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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시"(으)로 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5305261

뉴욕 검시관의 하루 (차가운 시신 따뜻한 시선)

주디 멜리네크, T.J. 미첼  | 골든타임
13,500원  | 20180629  | 9791195305261
“시신은 거짓말하지 않는다” 미국에서 가장 힘든 직업을 가진, 한 여성 검시관의 일기 주디는 〈뉴욕 검시관 사무소〉에서 ‘검시관’으로서의 첫발을 내디딘다. 다정다감한 남편의 아내이자 어린 아들의 엄마인 주디는 시신을 부검하여 죽음의 원인을 밝히는 법의검시관의 세계를 접하자마자 굉장한 매력을 느낀다. 시신의 죽음을 인간적인 마음으로 추적해 가는 그녀에게 검시관이란 단순히 부검만 하는 사람이 아니다. 사건 현장을 조사하고, 실의에 빠진 유족들을 위로하며, 죽은 자의 억울함을 풀어 주는, 누구보다 삶과 죽음의 경계에 선 이들이다. 이 책에는 검시관 주디가 2년간 262구의 시신을 부검하며 겪었던 놀라운 사건, 가슴 저미는 일화, 그녀를 성장시켰던 경험들이 기록되어 있다. 주디가 임신 중에 재판정에 출석하여 살인 사건을 거침없이 증언하게 하고, 게으른 형사들과 다투고, 참혹한 시신을 부검하는 일들을 대담하게 해낼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이었을까? 주디와 함께 검시관의 적나라한 세계와 9/11 테러, 탄저균 생화학 테러, 아메리칸 항공 587편 추락 당시 참혹했던 실상과 진실을 만나 보자. ※ 이 책의 원제는 《Working Stiff》로, 원래는 ‘노가다’라는 뜻을 가진 미국 속어이다. 검시관이 뻣뻣한(stiff) 시신과 함께 일하는(working) 직업이라는 의미와, ‘노가다’라고 부를 만큼 험하고 힘든 직업이라는 의미를 동시에 담고 있다.
9788984118034

송대 사법 속의 검시 문화

최해별  | 세창출판사
18,900원  | 20190222  | 9788984118034
이 책의 목적은 송대 검험제도의 합리적 운영을 위한 모색, 검험 관련 지식의 정리와 체계화의 과정 그리고 사법 현장에서의 검험의 실천 과 검험결과의 활용 양상 등을 종합적으로 고찰하여 송대 ‘검험 문화’의 정착 과정을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이에 반영된 송대 사회의 특징을 짚어 보는 것이다. 이 책은 필자가 송대 검험과 관련하여 최근 몇 년간 발표한 일련의 논문을 정리하여 구성한 것이다. 전체 내용은 크게 세 부분으로 이루어졌다. 먼저 다양한 검험 문서를 중심으로 문서행정의 시각에서 송대 검험 제도의 운영을 살펴본 후, 그 다음으로 남송 후기 편찬된 송자宋慈(1186-1249)의 『세원집록洗?集錄』에 대한 분석을 통해 이 시기 이루어진 검험 관련 지식의 정리와 체계화 과정을 살펴볼 것이다. 마지막으로 송대 인명 사건과 관련된 구체적 사안과 판례를 검토하여 송대 사법 현장에서 검험의 절차가 실제 어떻게 이루어지고 또 그 결과가 판결에 어떻게 활용되었는지 관찰해 볼 것이다.
9788971805114

자살의 9할은 타살이다 (2만 구의 시체를 검시한 법의학자의 최종 결론)

우에노 마사히코  | 경북대학교출판부
11,400원  | 20190214  | 9788971805114
일본의 법의학자 우에노 마사히코가 30여 년간 감찰의로서 직접 검사.부검한 변사 사건들을 바탕으로 쓴 책이다. 청소년의 집단따돌림에 의한 자살과 노인자살, 부모에 의한 소위 자녀동반자살, 과로.정리해고 등 직장 업무로 인한 자살 사건을 구체적 사례와 함께 설명함으로써, 자살이 온전히 개인의 선택이 아니라 이를 암묵적으로 강요하는 외부 요인들의 작용으로 이루어짐을 지적한다. 따라서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살 사건의 사망원인을 명확히 규명하고, 나아가 자살을 한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의 문제로 인식하는 사회 태도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OECD 회원국 가운데 자살률이 가장 높은 국가로 꼽힐 만큼 자살문제가 심각하며, 자살의 발생 양상이나 법제도 및 사회구조, 정서.문화에 있어서도 일본과 유사점이 많은 우리나라 독자들에게도 많은 공감과 시사점을 전하는 책이다.
9788997222148

죽은 자의 권리를 말하다 (한국 최초의 법의학자 문국진 검시제도를 논하다)

문국진  | 글로세움
0원  | 20120815  | 9788997222148
우리나라의 검시제도, 이대로 좋은가? 『죽은 자의 권리를 말하다』는 ‘법의학 불모지’인 우리나라에서 평생을 법의학자로 살아온 문국진 고려대 명예교수가 자신이 현장에서 겪어온 수많은 경험과 외국의 사례를 보며 국내 검시제도의 문제점과 법의학의 발전방향을 제시한다. 그는 우리나라의 검시제도가 오랫동안 무관심 속에 방치돼 허술한 과거의 관행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어 사후인권 보호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다고 말한다. 더불어 우리나라도 우선 법의학에 대한 인식전환이 되고, 이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제도의 개선, 전문 법의학자의 양성 등 뒤따라야 함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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