 탐험을 하고, 실수에서 배우며, 용서를 구하고 다시 희망을 품는기즈버트의 모습은 어린이들에게 실패와 성장의 의미, 그리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어린 독자들은기즈버트 이야기를 통해서 아이들이 따뜻한 마음과 긍정적인 태도를 배우게 될 것입니다.

따뜻하고 서정적인 글과 그림, 가족이 함께 보는 완벽한 잠자리 책
믿고 보는 작가 드레셔의 이번 작품은 독일에서 1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입니다. 기처럼 챕터마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유쾌하고 엉뚱한 에피소드가 가득할 뿐만 아니라, 그 안에서 친구들이 주고받는 대화는 재치 있고 익살스러우며, 문장 하나하나가 따뜻하고 정서적인 안정감을 줍니다. 특히 기즈버트가 지은 시와 노래는 서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감수성을 자극합니다. 매일 밤 잠자기 전 한 챕터씩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는다면, 그날 밤 아이들은 아름다운 꿈나라를 여행하게 될 것입니다.

발도르프 그림책이란?
유아기의 아이들에게는 세상이 선하다는 것을, 학령기의 아이들에게는 세상이 아름답다는 것을, 청소년기의 아이들에게는 세상이 참되다는 것을 경험시켜 주라는 발도르프 교육 창시자 루돌프 슈타이너 박사의 교육철학을 서정적인 그림과 울림이 있는 이야기로 실현하고자 하는 그림책입니다.

목차

1. 두 동강 난 피리
기즈버트는 비 오는 날 실수로 빗물통에 빠졌고, 그의 소중한 피리가 두 동강이 나고 말았어요. 하지만 딱총나무 신령님의 선물로 새 피리를 얻게 되죠. 기즈버트는 새 피리를 불며 다시 기분이 좋아져요.

2. 배고픈 꼬까울새
기즈버트와 꼬까울새는 함께 배고픔을 느끼며 서로를 챙겨 줘요. 수고양이 문츠의 도움으로 꼬까울새는 먹이를 먹고 힘을 낼 수 있었고, 기즈버트도 친구를 도와주며 행복해해요.

3. 고양이 문츠
장난꾸러기 기즈버트는 물총 놀이를 하다가 고양이 문츠의 심기를 건드렸어요. 기즈버트를 혼내 주기 위해 달려온 문츠는 빗물통으로 빠지는 바람에 위험을 겪지만, 기즈버트의 도움으로 살아나고 둘의 우정은
더 깊어지지요.

4. 기침이 뚝!
결국 감기에 걸린 기즈버트는 열도 나고 많이 아파서 힘들었어요. 하지만 친구들과 신령님들이 가져다준 약초와 따뜻한 보살핌 덕분에 건강을 되찾지요.

5. 달팽이 경주 대회
달팽이 경주 대회에 나간 로잘리는 느려도 너무 느렸어요. 친구들의 재촉에 “날 좀 내버려둬!”하며 토라진 로잘리. 비록 일등은 못 했어도, 친구들의 따뜻한 위로와 맛있는 순무로 마음이 풀렸답니다.

6. 정원의 무법자
정원이 엉망이 되고 저녁밥까지 사라져 속상한 기즈버트. 알고 보니 뻔뻔한 너구리의 소행이었어요. 기즈 버트는 화가 나서 너구리에게 벌을 주지만, 결국 둘은 친구가 되지요.

7. 아찔한 물난리
기즈버트가 꽃밭에 물을 너무 많이 주다 생쥐 가족의 집이 물에 잠기고 말았어요. 서둘러 아기 생쥐들을 구하고 임시 집을 마련해 주죠. 우정과 용서의 마음으로 위기를 이겨내고 친구들은 더욱 가까워진답니다.

8. 짝사랑은 너무 아파
요정 기젤라를 사랑하게 된 기즈버트는 기젤라가 다른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을 알고 절망헸어요. 상실감이 너무 커서 다시는 행복을 찾지 못할 줄 알았지만, 친구들의 존재는 기즈버트에게 다시 기쁨을 가져다주지요.

9. 바깥 세상 구경
하늘퍼블리싱 신간 보도자료 [기즈버트가 빗물통 속으로 풍덩!]
기즈버트는 정원에 찾아온 손님이 말해 준 넓은 호수 얘기를 듣고 직접 가서 보기로 마음먹었어요. 바깥 세상은 경이로웠지만, 소중한 일상의 소중함도 느끼게 되지요.

10. 일대일 대결
겁 없는 호스가 스물스물 뱀처럼 기어와서는 기즈버트와 대결을 벌였어요. 하지만 물받이 정령이 화가 나면 엄청난 일이 벌어지는 걸 호스는 몰랐나 봐요. 결국 호스는 찍소리 없이 자기 자리로 돌아갔어요.

11. 개구리 왕자님
기즈버트의 피리 소리에 이끌려 정원까지 찾아온 개구리 왕자님. 음악을 사랑하는 개구리 왕자님은 기즈버트에게 반주를 부탁하고 시원하게 한 곡 부르고는, 파리를 따라 유유히 사라졌답니다.

12. 금붕어 숙녀 몰리
몰리와 함께 보내야 하는 며칠이 기즈버트에겐 그다지 반갑지 않았어요. 하지만 위험에 빠진 몰리를 구해주고, 함께 즐겁게 헤엄치며, 어느새 기즈버트는 몰리가 또 방문하게 될 날을 기다리게 되지요.

13. 틸리의 건망증
다람쥐 틸리는 잘 숨겨 놓은 개암 열매를 도대체 어디에 숨겨 둔 것인지 기억할 수 없었어요. 친구들은 힘을 모아 이런 틸리를 도와주고 잊어버린 생일날도 찾아 주지요.

14. 북극곰 오스카
북극곰 오스카가 정원에 찾아와 새로운 친구가 돼요. 오스카를 따라 북극을 경험하고 온 기즈버트는 정원친구들에게 여행담을 들려준답니다.

15. 첫눈 내린 날
날이 더 추워지기 전에 기즈버트는 빗물통을 떠나 겨울 내내 집 안 욕조에서 살아야 했어요. 욕조는 기즈버트 맘에 딱 들었지만, 비누 거품이 온 집안에 퍼지는 소동을 겪게 되지요.

저자소개

다니엘라 드레셔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6년 독일 뮌헨에서 태어나 미술치유를 공부한 후 수년간 미술치료실을 운영하였다. 이 경험을 토대로 스스로 쓴 이야기와 그림으로 2004년 첫 번째 책을 내었다. 현재 총 40권이 넘는 드레셔의 그림책은 수많은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의 어린이와 어른의 마음을 사로잡는, 영감이 넘치는 책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수십 년간 독일의 베스트셀러로 자리를 굳건히 매겨 왔다. 특히 자연의 아름다움이 담긴 섬세한 일러스트를 통해 생명의 가치를 어린이들의 마음에 부드럽게 심어 주는 수준 높은 그림책의 세계를 꾸준히 구축해 온 드레셔는 네 아이의 엄마이자 환경단체의 오랜 후원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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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72년 충주에서 태어나 성신여대에서 한문교육학과를 졸업한 후, 중고등학교 한문과 고전문학 교사로 재직하였다. 이후 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도르프 사범대와 슈투트가르트 오이리트메움에서 오이리트미교육학 석사학위 취득 후, 독일의 발도르프학교에서 오이리트미 교사로 수년간 일하였으며, 현재는 독일과 한국을 정기적으로 오가며 한국의 오이리트미스트 교사 양성과 독일과 한국의 문학 교류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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