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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역사"(으)로 2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2389035

경이로운 역사 콘서트 (역사가에게 물어보고 싶은 질문 50)

그레그 제너  | 상상스퀘어
17,820원  | 20221026  | 9791192389035
한 권의 책으로 즐기는 역사 토크 콘서트 역사를 읽는 즐거움이 무엇인지 제대로 선사하는 책 “최초의 채식주의자는 누구였을까? 햄스터는 언제부터 반려동물이 됐을까? 갑옷으로 완전히 무장한 기사는 어떻게 볼일을 봤을까? 그리고 역사상 최고 부자는 누구였을까?” 누구나 한 번쯤 떠올렸을 법한 질문들이지만, 어디서도 답변을 들을 수 없는 질문이기도 하다. 교과서에도 없고, 물어볼 사람도 없고, 물어보기가 민망할 때도 있다. 그나마 인터넷에서 정보를 얻을 수 있지만, 출처가 불분명한 자료들이 복사되어 돌아다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정말로 궁금하지 않은가. 도대체 역사상 최고 부자는 누구였을까? 그리고 왜 그렇게 생각하게 됐을까? 《경이로운 역사 콘서트》의 저자 그레그 제너는 역사와 관련된 영화, 다큐멘터리, TV 시리즈 제작에 참여한 대중 역사가로 사람들에게 직접 받은 50가지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누구나 궁금해 할 법한 질문부터 대놓고 물어보기 민망했던 질문까지, 저자는 독자의 호기심을 자극할 흥미진진하고 노골적인 이야기를 풍부한 지식과 유머러스한 문체로 풀어내고 있다. 흔히 역사라고 하면 달달 외워야 하는 고통스러운 학창 시절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다. 그레그 제너는 이러한 편견을 한 방에 날려줄 유쾌한 역사를 알려줄 것이다. 미치도록 알고 싶었던 궁금증에 사이다 같은 시원한 답변을 선사하는 책.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키득키득 웃음이 새어 나오는 책. 시험이 아니라 현실에 밀착된 역사 이야기를 마주할 수 있는 책. 《경이로운 역사 콘서트》는 당신에게 역사를 읽는 즐거움이 무엇인지 제대로 선사하는 책이 되어줄 것이다.
9791159713941

경이로운 우주의 역사 (빅뱅부터 대동결까지)

자크 폴, 장뤽 로베르 에질  | 북스힐
14,400원  | 20220210  | 9791159713941
우주가 시작된 빅뱅부터 시간조차 멈춘 대동결까지 대체 불가 ‘우주 역사서’ 늘 우리와 함께한 우주는 어떤 세월을 보내고 있는 걸까? 막연하게 바라만 봤던 우주가 경이로운 시간들을 펼쳐 보인다. 우주가 시작된 빅뱅부터 시간조차 멈춰버린 대동결까지의 과거-현재-미래를 한 권에 담았다. 우주는 불변한다는 아리스토텔레스부터 일반상대성이론으로 과학계를 뒤흔든 아인슈타인, 세계 최초로 민간인 우주관광객을 태우고 우주여행에 성공한 일론 머스크까지 우주의 역사와 함께한 사람들도 만나본다. 이제, 우주의 시간이 당신과 함께 흐른다. 히파르코스와 갈릴레이, 그리고 일론 머스크 우주의 역사와 함께한 사람들 우주에 관한 다양한 사실들을 발견해낸 히파르코스부터 갈릴레이, 일론 머스크까지 누구나 알고 있는 이름이지만 우주보다 멀게 느껴지기도 하는 역사적 인물들은 우리 일상을 어떻게 바꾸었을까? 이들이 발명 또는 발견한 천문관측기기, 별과 행성들, 우주선 등을 통해 우주의 과거, 현재, 미래의 모습을 한결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먼 미래의 우주는 어떤 모습일까? 과거를 통해 미래를 본다! 이 책은 빅뱅에서 시작된 우주가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그 역사를 돌아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우주의 미래로 한 발 더 나아간다. 지금껏 두려움의 대상이자 알 수 없는 영역으로 여겨졌던 우주의 미래를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사실적으로 그려냈다. 아주 오랫동안 우주에서 끊임없이 벌어진 수많은 사건들을 통해, 차갑게 얼어붙어 텅 비어있는 ‘대동결’처럼 상상조차 해본 적 없는 우주의 역동적인 변화들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
9791190105712

