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 큉  | 분도출판사

17,100원  | 20230310  | 9788941923022

한스 큉 주요 저서 중 하나인 『교회』의 축소판. 교회의 본질을 그 역사적 차원에서 해설하고, 신약성경의 근원에 소급하며, 그럼으로써 역사적으로 변화는 양상 속의 교회의 영속적 본질을 비판적으로 식별하고 있다.

한스 디터 벳츠  | 알맹e

33,120원  | 20240325  | 9791191822663

갈라디아서를 비롯한 바울 서신 연구에 있어서 고전 수사 비평 방법론을 도입한 책으로 갈라디아서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사람이라면 필히 소장해야 하는 주석서이다. 저자는 갈라디아서를 법정적 수사학의 한 사례로 보면서 갈라디아서의 논증을 세심하게 추적한다. 더불어서 갈라디아서의 내적 역동성과 그러한 역동성을 유발한 역사적 상황을 배경으로 갈라디아서를 주석한다. 한국어판은 한국신학연구소에서 1987년에 국제성서주석 제37권으로 출간되었다가 이후 장기간 절판되었는데, 이번에 새로이 알맹e에서 기존 출간된 부분은 스캔해서 사용하고, 이전 판에 없던 색인과 참고문헌을 추가하였다. 알맹e 크리티카 성경 주석 시리즈는 기초적인 성경 원어 능력을 갖추고 성서학 배경지식이 갖춰진 사람이 성경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데 꼭 필요한, 중요한 주석들을 한 권씩 출간할 예정이다.

한스 디터 벳츠  | 알맹e

0원  | 20230617  | 9791191822342

갈라디아서를 비롯한 바울 서신 연구에 있어서 고전 수사 비평 방법론을 도입한 책으로 갈라디아서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사람이라면 필히 소장해야 하는 주석서이다. 저자는 갈라디아서를 법정적 수사학의 한 사례로 보면서 갈라디아서의 논증을 세심하게 추적한다. 더불어서 갈라디아서의 내적 역동성과 그러한 역동성을 유발한 역사적 상황을 배경으로 갈라디아서를 주석한다.

한스 큉  | 한들출판사

31,500원  | 20070219  | 9788983493880

, 등으로 기독교 독자들 뿐 아니라 일반 독자에게도 낯설지 않은 신학자 큉의 대표작. 교수직을 박탈당하기 12년 전에 출간된, 교황청과의 논쟁을 촉발시켰던 화제의 책이지만, 내용은 선동구로 차있는 것이 아니라 전통적인 교회론의 틀 안에서 교회론의 거의 모든 주제들을 체계적으로 해석해 나가고 있다. 기본적으로 지은이는 개신교와의 대화를 시도하며, 가톨릭 교회론에 문제를 제기한다. 개신교의 입장에서 보면 개신교 교회론을 대변하는 것처럼 보일 것이나,조심스럽게 살펴보면 큉이 가톨릭과 개신교를 대립시키면서 개신교의 입장을 대변하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으며, 양자 모두를 위한 초석을 닦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한스 큉  | 분도출판사

0원  | 20040101  | 9788941971627

『교회란 무엇인가』는 한스 큉 주요 저서의 하나인 『교회』의 축소판으로 교회의 본질을 그 역사적 형태 안에서, 아울러 교회의 역사적 형태를 그 본질에서 바라보고 있다. 더불어 저자는 교회분열의 요인이 되고 있는 문제, 즉 교회의 외적구조와 직무라는 문제다. 이 어려운 쟁점에 대해서도 큉은 후련하고 솔직하게 대답한다.

