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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냐짱 파도의 모험 
· 분류 : 국내도서 > 유아 > 그림책 > 나라별 그림책 > 한국 그림책
· ISBN : 9791199314900
· 쪽수 : 56쪽
· 출판일 : 2025-07-25
· 분류 : 국내도서 > 유아 > 그림책 > 나라별 그림책 > 한국 그림책
· ISBN : 9791199314900
· 쪽수 : 56쪽
· 출판일 : 2025-07-25
책 소개
스테디셀러 공감 웹툰 <유미의 세포들> 이동건 작가가 아이들을 위해 쓰고 그린 첫 번째 그림책이다. 작가 특유의 상상력과 표현력을 유감 없이 발휘하는 가운데, 어린이를 위한 마음과 동시에 양육자를 위한 힌트도 담겨 있다.
기발한 상상력, 섬세한 관찰력, 유쾌한 표현력!
스테디셀러 공감 웹툰 <유미의 세포들> 이동건 작가가
아이들을 위해 쓰고 그린 첫 번째 그림책
그해 여름, 여행지에서 만난 사랑스러운 친구, “냐짱 파도”
하지만 아이는 무서워서 한 발짝도 다가갈 수 없었는데……!
아름다운 해변으로 유명한 냐짱에는 함께 놀 친구를 기다리는 아기 파도가 살고 있었다. 어느 날 ‘냐짱 파도’는 친구가 되고 싶은 귀여운 아이를 발견했다. 세상에서 처음으로 바다를 만났을 때 겁 없이 우선 들어가 보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한 발 한 발 담가 보면서 안심하고 들어가는 아이가 있다. 또 어떤 아이는 끝내 발 한 번 담가 보지 못하고 돌아설 수도 있다. 지원이는 넓디넓은 바다가 무서웠다. 게다가 철썩 갑자기 들이닥치는 파도에 깜짝 놀라고 말았다. 냐짱 파도가 자기와 친해지고 싶어서 다가오는 줄은 꿈에도 모른 채 다시는 바다에 가고 싶지 않았다.
냐짱 파도 또한 지원이 마음은 모른 채 호감이 생긴 친구와 같이 놀고 싶어서 몇 날 며칠을 기다리고 또 기다렸다. 하지만 결국 지원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지원이가 그리워서 시무룩한 냐짱 파도에게, 소라게는 지원이를 찾아가 보라고 조언한다. 바다는 연결되어 있으니까! 적극적인 성격의 냐짱 파도는 그렇게 지원이를 찾아 떠나는 모험을 시작한다.
‘물의 흐름’이라는 자연의 원리를 따라 펼쳐지는 모험기!
두려움과 호기심 사이에서 한 발 나아가는 성장기이자
친구가 되어 가는 두 존재의 소중한 우정 이야기
냐짱 파도는 지원이를 찾아 물어물어 한국까지 왔지만, 긴 여행에 몸도 마음도 지쳐 간다. 힘겨운 모험 끝에 냐짱 파도와 지원이에게는 또 어떤 일이 펼쳐질까? 마침내 둘은 다시 만나게 되고, 지원이와 신나게 놀고 싶었던 냐짱 파도는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게 되고, 바다를 두려워하던 지원이는 불안을 해소하게 된다. 모든 물은 연결되어 있다는 자연의 원리에 빗댄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세상 이치의 순환에 관해서도 생각해 보게 된다. 이 모든 과정에서 이야기는 첫발을 내딛는 아이의 마음에 사려 깊게 다가가 안심을 주면서도 유쾌한 즐거움을 전달해 마음을 활짝 열게 한다.
한여름 판타지 같은 파도의 모험은 바다를 좋아하는 아이에게도 시원한 상상을 자극할 뿐 아니라, 물을 무서워하는 아이, 나아가 낯선 상황에 두려움을 느끼는 아이에게도 용기를 준다. 아이들이 처음 경험하는 불안에 머물지 않도록 천천히 마음을 마주하고, 겪어 보고, 스스로 극복해 성장해 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라고도 할 수 있다. 씩씩하고 스스럼없는 냐짱 파도의 캐릭터는 저절로 응원하게 되는 애정을 자아내고, 순수하고 아이답게 마음을 열고 한 발 성장해 가는 지원이의 모습에서는 우리 모두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된다. 아이들은 결코 한 번에 바뀌지 않는다. 아이가 세상에 나서고 변화를 겪고, 새로운 친구를 만나고 성장하는 과정에서 어떻게 응원하고 지켜보면 좋을지도 생각해 보게 되는 그림책이다.