아름다움을 다루는 직업 3: 음악가·무용가 (미래를 여는 경이로운 직업의 역사)

박민규  | 빈빈책방
13,050원  | 20240124  | 9791190105712
직업의 본질을 생각할 수 있는 청소년 직업·진로 인문 교양서 소리와 움직임으로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직업, 음악가와 무용가 음악가는 소리로, 무용가는 움직임으로 아름다움을 표현한다. 이 책은 소리와 움직임이라는 원초적이고 근본적인 요소로,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아름다움을 자유롭게 선보이는 직업의 역사와 의의를 탐구한다. 음악가는 노래하고, 악기를 연주하고, 새로운 곡을 만든다. 무용가는 춤을 추고, 새로운 안무를 만든다. 사람들은 먼 옛날 주로 무엇인가를 기원하며 노래하고 춤췄다. 오늘날 음악가와 무용가는 자유로운 의지로 노래하고, 연주하고, 춤추고, 곡과 안무를 만든다. 이 책을 읽으면 노래와 춤이 나와 세상을 표현하는 수단이 되기까지, 음악가와 무용가라는 직업은 인류 역사에서 어떤 발전을 겪어왔는지 알 수 있다. 음악과 춤으로 나를 드러내고, 사람을 이해하며, 세상과 연결하고자 하는 청소년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9791190105286

아름다움을 다루는 직업 3 음악가·무용가 (미래를 여는 경이로운 직업의 역사)

박민규  | 빈빈책방
13,050원  | 20240124  | 9791190105286
직업의 본질을 생각할 수 있는 청소년 직업·진로 인문 교양서 소리와 움직임으로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직업, 음악가와 무용가 음악가는 소리로, 무용가는 움직임으로 아름다움을 표현한다. 이 책은 소리와 움직임이라는 원초적이고 근본적인 요소로,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아름다움을 자유롭게 선보이는 직업의 역사와 의의를 탐구한다. 음악가는 노래하고, 악기를 연주하고, 새로운 곡을 만든다. 무용가는 춤을 추고, 새로운 안무를 만든다. 사람들은 먼 옛날 주로 무엇인가를 기원하며 노래하고 춤췄다. 오늘날 음악가와 무용가는 자유로운 의지로 노래하고, 연주하고, 춤추고, 곡과 안무를 만든다. 이 책을 읽으면 노래와 춤이 나와 세상을 표현하는 수단이 되기까지, 음악가와 무용가라는 직업은 인류 역사에서 어떤 발전을 겪어왔는지 알 수 있다. 음악과 춤으로 나를 드러내고, 사람을 이해하며, 세상과 연결하고자 하는 청소년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9791190105637

아름다움을 다루는 직업 2: 배우 모델 (미래를 여는 경이로운 직업의 역사)

박민규  | 빈빈책방
12,150원  | 20231115  | 9791190105637
'배우'와 '모델'은 많은 사람 앞에서 자신을 꾸며 선보이는 직업이다. 배우는 다른 인물을 연기해 관객에게 감정을 전달한다. 모델은 패션 상품이 돋보일 수 있게 워킹과 포즈를 펼친다. 사람들은 배우와 모델을 통해 자신이 경험하지 못했던 것들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그 과정에서 즐거움을 얻는다. 오늘날 배우와 모델은 많은 이들이 동경하는 직업이지만 처음부터 각광받았던 것은 아니었다. 두 직업 모두 시대에 따라 다른 대우를 받으며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아름다움을 다루는 직업 2: 배우·모델』은 아름다움을 다루는 직업 중 배우와 모델 직업이 어떤 과정을 거쳐 살아남아 오늘날에 이르게 되었는지 살펴본다. 「미래를 여는 경이로운 직업의 역사」 시리즈는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을 위한 각 직업의 본질에 관해 생각할 수 있는 깊이 있는 지식을 담고 있다. 이 시리즈는 인류 역사와 함께 수천수만 년을 거치며 발전해 온 가장 흥미롭고, 중요하고, 영향력 있는 직업들의 역사를 다룬다. 피상적인 직업 정보가 아닌 인류 역사를 통해 각 직업이 어떻게 탄생하고 변화, 발전해 왔는가, 이 직업들이 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해왔으며, 미래에 그 역할은 어떻게 변화할지를 예측한다. 이 시리즈는 청소년 독자에게 막연하기만 한 직업의 세계를 생생하게 보여주고 그 본질에 다가가도록 하는 직업 진로의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9791190105620