소망교회 2030 부부모임  | 한스미디어

7,300원  | 20071220  | 9788959751037

30대여, 신앙으로 회복하라! 20대 신앙보다도 뜨거운 30대 신앙을 회복하고자 모인 소망교회 2030 부부모임의 『평생을 바꾸는 힘, 30대 신앙』. 30대가 따로 모여 모임을 갖고 예배를 드리는 풍경은 우리나라에서 굉장히 낯설다. 하지만 소망교회 2030 부부모임에게는 일상과 다름 없다. 이 책은 '30대가 살아야 교회가 살고, 대한민국이 산다'라는 신념으로 2030 부부모임을 가지는 소망교회 제1남 선교회의 5년간의 부흥의 역사와 신앙의 열정을 담고 있다. 30대에 신앙으로 회복되자는 목적을 가진 세 가정이 모여 만들어진 후, 300여 명이나 모이게 되기까지의 이야기가 생동감 있게 펼쳐진다. 제1부에서는 30대가 지친 영혼을 술 등으로 달래는 현실을 모른 척 하는 교회를 비판하면서, 그들을 그리스도의 품으로 끌어들일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제2부에서는 소망교회 제1남 선교회가 2030 부부모임을 통해 부흥하기까지를 생생하게 들려줌으로써, 교회 안의 공동체의 의미와 중요성을 보여준다. 제3부에서는 소망교회 제1남 선교회가 그동안 진행해온 프로그램을 구체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한스 마리스  | 성약

9,900원  | 20130910  | 9788970403298

화란 아펠도른 신학대학에서 15년 동안 교의학을 가르친 저자 한스 마리스 박사는, 2010년과 2013년에 독립개신교회 신학교를 방문하여 교의학의 다양한 주제들을 가지고 강의하였다. 그 중에서 ‘그리스도와 교회’에 관한 내용을 묶은 것이 “우리의 어머니 교회- 교회의 정체성과 사명”이다. ‘그리스도가 교회의 머리’라는 성경적 진리를 바탕으로 하여 교회가 무엇인지를 잘 밝힌 본서는 ‘교회의 정체성’, ‘보편적 교회’, ‘교회의 사명’ 그리고 ‘교회의 연합’ 등에 대한 성경적 이해를 풍요롭게 해 준다. 특히 본서 4장에서는 ‘참된 교회 연합과 거짓된 교회 연합’에 대한 설명을 통하여 현 한국 교회의 초미의 관심사인 2013년 10월 세계교회협의회(WCC) 총회에 대하여 우리가 어떠한 자세를 취하는 것이 성경적이며 개혁교회 성도다운 태도인지를 잘 말하고 있다.

한스 요아힘 잔더  | 가톨릭대학교출판부

26,000원  | 20171227  | 9788971082959

제2차 바티칸 공의회가 개최된 지 50년이 지난 지금, 교회는 세계화와 다원주의, 신자유주의적 경제 구조, 인터넷 등 과학기술의 발달이 초래하는 새로운 생활 형태 등 새로운 시대에 직면하고 있다. 이는 기존 교회 생활 방식의 변화를 촉구하고 때로는 지난 2000년 동안 지속되어 온 교회의 미래에 대해 의문을 갖게 한다. 바로 그러한 이유 때문에 교회는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지 않을 수 없고 공의회 정신의 구현을 위해 노력하지 않을 수 없다. 왜냐하면 공의회는 성경과 교부들의 가르침 등 교회의 전통을 근간으로 현대 세계 안에서의 교회 정체성을 정립했고, 오늘날 교회가 미래의 방향을 설정하는 데에 있어 신뢰할 수 있는 ‘나침반의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사목 헌장 기쁨과 희망 은 교회 안에 있는 이들뿐만 아니라 세상의 모든 이들이 교회의 만남의 대상이라고 선언하면서 하느님의 모상인 그들에게 근본적인 존중을 표하며, 가정, 정치, 경제, 문화, 국제 공동체라는 구체적인 주제를 통해, 신학이 더 이상 하느님에게 국한되지 않고 인간의 모든 삶의 영역과 관련됨을 분명하게 보여 주었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 문헌 교회에 관한 교의 헌장 인류의 빛, 하느님의 계시에 관한 교의 헌장 하느님의 말씀 /종교 자유에 관한 선언 인간 존엄성 에 이어 출간된 현대 세계의 교회에 관한 사목 헌장 기쁨과 희망 은 신학 주석으로서, 중요한 공의회의 진술을 설명하고, 다수 측과 소수 측 사이에 벌어진 논쟁의 주요 쟁점을 희석하지 않으면서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신학 전체를 집약적으로 보여 준다.