스테디셀러 공감 웹툰 <유미의 세포들> 이동건 작가가
아이들을 위해 쓰고 그린 첫 번째 그림책
그해 여름, 여행지에서 만난 사랑스러운 친구, “냐짱 파도”
하지만 아이는 무서워서 한 발짝도 다가갈 수 없었는데……!
아름다운 해변으로 유명한 냐짱에는 함께 놀 친구를 기다리는 아기 파도가 살고 있었다. 어느 날 ‘냐짱 파도’는 친구가 되고 싶은 귀여운 아이를 발견했다. 세상에서 처음으로 바다를 만났을 때 겁 없이 우선 들어가 보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한 발 한 발 담가 보면서 안심하고 들어가는 아이가 있다. 또 어떤 아이는 끝내 발 한 번 담가 보지 못하고 돌아설 수도 있다. 지원이는 넓디넓은 바다가 무서웠다. 게다가 철썩 갑자기 들이닥치는 파도에 깜짝 놀라고 말았다. 냐짱 파도가 자기와 친해지고 싶어서 다가오는 줄은 꿈에도 모른 채 다시는 바다에 가고 싶지 않았다.
냐짱 파도 또한 지원이 마음은 모른 채 호감이 생긴 친구와 같이 놀고 싶어서 몇 날 며칠을 기다리고 또 기다렸다. 하지만 결국 지원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지원이가 그리워서 시무룩한 냐짱 파도에게, 소라게는 지원이를 찾아가 보라고 조언한다. 바다는 연결되어 있으니까! 적극적인 성격의 냐짱 파도는 그렇게 지원이를 찾아 떠나는 모험을 시작한다.
‘물의 흐름’이라는 자연의 원리를 따라 펼쳐지는 모험기!
두려움과 호기심 사이에서 한 발 나아가는 성장기이자
친구가 되어 가는 두 존재의 소중한 우정 이야기
냐짱 파도는 지원이를 찾아 물어물어 한국까지 왔지만, 긴 여행에 몸도 마음도 지쳐 간다. 힘겨운 모험 끝에 냐짱 파도와 지원이에게는 또 어떤 일이 펼쳐질까? 마침내 둘은 다시 만나게 되고, 지원이와 신나게 놀고 싶었던 냐짱 파도는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게 되고, 바다를 두려워하던 지원이는 불안을 해소하게 된다. 모든 물은 연결되어 있다는 자연의 원리에 빗댄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세상 이치의 순환에 관해서도 생각해 보게 된다. 이 모든 과정에서 이야기는 첫발을 내딛는 아이의 마음에 사려 깊게 다가가 안심을 주면서도 유쾌한 즐거움을 전달해 마음을 활짝 열게 한다.
한여름 판타지 같은 파도의 모험은 바다를 좋아하는 아이에게도 시원한 상상을 자극할 뿐 아니라, 물을 무서워하는 아이, 나아가 낯선 상황에 두려움을 느끼는 아이에게도 용기를 준다. 아이들이 처음 경험하는 불안에 머물지 않도록 천천히 마음을 마주하고, 겪어 보고, 스스로 극복해 성장해 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라고도 할 수 있다. 씩씩하고 스스럼없는 냐짱 파도의 캐릭터는 저절로 응원하게 되는 애정을 자아내고, 순수하고 아이답게 마음을 열고 한 발 성장해 가는 지원이의 모습에서는 우리 모두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된다. 아이들은 결코 한 번에 바뀌지 않는다. 아이가 세상에 나서고 변화를 겪고, 새로운 친구를 만나고 성장하는 과정에서 어떻게 응원하고 지켜보면 좋을지도 생각해 보게 되는 그림책이다.
저자소개
리뷰
이강*
★★★★★(10)
([100자평]유미의세포들 작가님의 첫 그림책이 나온다니 너무나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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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나*
★★★★★(10)
([100자평]이동건 작가님의 아이들을위한 그림책!!! 이건 무조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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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
★★★★★(10)
([100자평]이동건 작가님 동화책이라니....!!!! 안 살 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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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10)
([100자평]모든 냐짱을 응원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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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
★★★★★(10)
([100자평]스토리도 마음에 들고 그림체가 너무 사랑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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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
★★★★★(10)
([100자평]무빙건의 첫 그림책! 안 살 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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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네가 지원이를 만나러 가면 되잖아!
“바다는 연결되어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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