아름다움을 다루는 직업 1: 화가·조각가·사진가 (미래를 여는 경이로운 직업의 역사)

박민규  | 빈빈책방
13,050원  | 20231103  | 9791190105620
‘예술’은 아름다움을 만들고 표현해 마음을 움직이는 일이다. 그림, 조각, 사진은 시각적인 표현을 하는 예술이다. 『아름다움을 다루는 직업 Ⅰ』은 보는 아름다움에 관한 직업 ‘화가’ ‘조각가’ ‘사진가’를 다룬다.
9791190105521

장사와 돈과 관련된 직업 2: 은행·증권·보험 관련 직업 (미래를 여는 경이로운 직업의 역사)

박민규  | 빈빈책방
13,050원  | 20221221  | 9791190105521
『장사와 돈에 관련된 직업 2: 은행·증권·보험 관련 직업』은 돈을 보관하고, 바꿔주고, 빌려주는 은행원, 재산을 기록한 문서, 증권의 거래를 돕는 증권업 종사자, 위험을 관리하고 피해를 보상하는 보험업 종사자 직업의 역사를 다룬다. 인류는 농사를 지으면서 풍족한 물건을 가질 수 있게 되었고 물건과 교환할 수 있는 화폐, ‘돈’이 만들어지면서 이와 관련된 직업이 생겨났다. 갈수록 빠르게 변화하는 생활 방식에 발맞춰 은행, 증권, 보험과 관련된 직업이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시간의 흐름에 따라 그 기원과 유래의 핵심을 파악하여 자세히 설명한다. 오늘날 세계 여러 나라의 경제는 서로 얽혀 막대한 영향을 주고받는다. 경제의 핵심을 맡고 있는 은행, 증권, 보험과 그 직업의 역사를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금융 문맹’이라는 말이 있을 만큼 금융 관련 지식은 처음 접하는 청소년에게 진입장벽이 높은 것이 사실이다. 이 책은 용어부터 어렵게 느껴지는 금융 관련 지식을 시간의 흐름을 따라가면서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은행, 증권, 보험 관련 직업의 본질을 제시해 변화하는 세상에도 달라지지 않는 필요한 자질을 알려주어 각 직업을 꿈꾸는 청소년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미래를 여는 경이로운 직업의 역사」 시리즈는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을 위한 각 직업의 본질에 관해 생각할 수 있는 깊이 있는 지식을 담고 있다. 이 시리즈는 인류 역사와 함께 수천수만 년을 거치며 발전해 온 가장 흥미롭고, 중요하고, 영향력 있는 직업들의 역사를 다룬다. 피상적인 직업 정보가 아닌 인류 역사를 통해 각 직업이 어떻게 탄생하고 변화, 발전해 왔는가, 이 직업들이 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해왔으며, 미래에 그 역할은 어떻게 변화할지를 예측한다. 이 시리즈는 청소년 독자에게 막연하기만 한 직업의 세계를 생생하게 보여주고 그 본질에 다가가도록 하는 직업 진로의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9791190105545

널리 알리는 직업 1: 작가·출판 관련 직업 (미래를 여는 경이로운 직업의 역사)

박민규  | 빈빈책방
12,150원  | 20230428  | 9791190105545
책은 정보와 지식을 전달한다. 글과 그림으로 기록된 내용은 시간과 공간을 넘어 전해진다. 『널리 알리는 직업 Ⅰ』은 인류 지식의 집약체인 책을 만들어 독자에게 제공하는 ‘작가’ ‘출판인’ ‘인쇄업자’ ‘서적상’을 다룬다. 책은 인류 역사와 함께했다. 이 책은 글을 쓰고, 책을 만들어 판매하는 일이 오늘날처럼 변화한 흐름을 풍부한 사례와 여러 사진 자료로 한눈에 보여준다. 책은 발전하는 기술에 따라 재료와 형태가 달라졌다. 그러나 책의 형태가 어떻든 사람들은 책으로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상상력을 기르고, 위로와 기쁨을 얻는다. 이 책을 읽으면 책의 가치가 변하지 않듯 책을 만드는 일의 변하지 않는 역할과 중요성을 알게 될 것이다. 책을 좋아한다면 꼭 한번 읽어볼 책이다. 「미래를 여는 경이로운 직업의 역사」 시리즈는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을 위한 각 직업의 본질에 관해 생각할 수 있는 깊이 있는 지식을 담고 있다. 이 시리즈는 인류 역사와 함께 수천수만 년을 거치며 발전해 온 가장 흥미롭고, 중요하고, 영향력 있는 직업들의 역사를 다룬다. 피상적인 직업 정보가 아닌 인류 역사를 통해 각 직업이 어떻게 탄생하고 변화, 발전해 왔는가, 이 직업들이 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해왔으며, 미래에 그 역할은 어떻게 변화할지를 예측한다. 이 시리즈는 청소년 독자에게 막연하기만 한 직업의 세계를 생생하게 보여주고 그 본질에 다가가도록 하는 직업 진로의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9791190105552

