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 매거진 Vol.2 C형 (표지 : 윤아)

BEAUTIFUL REFLECTION
있는 그대로 존재감만으로도 유난히 빛난다. 담담히 아름다운 내면을 내비치는 배우 윤아.

CALL ME YOUR SUMMER
너의 여름 안에서 내 이름을 불러줘.

INSIDE ME
자유롭고 순수한 모습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카메라 앞에 드러내는 배우, 김소현의 어느 특별한 오후.

SHINNY AND EASY
태양, 파도, 야자수 그리고 우리가 꼭 준비해야 할 여름을 위한 키 룩.

IN OUR SEASON
아스트로 문빈과 윤산하의 계절, 여름 속 가을이 왔다.

JUST 30 MINUTES BEFORE
그녀를 만나기 30분 전. 그 시간, 각자의 공간.

SUGAR FANTASY
독특한듯 사랑스러운 나의 몽글몽글 판타지.

BETHANY WILLIAMS
2021 영국패션협회가 선정한 디자이너. 이 시대가 바라는 이상적 패션을 추구하는 베서니 윌리엄스와 마주했다.

그들의이색작업
독특한 작업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2명의 아티스트와 마주했다.

SUMMER HIGHLIGHTS
뙤약볕과 장마가 릴레이로 펼쳐지는 여름날, 거추장스러운 의상보다는 산뜻하고 싱그러운 매력을 더해줄 액세서리가 생각난다면? 여기, 백부터 모자까지 가 선별한 하이라이트를 공개한다.

FILM MOMENTS
패션 필름의 홍수 속에서 마주한 20편의 빛나는 영상. 별점은 없지만 한줄평은 준비했다.

VIRTUAL HUMAN
어디에나 있지만 어디에도 없는 그 이름, ‘버추얼 인플루언서’.

패션이친환경주의자가되는길
수만 가지 해결할 문제가 있지만 일단 이 투 트랙은 필수다. 특유의 촉수와 세련됨을 내세워 ‘지속 가능성 구호’를 외치는 일, 과감한 투자와 꾸준함으로 ‘소재 개발’에 열중하는 일. 이 투 트랙 전략이 리드미컬하게 선순환한다면 가능하다.

ICONIC EVER
단순한 패션 아이템을 넘어 하나의 역사로 기억될 각 브랜드의 ‘아이코닉’ 백.

ONCE UPON A BAG
전시장 바닥에 그린 길을 따라 걸으면 두 눈이 휘둥그레지는 다채로운 백 이야기가 쏟아진다. 다섯 공간에 펼쳐진 에르메스 백의 세계는 그렇게 환상이 깃든 실존의 아름다움을 드리웠다.

ETERNAL INSTANT
수식어가 필요 없는 존재, 샤넬 J12의 새 뮤즈 마고 로비의 시간을 거스른 아름다움.

A BOY WEARING PEARLS
성별 경계가 무너진 진주의 새로운 패러다임.

FEELS LIKE IN THE AIR
투명한 하늘과 맞닿은 곳에서 포착한 고귀한 빛, 에르메스의 주얼리 컬렉션.

UNIQUE
하우스 브랜드의 DNA가 담겨 개성 넘치는 유니크 아이템.

UN EXPECTED SCENE
언제나 활기가 느껴지는 전통 시장과 그 주변에서 포착한 서머 머스트 해브 백 & 슈즈.

CLASSIC FEVER, CLASSIC FOREVER
요즘 애들’은 클래식 신발을 신는다. 도대체 왜? 새로운 디자인의 신제품이 쏟아져 나오는 가운데, 그들의 선택은 ‘클래식’. 유행에 민감하고 까다로운 그들을 사로잡은 클래식 스니커즈의 매력은?

Y LIST

REFRESHING HAIR EVERYDAY
샴푸의 향기, 부드러운 머릿결 대신 현재 두피의 컨디션을 기준으로 샴푸를 고르는 것, 그리고 그 샴푸를 잘 사용하는 것만으로 여름철 헤어 고민을 줄일 수 있다.

SUMMER SURVIVAL
뜨거운 햇볕으로부터 피부를 사수하는 법.

BLUE SUN
속이 비칠 정도로 푸른 태양이 내 손을 잡고 어디론가 갔다.

STILL BEAUTY
고요하면서도 거친 정물에서 영감을 받은 뷰티 신.

STREET SCENE
올여름, 꽉 붙들어 매야 할 여섯 가지 스트리트 패션 키워드.

여름의맛
여름을 사랑하는 이들이 홈메이드 요리 레시피를 보내왔다. 무더위에 늘어진 몸을 일으키는 여름의 맛.

FANTASY LAND
발을 디딘 순간 압도당하고 만다. 2021년 하반기, 우리를 놀라게 할 전시 두 편.

THE WORLD OF MUCHA
언젠가 찾아올 기회를 위해 계속해서 스스로를 단련시킨 알폰스 무하. 준비된 자만이 거머쥘 수 있는 성공을 그의 예술가 정신을 토대로 알아본다.

그 여름
느지막한 오후와 푸른빛, 누구에게나 여름을 떠올리는 기억 한 조각이 있을 것이다. 그 여름, 추억을 상기시켜주는 나만의 노래와 영화 이야기.

THE FIRST DESIGN CHAIR
세월이 흐를수록 그 가치가 더욱 빛나는 ‘디자인 가구’에 드디어 관심이 생겼다면 가장 먼저 욕심내볼 수 있는 아이템은 ‘의자’다. 공간과 가구를 다루는 전문가 4인에게 그들의 첫 디자인 체어 이야기를 들어본다.

너는나의자기
뜨거운 불에 몸을 데인 듯 눈을 뗄 수가 없다. 만지고, 느끼고, 곁에 두고 싶다. 행여 우리 사이에 금이 생겨 깨지는 날이 오더라도, 너를 갖고 말겠다.

UNIQUE SUMMER DESSERT
머리가 띵하도록 시원한 빙수와 아이스크림의 계절. 맛, 모양, 재료 어느 하나 평범하지 않은 이색 디저트 카페 네 곳을 소개한다.

LAST SCENE
DIRE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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