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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사람"(으)로 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3412268

고구마 백 개 먹은 기분(큰글자도서) (최은주 에세이)

최은주  | 걷는사람
32,000원  | 20240315  | 9791193412268
9년 전 어느 날 공황장애가 찾아왔다… 손님처럼 친구처럼 공황장애를 마주한 최은주 작가의 아픔과 성장의 이야기 ‘고구마 백 개 먹은 듯 답답한 순간들’ 공황장애 9년 차 작가의 호기로운 공황 극복 에세이 최은주 작가의 에세이 『고구마 백 개 먹은 기분』이 걷는사람 에세이 19번째 작품으로 출간되었다. 작가는 충북 충주에서 태어나 지금은 경기도 양평에 살고 있다. 동네에서는 ‘감성돈’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마을과 자연, 음식, 사람에 대한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 에세이, 소설, 그림책, 시, 시나리오 등 다양한 글쓰기와 표현하는 방법에 도전하며, 일상을 읽고 쓰고 행복해한다. 『고구마 백 개 먹은 기분』은 어느덧 공황장애 9년 차에 접어든 작가가 공황장애를 이겨내기 위해 고군분투한 경험을 묶어 만든 에세이로, 공황 때문에 전철을 타지 못하다가 한 정거장씩 이동하며 전철 타는 시간을 늘리려는 연습을 하고, 구토를 하는 자신의 몸 상태를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무관심’으로 불안을 줄여 보는 등의 다양한 노력을 진솔하게 담아냈다. 작가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제집 드나들 듯 응급실에 실려 가고, 타고 있던 지하철에 많은 사람이 승차하기만 해도 과호흡이 오는 등의 당시 상황들을 짐작할 수 있다. 공황장애가 심해져 정신과 병동에 입원을 했는데 휠체어에서도, 엘리베이터에서도 멀미를 일으키며 구역질과 구토를 동반하는 등의 힘든 시간을 겪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순간들이 닥쳐도 언제나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나아지려 애쓰는 그의 모습은 공황장애를 앓는 사람이나 그 주변 사람들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선사한다.
9791192333700

고구마 백 개 먹은 기분 (최은주 에세이)

최은주  | 걷는사람
13,500원  | 20230329  | 9791192333700
9년 전 어느 날 공황장애가 찾아왔다… 손님처럼 친구처럼 공황장애를 마주한 최은주 작가의 아픔과 성장의 이야기 ‘고구마 백 개 먹은 듯 답답한 순간들’ 공황장애 9년 차 작가의 호기로운 공황 극복 에세이 최은주 작가의 에세이 『고구마 백 개 먹은 기분』이 걷는사람 에세이 19번째 작품으로 출간되었다. 작가는 충북 충주에서 태어나 지금은 경기도 양평에 살고 있다. 동네에서는 ‘감성돈’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마을과 자연, 음식, 사람에 대한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 에세이, 소설, 그림책, 시, 시나리오 등 다양한 글쓰기와 표현하는 방법에 도전하며, 일상을 읽고 쓰고 행복해한다. 『고구마 백 개 먹은 기분』은 어느덧 공황장애 9년 차에 접어든 작가가 공황장애를 이겨내기 위해 고군분투한 경험을 묶어 만든 에세이로, 공황 때문에 전철을 타지 못하다가 한 정거장씩 이동하며 전철 타는 시간을 늘리려는 연습을 하고, 구토를 하는 자신의 몸 상태를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무관심’으로 불안을 줄여 보는 등의 다양한 노력을 진솔하게 담아냈다. 작가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제집 드나들 듯 응급실에 실려 가고, 타고 있던 지하철에 많은 사람이 승차하기만 해도 과호흡이 오는 등의 당시 상황들을 짐작할 수 있다. 공황장애가 심해져 정신과 병동에 입원을 했는데 휠체어에서도, 엘리베이터에서도 멀미를 일으키며 구역질과 구토를 동반하는 등의 힘든 시간을 겪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순간들이 닥쳐도 언제나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나아지려 애쓰는 그의 모습은 공황장애를 앓는 사람이나 그 주변 사람들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선사한다.
9791189128487

고구마와 고마워는 두 글자나 같네

김은지  | 걷는사람
10,800원  | 20190930  | 9791189128487
당연하다고 여겨지던 것을 새삼 ‘고맙게’ 발견하는 시인의 눈[目] 김은지 신작 시집 『고구마와 고마워는 두 글자나 같네』 출간 도서출판 걷는사람 시인선 열세 번째로 김은지 시인의 『고구마와 고마워는 두 글자나 같네』가 출간되었다. 작은책방 낭독회와 팟캐스트 ‘세너힘’(세상엔 좋은 책이 너무 많다 그래서 힘들다)의 진행자로도 활발히 활동해 온 김은지 시인은 스스로를 ‘책방 중독자’라 일컬을 만큼 작은 책방을 자주 탐방하고, 소소함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편에 서서 귀 기울이며, 그것을 시로 기록해낸다. 시집 해설을 쓴 희음 시인은 이러한 김은지의 시 쓰기를 “다정함의 회로, 시적 순간을 알아보고 건네고 이어받는” 행위라 일컬으며, 김은지 시인이 가진 “경청”의 힘에 주목한다. “너무 작아지다 못해 이제는 ‘없는’ 존재를 듣기 위해 우리 모두가 숨죽일 때” 작은 목소리의 존재들은 우리에게 말을 걸어올 수 있는데, 이를테면 김은지 시인은 그 ‘숨죽임’과 ‘경청’을 온몸으로 실현하는 시인인 것이다. 열 살이 넘은 반려견(이 아이는 특히 고구마를 좋아한다)을 들여다보며 “고구마와 고마워는/두 글자나 같네//말을 걸며/빈틈없이 이불을 꼭꼭 덮어 줄 수 있는/겨울 고마움”이라고 쓴 것처럼, 시집의 표제작을 읽다 보면 우리 일상에서 당연하다고 여겨지던 것들을 새삼 ‘고맙게’ 발견하는 시인의 눈[目]에 공감과 경탄을 자아내게 된다. ‘고구마’와 ‘고마워’의 닮은 점을 발견하는 그 즐거움을 우리가 누릴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 시집은 하나의 선물과도 같은 것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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