널리 알리는 직업 2: 언론인 방송인 (미래를 여는 경이로운 직업의 역사)

박민규  | 빈빈책방
12,150원  | 20230428  | 9791190105552
우리는 언론과 방송을 통해 생활 정보를 얻고, 사회 문제를 알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며, 재미와 감동을 얻는다. 『널리 알리는 직업 2: 언론인 방송인』은 세상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언론과 방송 관련 직업이 오늘날 가지는 의미와 미래의 모습을 알아본다. 뉴스를 취재하고, 수집하고, 알리는 언론인과 소리와 영상으로 방송을 만드는 방송인 직업이 세계사의 흐름과 함께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살펴보면 이 직업을 갖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근본적인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아주 오래전 인류가 모여 살기 시작한 순간부터 언론이 있었다. 『널리 알리는 직업 2: 언론인 방송인』은 문자가 없던 시절에도 입에서 입으로 전한 뉴스부터 초기의 신문 '가제타', '옐로 저널리즘'이라는 용어를 탄생시킨 퓰리처와 허스트의 경쟁까지 오늘날 언론이 있기까지 굵직한 사건을 담았다. 언론과 달리 방송은 과학 기술이 발전으로 멀리 떨어진 곳에 소리나 영상을 실어 보낼 수 있게 되면서 생겼다. 초기 방송은 신문 뉴스를 그대로 읽었지만 점차 자신만의 영역을 개척해 오늘날의 모습이 되었다. 장비를 짊어지고 피난을 다니며 전쟁을 중계하고, 한 나라의 대통령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치고, 우리나라 광복 소식을 방송하는 등 방송의 역사적 순간을 흥미롭게 풀어냈다. 「미래를 여는 경이로운 직업의 역사」 시리즈는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을 위한 각 직업의 본질에 관해 생각할 수 있는 깊이 있는 지식을 담고 있다. 이 시리즈는 인류 역사와 함께 수천수만 년을 거치며 발전해 온 가장 흥미롭고, 중요하고, 영향력 있는 직업들의 역사를 다룬다. 피상적인 직업 정보가 아닌 인류 역사를 통해 각 직업이 어떻게 탄생하고 변화, 발전해 왔는가, 이 직업들이 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해왔으며, 미래에 그 역할은 어떻게 변화할지를 예측한다. 이 시리즈는 청소년 독자에게 막연하기만 한 직업의 세계를 생생하게 보여주고 그 본질에 다가가도록 하는 직업 진로의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9788950975869

경이로운 철학의 역사 3: 현대 편 (현대 편)

