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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되었습니다

가족이 되었습니다

(사랑과 감동으로 만들어가는 행복한 입양가족 이야기)

한국기독입양선교회 입양가족 (지은이)
다함(도서출판)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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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되었습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가족이 되었습니다 (사랑과 감동으로 만들어가는 행복한 입양가족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부부생활/자녀양육
· ISBN : 9791198943521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24-12-23

책 소개

입양은 아이에게 새로운 가정을 선물하는 것이다. 입양은 아이를 품는 것을 넘어, 가정을 통해 아이의 미래를 새롭게 그리는 일이다. 『가족이 되었습니다』는 하나님 안에서 가족이 되어가는 감동적인 삶의 여정을 담은 책이다.

목차

추천사 ··· 09

서문 ··· 15

프롤로그_ 책을 열며 ··· 18

PART 1. 자녀와 위탁 이야기

1. 입양 자녀 이야기
(1) 포기하지 않는 아이 – 최소원 (초등, 여) ··· 23
(2) 미처 몰랐던 이야기 – 김하나 (중등, 남) ··· 25
(3) 진짜 내 가족 – 조은샘 (중등, 남) ··· 29
(4) 그건 부끄러운 게 아니야 – 유재헌 (고등, 남) ··· 34
(5) 함께 사는 우리, 서로 닮는 우리 – 김하선 (청년, 여) ··· 38

입양 QnA 1. 애완동물 키우는 가정은 입양이 어려울까요? ··· 43
한기선 도란도란 1. 성경으로 본 입양 이야기 ··· 44

2. 형제자매 이야기
(1) 작은 천국 – 안예담 (중등, 여) ··· 48
(2) 열 명 입양하시면 어때요? - 이하리 (중등, 남) ··· 53
(3) 우리에게 온 최고의 선물 – 서한주 (청년, 여) ··· 57
(4) 특별하게 위대한 방법 – 이하겸 (청년, 남) ··· 65

입양 QnA 2. 맞벌이 부부도 입양을 할 수 있나요? ··· 68
한기선 도란도란 2. 입양 청소년 캠프 & 단기선교 ··· 69

3. 위탁 가족 이야기
(1) 사랑하며 살도록 주신 선물 – 박선희 (엄마) ··· 73
(2) 내 평생의 사명 – 전명옥 (엄마) ··· 85

입양 QnA 3. 아이의 건강 상태를 듣고 걱정이 됩니다. ··· 97
한기선 도란도란 3. 가정 위탁, 입양 안내 ··· 98

PART 2. 난임(불임) 가족 이야기

4. 남아 입양가족
(1) 태태맘 이야기 – 장혜실 (엄마) ··· 103
(2) 땅 속에 감춰진 보화 – 박세원 (아빠) ··· 110
(3) 내가 배운 사랑 – 김연실 (엄마) ··· 115
(4) 하나님이 주신 ‘슈퍼 파워’ - 김지인 (엄마) ··· 120

입양 QnA 4. 부모님에게 입양에 대해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 125
한기선 도란도란 4. “엄마 아빠가 되는 줄 알았습니다.” ··· 126

5. 여아 입양가족
(1)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 – 이지현 (엄마) ··· 130
(2) 받은 사랑을 흘려보내며 – 임경훈 (아빠) ··· 137
(3) 거꾸로 사는 삶 – 이연수 (엄마) ··· 142

입양 QnA 5. 입양은 어떤 마음가짐으로 해야 하는 걸까요? ··· 147
한기선 도란도란 5. 보육원 아동 결연 이야기 ··· 148

6. 남매 입양가족
(1) 천국에서부터 가족이에요 – 여경미 (엄마) ··· 160

입양 QnA 6. 입양을 하기에 너무 늦은 나이일까요? ··· 173
한기선 도란도란 6. 임성택 아빠의 이야기 ··· 174

PART 3. 유자녀 가족 이야기

7. 아들 하나를 품다
(1) 하나님이 주신 회복과 사랑 – 이난희 (엄마) ··· 181
(2) 어둠은 빛을 이기지 못하네 – 왕채린 (엄마) ··· 187

입양 QnA 7. 베이비박스 아기를 입양하고 싶습니다. ··· 201
한기선 도란도란 7. 좋은 입양 아빠가 되는 7가지 비결 ··· 202

8. 딸 하나를 품다
(1) 처음 닿은 아이 – 김미향 (엄마) ··· 205
(2) 그렇게 바라던 엄마가 되었습니다 – 백영숙 (엄마) ··· 209

입양 QnA 8. 보육원 아동을 입양하고 싶습니다. ··· 215
한기선 도란도란 8. 자립준비 청년의 이야기 ··· 216

9. 둘 이상을 품다
(1) 조건이 아닌 은혜로 합니다 – 김선영 (엄마) ··· 222
(2) 비로소 보이는 것들 – 최은주 (엄마) ··· 227

