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르기, 자르기, 뒤섞기, 흔들기, 문지르기

목차

안병학 006 누르기, 자르기, 뒤섞기, 흔들기, 문지르기
정지영 008 코르푸스, 몸-도서관
강동구 014 지식의 사과: 오펜하이머에서 인공지능 시대의 디자이너까지 / 022 AI 감각 디자인 스튜디오: 의도와 물질 사이의 새로운 교섭 040 빨간 기하학의 감옥: 디자인 안락사가 완성된 세계에서
김기혜 046 당연한 의식을 의심 / 052 마주침, 투사, 전이------------잠재적 주체
김수영 054 AI 단편선. 파일명: LOG_038_USERHJN.rec 복구됨: GPT-40.7 인터페이스 채팅 로그(부분 손상됨) / 060 아무 감정이라도 좋으니 / 066 심오하고도 복잡한
김자령 072 / 언니는 개그맨이 아니잖아 / 078 소설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인물 ‘알료샤’의 휴머니즘 / 084 사과나무 놀이터
박수린 090 떫고, 시고, 달고, 쓰고 / 098 박참새, 김언 그리고 페터 한트케 / 104 없애기, 달래기
박찬호 108 해감 / 114 조선 농장 / 118 사구와 원숭이
백서희 126 지구인 관찰일지 / 132 이상한 백과사전 / 138 꿈과 희망의 나라 모델하우스
송주연 148 나를 만날 수 없는 4월의 친구들에게 / 152 나를 만날 수 없는 5월의 친구들에게 / 158 나를 만날 수 없는 6월의 친구들에게
승수빈 164 센추리 플랜트 / 176 『채식주의자』와 신의 미성숙 / 184 자유
유승연 190 말보다 말해지지 않음, 기억보다 기억되지 않음 / 198 출현하지 못한 유전자들: 존재의 부재에 응답하는 글쓰기 / 206 소리는 났는가? 응답 가능한 존재와 복원의 윤리
유희재 218 더미의 크리스마스 / 228 나를 엮는다면 시집이 될 것 같습니다 / 236 piianhii
윤영익 242 기억대위법과 문자의 동시성 실험 / 252 비판적 보기와 듣기
윤혜선 260 난 매일 약을 먹고 잔다 / 266 엄마 / 270 아빠
이상록 274 충무로 / 278 변장과 정체성, 그리고 구성: 진부하지만 여전히 중요한 것 / 282 의도와 균열 사이
이수정 286 인구에 관한 “겉표현”과 ‘속표현’ / 292 레이어링(Layering) / 296 논바이너리(비+이분법적) 토끼와 함께 본 이분법의 경계
이수진 300 감응실-01B 구역: SUBJECT-9 실험기록물 / 순간의 좌표 [X,Y] / 9_eyes.run()
이유안 312 진실이란 무엇일까: 기억과 기록 사이 / 문을 통과한 이야기 / 하나의 사건, 세 개의 진술
이인영 324 돌 / 332 대지를 방황하기: 인간의 대지, 생텍쥐페리
이정은 338 교육 노트에서 나만의 서체 만들기로 / 352 운디네로 끓인 텐터클스와 켈피 스튜
전의영 362 드디어 우산을 잃어버렸다 / 368 닭이 먼저일까, 알이 먼저일까? / 372 복수
정유라 376 서랍에 귀신이 들렸다 / 382 선수지정과목 / 388 꿈과 현실을 연결하는 방법
정재희 396 시대의 결핍을 가리는 도구들 / 404 시각언어와 메타포
조예진 416 내가 만들어지는 방정식: 발톱을 먹지 않아 혼자가 되었다 / (발톱+눈치)×10÷사랑 / 432 빛과 그림자, 그리고
한수민 436 감자 카타르시스 / 442 현상의 공식과 불완전의 무자비 / 450 대지 위의 작은 연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