움베르토 에코, 리카르도 페드리가  | 아르테(arte)
88,200원  | 20201023  | 9788950975869
‘지식의 박물관’ 움베르토 에코가 안내하는 경이로운 사유의 역사 문화사적 시각으로 ‘철학의 길’을 추적한 인문학 대장정의 완결 19세기부터 현대 철학에 이르는 독보적인 사상들의 향연 ‘20세기 최고의 지성’ 움베르토 에코와 볼로냐 대학의 철학 교수 리카르도 페드리가가 기획 편저한 『경이로운 철학의 역사』 시리즈가 완간되었다. 『경이로운 철학의 역사』는 유럽 문명의 역사를 다루는 온라인 아카이브 프로젝트 ‘엔사이클로미디어Encyclomedia’의 철학 편의 결과물이다. 에코와 페드리가는 철학과 문화를 연결하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학자와 전문가 83명을 한데 모아 각 철학자가 살았던 시대와의 상호작용에 초점을 맞춰 서양 지성사를 해설했다. 문화사적 시각으로 철학의 길을 추적하는 이 방대하고 독보적인 시리즈에서 독자들은 시대와 문화 안에서 각 사상이 지녔던 위상과 가치를 파악할 수 있고, 각각의 챕터를 관심사 별로 엮어서 읽을 수도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철학이 경건하고 심오한 학문이라는 부담을 가지지 않고 철학을 ‘이야기’처럼 즐기게 된다. 『경이로운 철학의 역사』 시리즈는 고대·중세 편, 근대 편, 현대 편으로 나뉘어 총 세 권으로 구성되었다. 이번에 출간된 『경이로운 철학의 역사 3: 현대 편』은 19세기 독일 관념주의에서 시작해 현대 정치사상에 이르기까지, 오늘날의 사유와 가장 맞닿아 있는 현대 철학의 정수를 당대의 문학, 예술, 과학 등 다양한 문화사적 측면에서 폭넓게 조명하며 인문학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19세기와 20세기는 정치적 격변기이자 수많은 사조들이 등장한 전례 없는 지적 도약의 시기였다. 독일 관념주의는 역사를 이성의 전개 과정으로 이해하며 모든 ‘사실적인’ 것을 곧 ‘이성적인’ 것으로 명명했고, 포이어바흐와 마르크스, 유토피아 사상의 등장은 철학이 현실의 정치·경제구조와 결코 무관하지 않음을 증명했다. 진화론을 비롯한 과학의 눈부신 발전은 실증주의, 분석철학 등 새로운 학문 사조들을 낳았으며, 모든 비교와 체계화를 거부하는 니체나 실존주의 철학자들이 대거 등장하기도 했다. 이렇듯 현대에는 포괄적인 관점을 허락하지 않는 수많은 이질적인 사조들이 대립하고 있다. 결국 진리의 다양성을 확언할 수는 없어도 진리에 접근하는 방식만큼은 다양하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는 것이 현대 철학의 견해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철학이 여전히 최고 학문으로서 가치를 지닌다면 그것은 아리스토텔레스가 생각했던 것처럼 철학이 ‘경이로움’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비트겐슈타인은 철학을 한 번 사용한 다음 버릴 수도 있는 사다리에 비유했지만, 『경이로운 철학의 역사』의 글들은 사다리를 완전히 버릴 수는 없으며, 다시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언젠가는 그 사다리가 앎의 영역으로 우리를 인도하리라는 희망을 증언해 줄 것이다.
9791190105514

장사와 돈에 관련된 직업 1: 상인·회계사·광고인 (미래를 여는 경이로운 직업의 역사)

박민규  | 빈빈책방
12,150원  | 20221220  | 9791190105514
『장사와 돈에 관련된 직업 1: 상인·회계사·광고인』은 상인과 회계사, 광고인이라는 직업이 얼마나 오래전부터 존재했는지 그 기원과 어떻게 발달해 왔는지 역사를 알아보고, 앞으로의 변화를 예측해본다. 아주 오래전 사람들은 살아가는 데 필요한 대부분 물품을 자급자족하였다. 시간이 지나며 잉여 물품이 생기고, 기술이 발달하여 각자 맡은 일에 집중하여 분업하는 복잡한 사회가 되면서 사람들은 적당한 값에 서로 필요한 물품과 서비스를 사고팔기 시작하였다.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물품과 서비스를 판매하여 이득을 남기는 상인이라는 직업은 이 사회에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가 되었다. 오늘날 상인은 인터넷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며 손님이 원한다면 지구 반대편까지도 물품을 보내주며 세상을 하나로 연결하고 있다. 또한 우리는 값을 치르는 수단인 돈을 잘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 상업이 발달하며 복잡한 거래로 들고 나는 돈을 꼼꼼히 관리하는 일이 전문화 되어 회계사라는 직업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세상에 나온 새로운 물품과 서비스는 물론이고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야 하는 소식을 눈길을 사로잡는 효과적인 수단과 방법으로 광고하는 광고인도 오늘날 아주 중요한 직업이다. 「미래를 여는 경이로운 직업의 역사」 시리즈는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을 위한 각 직업의 본질에 관해 생각할 수 있는 깊이 있는 지식을 담고 있다. 이 시리즈는 인류 역사와 함께 수천수만 년을 거치며 발전해 온 가장 흥미롭고, 중요하고, 영향력 있는 직업들의 역사를 다룬다. 피상적인 직업 정보가 아닌 인류 역사를 통해 각 직업이 어떻게 탄생하고 변화, 발전해 왔는가, 이 직업들이 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해왔으며, 미래에 그 역할은 어떻게 변화할지를 예측한다. 이 시리즈는 청소년 독자에게 막연하기만 한 직업의 세계를 생생하게 보여주고 그 본질에 다가가도록 하는 직업 진로의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9791190105460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직업 1: 군인·스파이 경호원 (미래를 여는 경이로운 직업의 역사)