입양 QnA 9. 재산과 소득이 넉넉하지 못하면 입양이 어려울까요? ··· 233
한기선 도란도란 9. 동료 입양 가족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 234

PART 4. 특별한 가족 이야기

10. 큰아이 입양 이야기
(1) 하나님이 주시는 고생에는 공짜가 없습니다 – 최병준 (아빠) ··· 243
(2) 오늘부터 엄마 – 이창미 (엄마) ··· 253
(3)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 최희창 (아빠) ··· 261

입양 QnA 10. 6-10세 사이의 큰아이 입양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 267
한기선 도란도란 10. 우리는 주님의 가족 ··· 268

11. 선교사 입양 이야기
(1) 그들을 위해 살겠습니다 – 김마리아 (엄마) ··· 271
(2) 하나님의 특별한 시나리오 – 김지희 (엄마) ··· 280
(3) 내게 주신 기쁨 – 황사무엘 (아빠) ··· 286

입양 QnA 11. 입양 상담 전화를 했는데, 어렵다는 답변을 들었어요. ··· 294
한기선 도란도란 11. 어느 입양아의 사모곡 ··· 295

12. 사명 입양 이야기
(1) 내 이름 중 가장 소중한 이름, 아빠 – 박대원 (아빠) ··· 299
(2) 입양, 행복의 보물창고 – 김보람 (엄마) ··· 310
(3) 한 명이라도 더 – 윤정희 (엄마) ··· 315

입양 QnA 12. 입양 도서나 영상을 추천해 주세요. ··· 319
한기선 도란도란 12. 주님의 손과 발이 되어 ··· 321

에필로그_ 책을 닫으며 ··· 326

저자소개

한국기독입양선교회 입양가족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기독입양선교회 (한기선) 한기선은 공개입양을 통해 입양의 선함과 바름을 알리는 기독 가족들의 모임이자 단체입니다. 선교회가 설립된 이유는 예수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셨던 삶(행 1:1)을 좇아 입양가족들도 함께 선교(宣敎- 베풀 선, 가르칠 교)를 하기 위함입니다. 한기선은 함께 안아주고 함께 기도해 주는 따뜻한 공동체를 함께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이 안에서 경험하는 환대를 통해 기독입양가족은 고립된 존재가 아니라 서로 연결된 존재임을 느낍니다. 낯선 이들이 함께 어울림으로 친구가 되어 존중하고 아껴주며, 내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주는 그런 열린 공간입니다. 내 속마음을 가감 없이 털어놓을 수 있는 동료 입양가족이 있다는 것, 내 손을 잡아줄 벗이 곁에 있다는 것을 확인하는 것만큼 입양 여정에서 든든한 일이 어디에 있을까요? 기독입양가족의 만남과 교제! 이 공동체에서 우리는 함께 웃고 함께 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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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저는 제가 버림을 받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버림을 받은 게 아니라 새로운 사랑이 시작되었다는 걸 십 년이 지나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아빠의 등에서 기다림을 알게 되었습니다. 엄마의 웃음에서 시설 대신 가족의 품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입양’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제대로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금쪽이에서 다시 태어났습니다. 엄마 아빠의 사랑스런 아들로요.

- 미처 몰랐던 이야기 -


그분을 만나고 와서 전 기분이 이상해졌습니다. 보고 싶었던 건 아니었는데 보고 싶기도 하고 그 집으로 가서 살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가방도 기다려졌습니다. 그래서 그즈음 학교에 갔다 오면 혹시 택배가 왔나 확인도 해보고, 엄마에게 혹시나 그분한테 연락이 왔는지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는 이제는 갈 집이 있다는 생각에 절 사랑과 정성으로 키우시는 부모님께 괜히 툴툴거리고 화도 냈습니다. 이제는 여기가 내 집이 아닌 것처럼 생각이 들기도 했고 부모님 마음도 자주 아프게 했습니다.
그렇게 하루 이틀 시간은 흐르는데 기다리는 그분께는 연락도 없고 제가 중3이 되었는데도 가방은 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는 제가 잘 살기를 바란다는 말을 마지막으로 저와 연락을 끊었습니다.
차라리 만나지 말았다면 제가 헛된 꿈을 꾸면서 부모님 마음에 상처를 주지는 않았을 텐데. 이전에는 그분을 미워해 본 적은 없었는데 그때는 밉고 원망스러웠습니다.
혼자 힘들고 방황할 때 우리 엄마와 아빠는 늘 제 옆에서 염려의 마음과 사랑의 표현으로 저를 지켜주고 계셨습니다. 제가 엄마 아빠를 많이 힘들게 했는데도 변함없이 사랑해 주셨습니다.

- 진짜 내 가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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