박민규  | 빈빈책방
13,050원  | 20220630  | 9791190105460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직업 1: 군인·스파이·경호원』은 국가의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는 ‘군인’, 다른 국가와 조직의 비밀 정보를 알아내는 ‘스파이’, 온갖 위협으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지켜내는 ‘경호원’을 다룬다. 인류는 고대부터 식량, 자원, 영토로 인해 끊임없이 다투었고 그로 인해 전투에 앞장서는 사람, 적의 비밀 정보를 알아내는 사람, 중요 인물을 지키는 사람이 생겨났다. 새로운 무기가 개발되고, 전략이 복잡해지고, 전쟁의 규모가 커지면서 각 직업이 어떻게 변화하였는지 생생한 사진 자료와 흥미로운 이야기로 알아볼 수 있다. 오늘날에도 전 세계가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전쟁은 계속되고 있으며, 테러 등 일상을 위협하는 새로운 위험도 등장하였다. 이 책은 사람들이 평화로운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는 군인, 스파이, 경호원의 역사는 물론 전망까지 알 수 있어 각 직업을 꿈꾸는 청소년들이 꼭 읽어볼 책이다. 「미래를 여는 경이로운 직업의 역사」 시리즈는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을 위한 각 직업의 본질에 관해 생각할 수 있는 깊이 있는 지식을 담고 있다. 이 시리즈는 인류 역사와 함께 수천수만 년을 거치며 발전해 온 가장 흥미롭고, 중요하고, 영향력 있는 직업들의 역사를 다룬다. 피상적인 직업 정보가 아닌 인류 역사를 통해 각 직업이 어떻게 탄생하고 변화, 발전해 왔는가, 이 직업들이 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해왔으며, 미래에 그 역할은 어떻게 변화할지를 예측한다. 이 시리즈는 청소년 독자에게 막연하기만 한 직업의 세계를 생생하게 보여주고 그 본질에 다가가도록 하는 직업 진로의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9791190105477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직업 2: 경찰 소방관 (미래를 여는 경이로운 직업의 역사)

박민규  | 빈빈책방
12,150원  | 20220630  | 9791190105477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직업 2: 경찰·소방관』은 인간이 살면서 맞닥뜨리는 위험으로부터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직업 중 경찰과 소방관을 다룬다. '안전'하다는 것은 위험이 생기거나 사고가 날 염려가 없는 상태를 의미한다.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와 재난으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하는 직업이 있다. 바로 경찰과 소방관이다.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보면 여러 사람이 모여 살기 시작하면서 다툼이 생기기 시작했다. 다른 사람의 물건을 훔치고 생명을 해치는 일까지 벌어지자 이를 방지하기 위해 모두가 지켜야 하는 규칙을 만들고 이를 잘 지키는지 감시하는 사람을 정했다. 그 사람이 바로 경찰이다. 그리고 재난은 한 번 발생하면 삶의 터전을 무너뜨리고 일상을 유지할 수 없게 만든다. 그중 화재는 아주 오래전부터 인류와 함께해 온 재난이다. 불을 발견하면서 인류의 문명은 급격하게 발전하였지만 눈부신 발전과 함께 모든 것을 사라지게 만들 수 있는 위험도 함께 하게 되었다. 그래서 전문적으로 불을 끄는 사람인 소방관이 필요하게 되었다. 소방관은 더 나아가 재난 현장에서 인명을 구조하는 직업으로 확대되어 수많은 사람을 구하고 있다. 「미래를 여는 경이로운 직업의 역사」 시리즈는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을 위한 각 직업의 본질에 관해 생각할 수 있는 깊이 있는 지식을 담고 있다. 이 시리즈는 인류 역사와 함께 수천수만 년을 거치며 발전해 온 가장 흥미롭고, 중요하고, 영향력 있는 직업들의 역사를 다룬다. 피상적인 직업 정보가 아닌 인류 역사를 통해 각 직업이 어떻게 탄생하고 변화, 발전해 왔는가, 이 직업들이 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해왔으며, 미래에 그 역할은 어떻게 변화할지를 예측한다. 이 시리즈는 청소년 독자에게 막연하기만 한 직업의 세계를 생생하게 보여주고 그 본질에 다가가도록 하는 직업 진로의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9788950975852

경이로운 철학의 역사 2: 근대편 (근대 편)

움베르토 에코  | 아르테(arte)
72,000원  | 20190710  | 9788950975852
인간·신·세계의 관계를 새롭게 사유하는 신인류의 세기 15세기부터 18세기에 이르기까지 독보적인 사상들의 대폭발 현대의 우리를 만든 근대의 경이로움은 무엇이었을까? 1492년 유럽의 아메리카 신대륙 발견. 1517년 신학·철학·해석학의 기초를 흔든 종교개혁의 시작. 1543년 주류 우주관을 뒤집는 코페르니쿠스 혁명. 그리고, 1500년대를 전후로 일어난 유럽 국가들의 재편 등. 근대를 열어젖힌 르네상스라는 관문은 흔히 ‘신플라톤주의’로 명명되는 고전의 부활이 아니라 과거와의 단절이자 혁신의 시기였다. 요동하는 사상의 물결 속에서 인간은 ‘신학 없이’ 또렷한 현실감각을 가지고 행동하는 근대적 사상으로 무장하게 되었다. 1600년대에는 종교적·문화적·윤리적 이데올로기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사상을 바탕으로 ‘대화의 시기’가 열렸고, 18세기에는 백과사전식 집적 작업과 지식과 앎에 대한 비평적 탐구가 계몽과 이성이라는 이름으로 동시에 일어났다. 살롱 문화와 함께 페미니즘적 통찰, 철학과 과학적 소양으로 여성들의 자유를 옹호한 사상가의 출판 활동도 두드러졌다. 또한 ‘국가’라는 개념이 구체화되면서 촉발된 정치학은 중세와의 단절을 명백히 드러내며 승승장구하였다. 『경이로운 철학의 역사 2』의 편저자 움베트토 에코와 리카르도 페드리가는 각 단계를 특징짓는 진보적 이상을 강조하는 동시에 오래 지속된 과거 사고에 대해서 다채로운 내용을 보여 준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 프랜시스 베이컨, 갈릴레오 갈릴레이, 르네 데카르트, 아이작 뉴턴, 니콜로 마키아벨리, 몽테스키외, 볼테르, 드니 디드로, 장자크 루소, 존 로크, 임마누엘 칸트 등 이름만으로도 화려한 서양 사상의 거인들을 만날 수 있는 르네상스와 근대. 한 시대의 사상 및 물질문명에 얽힌 매력적인 철학·과학·예술의 성찬이 이 한 권에 펼쳐진다.
없음

경이로운 철학의 역사 세트 (1~3권,전3권)

움베르토 에코, 리카르도 페드리가  | 아르테
264,600원  | 20201023  | 없음
철학적 사유의 역사를 살펴보는 매력적인 여행!

움베르토 에코와 볼로냐 대학의 철학교수 리카르도 페드리가가 기획한 철학 아카이브 프로젝트의 결과물 『경이로운 철학의 역사』 제1권 《고대 중세 편》. 움베르토 에코와 리카르도 페드리가는 우리를 다시 생각하는 삶으로 불러들이기 위해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방대한 철학의 역사를 한데 모으고, 철학에 대해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학자와 전문가 83명을 참여시켰다.

이들은 철학에 대한 단순한 역사를 기술하기보다는 철학자들이 살았던 그 시대와 문화의 상호작용에 초점을 맞춰 철학 이야기를 썼다. 움베르토 에코와 리카르도 페드리가는 기획자이자 저자로서 각 시대에 대한 자신의 관점들을 적절하게 녹여 독창적인 철학 이야기를 구성했다. 각 장에 삽입된 ‘책과 호리병’기호로 시작하는 글, ‘망원경’ 기호로 시작하는 글들은 철학에 대한 상상력을 자극하고 그 사상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주제들을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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